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8살 여자인데 이정도면 보통은 되나요?

ㅇㅇ 조회수 : 5,493
작성일 : 2016-04-28 00:00:18
서울 역세권 소형 아파트 2억7천 소유
대출은 1억1천 남음
4천짜리 차 소유 대출없음
외국 칼리지 중퇴
현재 무직 당분간도 취직은 못할듯...
ㅜㅜ 결혼생각은 없는데 무직이라 초조하네요...
IP : 119.64.xxx.2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4.28 12:02 AM (121.171.xxx.74)

    28이면 졸업후 직장생활 대충 4~5년잡고.....자산이 1억 중반이면 뭐 평균은 되겠네요....

  • 2. ..
    '16.4.28 12:05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대출도 남았는데 이자도 내야할테고
    열심히 구직활동 해야겠네요.
    대출빼고 1억6천에 차 하나 있음 보통 28세 녀보다 더 가진건 맞아요

  • 3. ㅇㅇ
    '16.4.28 12:10 AM (119.64.xxx.232)

    이자는 한달29만원 나가구요.. 구직이 정말 깝깝하네요

  • 4. 말이안되는게
    '16.4.28 12:14 AM (66.249.xxx.224)

    일년에 사천씩 모아지나요 .연봉이 7천정도면 모를까 신입때부터 그정도 받았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부동산 자산 상승이나 주식 투자 재테크의 달인 외에는 그정도 못모을듯...
    일부러 자랑하려고 올리신거죠?

  • 5. ///
    '16.4.28 12:19 AM (61.75.xxx.94)

    자산상태는 보통보다 훨씬 좋은 상태인데
    문제는 직장도 없고 졸업장도 없어서 취직도 쉽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동안 어떤 직업을 가졌나요?

  • 6. ..
    '16.4.28 12:23 AM (117.131.xxx.8)

    외국 칼리지는 왜 중퇴...
    평균 이하인듯

  • 7. ..
    '16.4.28 12:28 AM (211.193.xxx.112)

    최종학력은 고졸이라 평균엔 못 미치고 자산은 평균보단 위지만 30대중반부터 치고 나가니까... 취업이 중요하겠네요.

  • 8. ㅇㅇ
    '16.4.28 12:40 AM (119.64.xxx.232)

    원래 사람상대하는 장사를 좋아해서.. 1.5억정도 가지고 장사를 하고싶은데 요즘 너무 불경기라 사람들이 말리네요 ㅜ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안까먹는거라고..

  • 9. ...
    '16.4.28 1:42 AM (223.33.xxx.132)

    평균은 아니에요. 저 아이엠에프 한창이던 28살에 결혼했는데 그때 2억 집 사면서 반은 신랑돈, 반은 제돈으로 보탰어요. 외국계 은행이라 하우징 론을 2천 정도 받았지만 8천은 제가 모은 돈이었죠. 부모님 재산은 그로부터 10년 후 아버지 돌아가실 때 따로 받았고요. 그 시대에도 제 주위에서 저 같은 경우는 보통이었어요. 물론 비슷비슷한 애들이 많았지만요. 그때 이미 2-3억짜리 집 사주는 부모님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사람은 지금 재산보다 직업이 젤 중요하니까 빨리 취직하세요. 학위 따시고.

  • 10. 82 허세
    '16.4.28 7:25 AM (125.180.xxx.190)

    한국 전체 가구당 평균순자산이 2.1억인데 28에 2억이면 많은 거죠. 28에 학자금 땜에 마이너스인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취직이나 했으면 다행이고...
    윗분은 금수저인듯

  • 11. 대단하네요.
    '16.4.28 8:02 AM (110.8.xxx.8)

    당연 평균 이상이죠.
    대출이 있으니 취업이든 장사든 하긴 해야하겠지만요.
    그런데 위에 댓글 중 하나 읽으니 몇 년 전 개그콘서트의 최효종 개그가 생각난네요.
    허세 잔뜩 부린 뒤 다들 이 정도는 하고 살지 않나요 하던...
    28세에 혼자 힘으로 그 정도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12. 헉?
    '16.4.28 8:45 AM (112.153.xxx.100)

    대단한데요. 노래가사가 생각나는데요. 남자한테~~집도 차도 내꺼야. 당장 내집에서 나가주겠니~~ 나, 이런 여자야아아~~

    대출이자도 저렴하구요. 뭐 영어 과외 알바해도 답답할게 없는 상황인데요? 28 세에. 앞길이 창창합니다. ^^

  • 13. ..
    '16.4.28 9:21 AM (108.27.xxx.208)

    자산만 보면 28세 여자 평균 상위 10% 안에 들것같은데요? (재산 물려받은 금수저들 제외)
    근데 본인스펙이 좀 부족한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214 차별하는 부모와 본인몫만 챙기고 효는 셀프라는 남동생~~ㅠㅠ 6 친정남매 2016/04/28 2,971
553213 세종시 애들키우기..학군같은거 어떤지요? 4 엄마 2016/04/28 2,886
553212 달러는 보통 안 읽고 숫자만 읽나요? 2 영어 읽을때.. 2016/04/28 849
553211 다운워시 사용해보셨어요? ... 2016/04/28 750
553210 단백질과 채소만 드시는 분 계신가요? 몸 약해서 특별식 드시는 .. 2 ㅇㅇ 2016/04/28 1,402
553209 카페모카 만들면 괜찮은 공정무역 원두가 뭐가 있을까요? 커피. 2016/04/28 536
553208 4월 국가직9급보신분 있으세요? 5 ... 2016/04/28 1,790
553207 한달에 백만원 저금해서 언제 집사요? ㅠ 31 2016/04/28 20,112
553206 고등 시험 감독하고 왔어요. 6 시험감독 2016/04/28 3,176
553205 에어쿠션 vs 파운데이션 차이가 뭔지요? 7 화장품 2016/04/28 7,887
553204 맥북 쓰시는 분! 어떠신가요? 6 맥북 2016/04/28 1,491
553203 며칠전 도시가스 요금 폭탄 맞았다고 글올렸었어요 (후기) 15 ... 2016/04/28 6,261
553202 선본 남자. 전화번호랑 이름 왜 물어가는건데요? 5 ..... 2016/04/28 1,974
553201 뉴욕 사람들은 너무 말이 많지 않은가요? 8 .... 2016/04/28 1,568
553200 결혼전 양가 할머니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추천부탁합니.. 2016/04/28 1,579
553199 올해 말 귀국인데요 집마련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17 문의 2016/04/28 3,518
553198 성당 미사에 대해 질문이요_초보 신자에요 5 .. 2016/04/28 1,398
553197 아무리 저렴해도 끽연룸은 안되겠죠? 4 2016/04/28 1,176
553196 타코벨 수프림 속의 하얀게 사우어소스인가요?치즈인가요? 2 ㅇㅇ 2016/04/28 832
553195 시험감독 신청했는데 연락이없어요.. 5 중3맘 2016/04/28 1,923
553194 DTI.LTV 완화 연장.내년 7월까지 2 ... 2016/04/28 1,016
553193 구안와사로 경희대한방병원 입원해보신분 있으신가요? 11 둥이 2016/04/28 4,687
553192 아버지가 땅을 파셨는데 금액에 대해 말씀을 전혀 안하시네요,. 14 85세 아버.. 2016/04/28 5,187
553191 생각없이 알바만하는 27살 아들 8 nn 2016/04/28 6,410
553190 바닥뜯고 보일러배관공사하려구요 어디로? 2016/04/28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