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을 남편이 가져왔는데요
반절은 어제밤에 살짝 구워서 먹였고
나머지는 다듬어서 냉동시켰어요
내장과 살?따로해서요..
아이가 전복죽을 끓여달라는데..내장을 넣어야 맛있다는건 알겠는데..
요즘 해산물 내장은 먹지말라고해서 좀 찝찝하네요
내장을 다져서 죽에 넣어도 될까요
아니면 살만 해서 죽을 끓일까요?
살만 넣으면 좀 맛없겠죠? ,,
전복을 남편이 가져왔는데요
반절은 어제밤에 살짝 구워서 먹였고
나머지는 다듬어서 냉동시켰어요
내장과 살?따로해서요..
아이가 전복죽을 끓여달라는데..내장을 넣어야 맛있다는건 알겠는데..
요즘 해산물 내장은 먹지말라고해서 좀 찝찝하네요
내장을 다져서 죽에 넣어도 될까요
아니면 살만 해서 죽을 끓일까요?
살만 넣으면 좀 맛없겠죠? ,,
아이가 먹을거면 살만 넣고 하세요. 냄새도 그렇고 저도 내장 넣고 끓인건 별로인데 아이는 더 민감할수도 있어요...
네...내장 다져서 죽에 넣어야 맛나요. 전복은 내장이 맛난거에요... 냉동 시켜놓았으니 괜찮아요.
내장을요..쌀에 참기름 넣어서 싹싹 숟가락으로 비벼대면 내장이 다 쌀에 스며들어가요. 물부어서 약불에 익히면 맛난 죽 ...
내장을 다져넣으면 다 물처럼 퍼져서 도마에 스며들어갑니다....
내장 통쨰로 쌀에 넣어서 숟가락으로 싹싺 비비셔야해요...
중요한건
영양가의 7-80%가 내장에있다네요
내장이라고 해봐야 엄지손톱정도 양인데 넣으세요.
참기름 넣고 먼저 볶아서 익힌후에 물을 부으세요
처음부터 그냥 물부으면 비린내 나서 못먹어요.
해산물 내장은
오염 물질 저장소에요
내장 먹지말라는건
중금속 오염물질이 농축돼 있기때문인데
아이가 먹을거면 내장은 안 먹이셔야죠.
내장 가급적 안 먹어요
중금속오염물질 농축 저장소란 생각 ㅠㅠ
아깝다 생각 안하고 버립니다
저도 미련없이버려요.
어패류 내장은 윗님말씀처럼 중금속물질 농축저장소란 말 듣고 전복의 거의 반을 버리는것같지만 그냥 버려요.
생선 알 종류도 같은 이유로 안먹어요.
홍합은 폐타이어에 키운다는말듣고 안먹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3876 | 익힌 돼지고기 상한거 알수 있나요? 1 | 3333 | 2016/04/30 | 2,420 |
553875 | 5시간내 여행갈만한 나라가 없네요 19 | 헉 | 2016/04/30 | 4,286 |
553874 | 82쿡 글 저장 어떻게 하나요? 2 | pocari.. | 2016/04/30 | 972 |
553873 | 여행박사님들 면세점 카드 어떻게 만들어요? 1 | 여행 | 2016/04/30 | 839 |
553872 | 고지용 멋지네요 23 | 무닉ㅇㅇㅇ | 2016/04/30 | 16,390 |
553871 | 스위스 디크니타스에서의 준비된 죽음은 어떨까요? 13 | alice | 2016/04/30 | 2,926 |
553870 | 위염 인지 역류성 식도염인지 열흘 정도 배가 아파요 6 | 라일락 | 2016/04/30 | 5,369 |
553869 | 죄송합니다.원글 삭제 19 | 나 몰라 | 2016/04/30 | 5,510 |
553868 | 이 립스틱 사면 후회할까요? 6 | .. | 2016/04/30 | 3,151 |
553867 | 이시간에 현대오일뱅크상품권 오천원권 구할데 없을까요? | ㅡㅡ | 2016/04/30 | 601 |
553866 | 지금 mbc 드라마 채널에서 김삼순 1회부터 해요 연속 3 | .... | 2016/04/30 | 1,471 |
553865 | 직장생활 고민 8 | .. | 2016/04/30 | 1,786 |
553864 | 자랑 못하면 병나는 여자 15 | 에휴 | 2016/04/30 | 6,586 |
553863 | 중등남아친구 | 어려워요 | 2016/04/30 | 664 |
553862 | 런던vs뉴욕 어디가 자유여행 하기 더 나을까요? 20 | 음 | 2016/04/30 | 3,480 |
553861 | 깨끗깨끗 정리정리 대충 산다 7 | //// | 2016/04/30 | 5,093 |
553860 | 젝키 때문에 오랜만에 무도 봤는데 박명수 왜저렇게 됐나요? 6 | ... | 2016/04/30 | 6,714 |
553859 | 운전 두려움 극복했어요.ㅠㅜ 13 | 운전 | 2016/04/30 | 5,971 |
553858 | [편도결석]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5 | 건강 | 2016/04/30 | 4,863 |
553857 | 3등급과 4등급사이에 있으면 7 | 내신등급 | 2016/04/30 | 3,278 |
553856 | 치킨 시켜먹자는 남편에게 7 | 음 | 2016/04/30 | 4,112 |
553855 | 맹장수술후 가스? 1 | 그리 | 2016/04/30 | 2,323 |
553854 | 남편 때문에 확 올라올 때 슬기로운 대책 14 | 읔 | 2016/04/30 | 3,775 |
553853 | 바탕화면에 휴지통이 사라졌어요 2 | 어딧냐 | 2016/04/30 | 1,522 |
553852 | 몇살부터 뒤에 단추 혼자 채우나요? 2 | w | 2016/04/30 | 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