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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의 맹독성에 대해 사례를 말씀 부탁드려요

사실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16-04-30 10:45:30

원영이 살인사건이 미필적 고의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미필적 고의란 가장 낮은 등급이예요.

사실 원영이가 오랫동안 죽음같은 고통에 시달린 것은 칼 같은 흉기를 사용하지 않아야 자기가 빠져나갈 구멍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그렇게 오랫동안 죽음을 보게 햇으니 사실은 유영철보다 더 잔인한건데 반대로 판결나면 안되지 않습니까.

그런 판결이 되면 앞으로도 아이들은 그런 방식으로 죽어갈 것입니다.

이들이 미워 죽겠어서보다 남은 아이들이 더 걱정되서 미필적고의라는 허울을 쓰지 못하게 해야겠습니다.


락스가 맹독이다라는 것을 강조하고 직접적 살인 무기를 사용햇다라고 진정하려고 합니다.

그와 관련된 도움되는 얘기들 부탁드려요.

IP : 124.199.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락스독성은
    '16.4.30 11:09 AM (175.213.xxx.5)

    실험같은걸로도 증명할수있지않나요?
    얼마전 염색약독성에 대한 실험을하는데 돼지껍질로하던데
    사례라는게 다 주관적이라
    객관적인 실험을 하거나 신뢰할 만한곳에 의뢰할수있는곳에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 2. 땡땡
    '16.4.30 11:10 AM (124.55.xxx.154)

    전 락스못써요

    헛구역질 장난아니예요

  • 3. 락스의
    '16.4.30 11:32 A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맹독성하고 무슨연관이있나요
    락스는 독하고 희석해서 써야하구요
    저체온증도 원인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수영장도 락스물에 들어가고 심지어 먹어요 희석의 차이인것 같아요

  • 4. 그 사건
    '16.4.30 2:00 PM (220.121.xxx.167)

    락스 원액을 부은거죠?
    정말 독한 인간들이에요.
    화장실 청소할때 조금만 써도 냄새때문에 숨쉬기 힘들던데..
    락스 묻은 피부는 벗겨지기까지 하잖아요.
    에휴....짐승만도 못한 년놈들.....

  • 5. 윗윗님
    '16.4.30 2:18 PM (124.199.xxx.76)

    락스 원액 2리터를 뼈가 부러지고 맞아서 숨도 잘 쉬지 못하는 아이한테 부은거예요.
    잘 모르시더라도 무슨 상관이라는 말을 하시나요?
    직접적 살인도구라는 걸 증명하려고 물어본다라고 했고 저체온으로 죽었어도 저게 독극물이면 독극물로 미필적고의가 아니 의도적 살인을 시도했다는 것에 근거가 되니까 그렇다라는걸 풀어서 설명 했어야 하나요?
    희석의 차이라뇨.
    원액을 부었어요. 상처 깊은 작은 몸예요.

  • 6. 서민아짐
    '16.4.30 3:19 PM (67.182.xxx.50)

    어우 욕나오네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 7. . ..
    '16.4.30 3:37 PM (125.185.xxx.178)

    락스가스가 염소가스.
    2차세계대전때 아우슈비츠에서 사용된 독가스.

  • 8. 그여자는
    '16.4.30 4:40 PM (59.18.xxx.136)

    죽어서는 불멸의 지옥으로 떨어져야해요 그 애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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