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장아찌나 엄나무순 장아찌담그는거요
작성일 : 2016-04-30 13:36:05
2113134
여기 현석마미 장아찌 만드는것과 동일하게 하면 되나요?? 끓는거 바로 생 명이나 엄나무 순에 부으면 되는거죠??
지금 주문한거 오는데 제가 검색한게 다 다르네요. ㅜㅜ
방법좀 알려주세요. ㅜㅜ
IP : 223.62.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6.4.30 1:4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엄나무같은건 삶아야할걸요
두릅같은거 독성살짝있거든요
전 너무 시거나 단맛싫어서 식초와 설탕은 절반만 합니다
2. 엄나무
'16.4.30 2:07 PM
(121.148.xxx.38)
명이는 바로 장아찌물 끓인 상태로 부우면 되고요
엄나무는 소금물에 아주 초단위인 상태로 살짝 데쳐서
쓴물 우려내고 물을 자주 갈아서 함,
그상태에서 꽉 짜서 장물 식혀서 부어줬어요
만약 바로 하면 엄나무는 너무 써요.
3. ㅇㅇ
'16.4.30 2:11 PM
(106.242.xxx.66)
저 엊그제 어머니랑 가시오가피순이랑 엄나무순 따서 장아찌 담궜는데 너무 맛있어서 매일 그것만 집어먹고 있어요.
워낙에 쓴맛을 좋아해서요.
여기 82쿡에서 본거고요, 끓여야되나 망설였는데.
어느분이 식초:간장:소주:매실액 1:1:1:1로 해서 그냥 담그라하더라고요.
(아 보라돌이님이었나봐요!)
끓이기 귀찮아서. 그렇게 섞어서 담궜는데~! 아~~~ 맛있어요~~~!
소주가 들어가기 때문에 안 상한대요.
뭐 입맛이 워낙 각각이어서 100%라고는 못하겠지만. 제입맛엔 너무 맛있어서 계속 집어먹게 되네요.
어제는 고기구워서 같이 먹고, 라면먹을때도 같이 먹고..ㅎㅎ
4. 명이나물
'16.4.30 3:46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모든 비율 1:1로 담그다가 오래 두고 먹으니 너무 시고 달아서 간장:물(소주)는 1:1로 넣고 매실액(설탕):식초는 0.5:0.5로 넣어서 매년 담가 먹어요 물을 넣으시면 끓여서 붓고 소주면 그냥 붓고요 명이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좀 제거한다음 그대로 한김 식혀서 부었어요 삼겹살먹을때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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