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정마을 내 총구 겨눈 군인들에 주민들 강력 반발

정신차리시라!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16-05-01 20:27:00
http://m.seogwip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344
IP : 45.33.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귀포 신문기사
    '16.5.1 9:10 PM (121.163.xxx.73) - 삭제된댓글

    입니다.

  • 2. 서귀포 신문기사
    '16.5.1 9:11 PM (121.163.xxx.73)

    멀리 떨어진 지방이라고 외면하면
    나중에는 우리가 저런일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 3. ...
    '16.5.1 9:17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왜 비상 상태도 아닌데 마을에 총을 들고 다니나요
    용산에 미군기지 있을 때도 길거리에 총들고 다니진 않았는데 정신 나갔네요

  • 4. 후속보도
    '16.5.1 9:21 PM (121.163.xxx.73)

    http://www.sis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207


    두 당선인의 해명요구에 강동길 해군 제주기지전대장은 "정상적인 훈련과정인데 주민들이 오해한 것 같다"며 "훈련과 관련해 서귀포시나 동 주민센터에도 알렸고, 중문부터 법환동까지 절차에 의해 진행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오해한 것 같다"고 밝혔다.

  • 5. 후속보도-조선
    '16.5.1 9:24 PM (121.163.xxx.73)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01/2016050100900.html

    이날 훈련은 해군 제주기지전대가 지휘하는 올해 두번째 ‘제주민군복합항 방호 훈련’이었다. 해상으로 침투한 적의 공작선에서 내린 적군이 제주 해안에 상륙했을 때, 이를 저지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다.

    훈련 구역에 강정마을이 포함됐고, 해병9여단 대원들이 강정포구로 가는 길에 강정마을을 지나다 이 같은 충돌이 벌어진 것이다.

    올 초 1차 훈련에서도 같은 루트로 해병대원들이 지나갔지만, 이 때는 강정마을 주민들이 이들을 발견하지 못해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6. 자세한 보도 - 시사제주
    '16.5.1 9:31 PM (121.163.xxx.73)

    http://www.sis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179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은 조경철 강정마을회장이 “당신들 지금 마을에서 뭐하는 짓이냐. 강정마을 접수했다고 공포분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냐”고 항의하자 책임자는 “철수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짧게 답했다.

    조 회장은 와의 전화 통화에서 “군인들이 차량 전면과 좌우에서 총을 겨누면서 이동하니까 주민들이 차량을 막은 것이다. 훈련에 대해서는 부대측으로부터 아무런 통보나 양해를 받은 적이 없다”며 “제주해군기지가 완공된 이후 마을에 무장병력이 버젓이 다니는 첫 사례가 발생했다. 아마 군이 마을주민들을 길들이려는 것이 아닌가”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 7. 세상에
    '16.5.1 10:13 PM (112.173.xxx.198)

    총부리가 국민에게 향하는건가요
    뉴스날짜를 확인해 봤어요
    믿을수가 없어서....
    미친거 아닙니까

  • 8. 영상을 봤는데
    '16.5.1 10:27 PM (27.117.xxx.13)

    총기를 휴대했을뿐 총구를 겨누는 장면은
    없던데요?
    군인의 총기 휴대는 당연한거고
    총구를 겨눈다는것은 사격자세를 취한다는 겁니다


    강정마을에서 사격자세를 취하고 있는
    군인들 사진 좀 보여주세요

  • 9. 추가
    '16.5.1 10:32 PM (27.117.xxx.13)

    트럭 운전석 위에 거치된 기관총을 말하는 같은데
    총구는 위로 항해 있는 걸로 보이는데
    설마 새를 주민들이라고 칭하는건 아니겠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451 레이저토닝할때 눈보호대 안해도되나요? 1 00000 2016/05/02 1,921
554450 빌라 전세로라도 살았음 좋겠어요 10 ㄷㄴㄷㄴ 2016/05/02 4,042
554449 떡집 창업전망이 어떨까요? 14 봄비 2016/05/02 10,372
554448 고1인데 주2회 수학 과외 80만원,, 후덜덜하네요. 12 ,,,,, 2016/05/02 4,978
554447 47살 이혼녀와 46살 노총각의 연애.. 14 인연과 필연.. 2016/05/02 11,814
554446 시댁이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는 남편 20 어휴 2016/05/02 4,842
554445 박지원 "새누리 국회의장직, 애국심 차원에서 한 얘기&.. 2 응? 2016/05/02 896
554444 세월호 생존자와 어린 유가족들의 육성을 담은 1 하오더 2016/05/02 591
554443 돌반지 한돈값이 가게마다 다른가요? 5 금값 2016/05/02 2,268
554442 런던, 파리 한인민박집이나 숙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12 이용해 보신.. 2016/05/02 2,164
554441 esta 공식홈페이지가 안열리는데, 주소가 좀 다른 사이트에서 .. 11 마이마이 2016/05/02 2,259
554440 일주일만에 0.5키로 찌울 수 있을까요 29 ㄷㄷ 2016/05/02 2,700
554439 불용품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가볍게살고싶.. 2016/05/02 493
554438 신발추천좀부탁드려요 1 발아파 2016/05/02 636
554437 등급이 동일할때 석차는 어떻게? 8 고1맘 2016/05/02 1,194
554436 빌라로 전세들어가는데요. 2 조심 2016/05/02 1,181
554435 민감성 피부인분들 모여봐요!! 5 완전고민 2016/05/02 1,527
554434 32살 노원에 아파트한채 그리구 현금 육천만원보유 12 노원 2016/05/02 4,575
554433 로스쿨 백태 6 사시복원 2016/05/02 1,925
554432 성찰하는 민생진보, 국민의당 천정배대표 인터뷰 1 夜의 走筆 2016/05/02 489
554431 강아지 영양제 추천좀.. 1 강아지 2016/05/02 1,163
554430 중학교 첫시험. 애가 울어요. 9 ㅁㄴㅇ 2016/05/02 3,231
554429 영어잘하시는분.. 15 ... 2016/05/02 3,127
554428 세무서에 등기 올 일이 뭐가 있을까요? 3 ... 2016/05/02 7,884
554427 마트에서 유통기한 지난 두유 먹고 죽을거같아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5/02 3,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