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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ㅇ 이라는 표현

누베앤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6-04-28 17:56:08

거래처사람한테 (은행상담사이고 저보다 손아래사람) 문자대화중 ㅇㅇ  이라고 왔는데 당황스럽네요.

ㅇㅇ  은 어떤상황일때 주로 쓰나요?  기분이 아주 별로네요ㅠㅠ

IP : 175.198.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8 5:57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폐경이 아니고 검진을 받아봐야할것 같은데요
    걱정만 말고 병원 가요
    호르몬 불균형으로 그럴수도 있어요

  • 2.
    '16.4.28 5:57 PM (223.62.xxx.4)

    ㅇㅇ은 응의 간단 표기로 매우 친밀하거나 격의 없는 사이에서 쓰죠. 기분 나쁜 게 당연하네요.

  • 3. ㅇㅇ
    '16.4.28 5:59 PM (49.142.xxx.181)

    습관처럼 하는거죠. 친근한관계에서.. 원글님 경우는 실수한듯..

  • 4. gma
    '16.4.28 6:01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응의 뜻으로 시작된 문자용어이긴 하지만
    요즘은 알았어요~ 라는 의미로 무차별적으로 쓰이는 추세예요.
    그 친구가 님이 문자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는 걸 몰랐나 보네요.
    이해하고 넘어가셔도 돼요.

  • 5. 누베앤
    '16.4.28 6:02 PM (175.198.xxx.120) - 삭제된댓글

    문자보냈어요. ㅇㅇ 이 반말인건 아세요? 사업상 관계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세요!

  • 6. 라희라
    '16.4.28 6:03 PM (117.123.xxx.77)

    저는 급할때 써요 ㅋㅋ 운전중이거나 뭔가 급하게 다른일 중일때요

  • 7. 누베앤
    '16.4.28 6:05 PM (175.198.xxx.120) - 삭제된댓글

    윗님! 급하면 상대가 누구라도요? 궁금해서 묻는거예요.

  • 8. ...
    '16.4.28 6:18 PM (182.228.xxx.83)

    응 이라는 뜻으로 친구나 친한사이에 쓰죠

    손윗사람에게는 못쓰는 표현입니다

  • 9. 누베앤
    '16.4.28 6:34 PM (175.198.xxx.120)

    ㅇㅇ 이 반말인건 아세요? 사업상관계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세요. 라고 문자보냈더니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라고 문자왔네요.

  • 10.
    '16.4.28 6:54 PM (42.147.xxx.246)

    건방진 거래처 사람이네요.
    님이 말씀 잘하셨어요.
    잘 해 주면 감사하게 생각하는 게 아니고
    사람을 우습게 아는 좀 뭔가 파악 못하는 사람 같아요.
    아주 잘 하셨어요.

  • 11. 편해서
    '16.4.28 9:59 PM (223.17.xxx.33)

    저도 많이 쓰는데..물론 쓸 사람에게나 하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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