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마시고 나면 배뇨가 불편해요

ㅇㅇ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6-04-29 05:02:37
술만 마시면 소변 보기가 어려워요
아랫배는 꽉 차서 괴로운데 소변이 안 나와요
화장실에 아무리 오래 앉아있어도 소용없네요
술만 마시면.. 항상 그런 건 아닌데.. 이런 경우가 많아요
보통은 비뇨기과 가면 방광염이라고 약 처방해주는데
오늘은 병원에 갈 수가 없어서 ㅠㅠ
물은 무서워서 못 마시겠어요
지금도 꽉 차서 괴로운데 더 괴로울까봐서요
병원 가보는 거 말고 방법 없을까요?
IP : 39.7.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9 6:46 A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

    여기 게시판에서
    방광염이 오면 물을 한 2리터 정도 마시라는 말이 있었어요.
    병원 갈 수 없을 때 응급으로 하는 방법이래요.

    그리고, 술은 방광에 자극적입니다.
    저는 술을 마시면 바로 대변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장이 예민해져서 어지간하면 술을 입에 대지 않으려 합니다.

  • 2. ..
    '16.4.29 6:48 A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

    여기 게시판에서
    방광염이 오면 물을 한 2리터 정도 마시라는 말이 있었어요.
    병원 갈 수 없을 때 응급으로 하는 방법이래요.

    그리고, 술은 방광에 자극적입니다.
    방광염으로 병원 가면 의사가 술과 커피를 금할 것을 지시해요.
    좀 나아지면 가지만,
    술과 커피가 방광 말고도 장도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더군요.
    저는 술 마시면 소변, 대변 다 반응합니다.

  • 3. 그냥
    '16.4.29 6:48 AM (118.216.xxx.199)

    여기 게시판에서
    방광염이 오면 물을 한 2리터 정도 마시라는 말이 있었어요.
    병원 갈 수 없을 때 응급으로 하는 방법이래요.

    그리고, 술은 방광에 자극적입니다.
    방광염으로 병원 가면 의사가 술과 커피를 금할 것을 지시해요.
    좀 나아지면 다시 술과 커피를 하지만요.
    술과 커피가 방광 말고도 장도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더군요.
    저는 술 마시면 소변, 대변 다 반응합니다.

  • 4. 술만 드시면
    '16.4.29 8:42 AM (113.199.xxx.150)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술을 끊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901 급질, 우리 개가 이게 노환인가요 5 견주 2016/05/14 1,337
557900 강남에 하지정맥류 치료 잘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4 병원 2016/05/14 2,077
557899 요즘도 사과가 나오나요?마트에 있길래 궁금해서요. 9 kl; 2016/05/14 2,081
557898 풍수) 잘때 침대 방향이요 5 지영 2016/05/14 3,630
557897 정권은 오래 전부터 '부산영화제'를 괴롭혀왔다 3 커버스토리 2016/05/14 1,100
557896 무른 성격 1 주부 2016/05/14 1,336
557895 귀촌하신 분들..뭐하면서 시간 보내세요? 3 조언주세요 2016/05/14 3,253
557894 악플 유도하고 고소하는 조직 성행 1 조심 2016/05/14 715
557893 해외이사) 짐 받을때 팁 주나요 ? 4 2016/05/14 1,063
557892 천연화장품, 소이캔들, 천연비누,석고방향제중에서요.. 5 고민 2016/05/14 1,180
557891 어린이 보험 관련하여 문의합니다 도와주세요 10 ㅠㅠ 2016/05/14 727
557890 더블웨어 쓰시는 분~ 14 ,, 2016/05/14 5,240
557889 식당에서 나는소음때문에 새벽마다 잠을못자요 4 ,, 2016/05/14 3,459
557888 그녀가 한 일을 절대 잊지 못하던 침팬지들, 18년 만에 재회하.. 8 사랑과 측은.. 2016/05/14 3,988
557887 봉은사옆에 엎드려서 바구니 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은? 3 석탄일 2016/05/14 2,570
557886 고등 영어학원 조언 부탁드려요.절실해요. 49 고등맘 2016/05/14 2,385
557885 한영번역공부 어떻게 할까요? ㅗㅗ 2016/05/14 951
557884 친노를 때릴수록 노무현을 때릴수록 커지고 죽일수록 부활한다. -.. 39 아이러니 2016/05/14 2,374
557883 부산 해운대 오피스텔 팬션다녀온후 스팸전화 뭐냐 2016/05/14 1,626
557882 야밤에 둘째 고민.. 25 포로리2 2016/05/14 4,039
557881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는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54 oo 2016/05/14 37,150
557880 대책 없는 시댁 어찌 해야 하나요? 9 시댁 2016/05/14 3,785
557879 딸 엄마들은 결혼시켜도 끼고 살고싶어하나요? 5 ㅇㅇ 2016/05/14 2,464
557878 아들엄마가되면 남자를 이해하게되나요? 49 .. 2016/05/14 4,989
557877 토구두에는 스타킹 안신죠? 7 ... 2016/05/14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