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고가고 싶은 아이

외고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16-04-27 17:20:53
중학생 아이가 느닷없이 외고를 가고 싶어합니다.

기자가 되고싶다. 도서관 사서가 되고 싶다 이러면서요.

도서관에서 책읽고 노는걸 오래 했는데 사서가 되기를 바라지는 않았어요..

초등학교때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해서 간호대에 대해 알아봤는데 느닷없이 바뀌었어요.


외고가 대학입학에 유리한가요?

여기 촌구석 고등학교는 4년제대학 보내는거 보면 처참하긴 해요.


지방이고 지방중에서도 촌구석이라서 면접정보도 없어서 될 확률은 떨어지긴 합니다만

학교가서 선생님께 아이가 이런 걸 원하더라고 담임면담받는게 아이를 위한 길이겠죠?

마음같아서는 우리집은 잘사는게 아니니 공무원이나 간호사가 되었으면 하는데

느닷없는 요청이지만 노력은 해주어야 후회가 없겠지요? 
IP : 121.150.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고졸업생
    '16.4.27 5:29 PM (210.99.xxx.253) - 삭제된댓글

    아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가 중요한 듯해요

    외고가 대학입학에 유리한 게 아니고, 성적 우수한 아이들이 외고/과학고/자사고에 가기 때문에
    대학을 잘 가는 것입니다 (인과관계가 거꾸로 된 거죠~). 물론 분위기 때문에 좀 영향받는 건 있겠지만
    외고는 기본적으로 대체로 중학교에서 전교 순위 한자릿수인 아이들끼리 경쟁해서 들어오니깐
    결과가 일반고에 비해 좋은 건 당연하지요~

    일반고 가면 요즘 거의 다 잠자는 분위기라 하던데 아이가 의욕이 있고 기초실력이 된다면 도와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다만, 겨우겨우 턱걸이로 외고 가는 경우에 들어가서 중하위권 맴돌면서 오히려 일반고에서 우등생으로 지냈을 경우보다 더 나쁜 결과 보기도 하더라구요. 외고 가서 중간이상 할 자신 있는 아이들이 가는 게 좋아요

  • 2. 모닝콜
    '16.4.27 5:40 PM (117.111.xxx.180)

    뉴스보니 수시비중이 많이 높아지는데..외고가게되면 내신이 많이 불리할텐데..

  • 3. 오잉-
    '16.4.27 5:45 PM (122.45.xxx.92)

    사서가 될건데 왜 외고를 가나요.. 좋은 학교를 가고 싶은 거면 이해하겠는데
    사서가 되는데 왜 영어나 제2외국어를 영어/수학만큼 가르치는 외고에 가려는지 이해는 안되요.

    우선, 사서는 문헌정보학과 나와야 자격증이 나오구요..
    TO가 거의 없어 힘들긴 하지만 대체로 공무원으로 많이 일하죠. 물론 그쪽 임고도 엄청 힘들어요.
    가끔 대학도서관이나 사설 도서관 사서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 경우는 진짜 완전 드물구요..

  • 4. ttt
    '16.4.27 6:06 PM (180.70.xxx.171)

    외고 대입에 전혀 유리하지 않습니다. 예전같지 ㅇ‥ㄴㅎ아 경쟁률도 바닥친다는 기사 많이 나오잖아요.

  • 5. ㅎㅎ
    '16.4.27 6:08 PM (175.209.xxx.41)

    저희 아이가 외고인데 외고에서는 일단 내신 3,4등급 안에 들어야 수시 생각하고 안 되면 정시 생각해야 해요. 근데 외고 커리큘럼을 보면 정시 준비에는 진짜 불리해요 외국어 시수가 너무 많고 국, 수는 적거든요.
    외고가 대학 가기에 유리한 전형은 거의 특기자 전형인데 이게 토플 115 이상, 또 델프나 델레나 hsk 같은 외국어 인증까지 따고 그 외에도 ap 등 스펙 많이 갖추어야 해서... 글쎄요..

  • 6. 외고내신
    '16.4.27 6:22 PM (115.139.xxx.6)

    외고 내신 무척 힘들어요. 일단 전공어 시수가 높고--독해 ,청해,회화 합한 시수가 12 단위고 전공어 별로 내신 내기때문에 1.2.3등급이 각각 한명 일수도 있어요.그리고 기본적으로 외국에서 살다온 학생들도 많고(네이티브 수준),상위권은 입학전에 국영수는 마스터 하고 와요. 그리고 특기자 전형이 많이 줄어서 힘들어요.

  • 7. ..
    '16.4.27 7:25 PM (114.204.xxx.212)

    해보자 하세요
    우선 일등급 되야하고 자소서 면접 잘 해야 들어가고요
    근데 영어만 잘해선 어렵고, 전과목 우수해야 버티니 다 신경써서 공부하라고 하시고요
    목표로 하고 공부 열심히 하면 떨어져도 후회는 없어요
    일반고 가서도 거름이 되니까요

  • 8. 외고
    '16.4.27 9:36 PM (14.52.xxx.171)

    경쟁률이 줄은건 내신으로만 뽑아서
    이제 안될 아이들은 아예 안 쓰니 그런거죠
    예전엔 영어듣기로 뒤집으니 너도 나도 다 써서 한반에 17명이 원서 쓰기도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159 주식이 없어졌어요 아흑 14:37:30 180
1823158 다른나라는 우승박탈, 팀방출합니다 3 배재고 14:35:44 119
1823157 [속보]文 만난 李 “외연 확장해 구조적 다수 만드는 노력 해야.. 14 ㅇㅇ 14:33:38 333
1823156 저 오늘 뿌듯합니다. ... 14:32:56 151
1823155 홍명보와 다른 손흥민 귀국길…팬들 “고개 숙이지 말아요” 따뜻한.. ........ 14:32:36 187
1823154 이잼 열심히 일하는 모습보니 전업 탈출하고파 5 덥네 14:32:06 143
1823153 하이닉스 250, 삼전 30 깨질수도 있을까요? 2 ,,,,,,.. 14:31:59 367
1823152 한 낮. 2시의 걷기 1 걷기 14:29:05 216
1823151 친척 어르신 장례식 복장 좀 봐주세요 4 예의 14:26:06 152
1823150 518에 조롱하는 스타벅스 옹호론자들은 독재자추종자입니다. 9 지나다 14:24:53 138
1823149 시골에 오래된 아파트 와서 살아봤는데, 생각보단 괜찮네요. 3 ㅇㅇ 14:22:24 646
1823148 겨땀안나게 하는 약을 발랐는데 .. 14:21:34 215
1823147 송영길. 3 . . 14:13:47 406
1823146 82쿡처럼 주식 수다방 어디가 괜찮을까요? 4 여기 14:11:50 357
1823145 못쉬는 50~60대분들 진짜 궁금한데요 9 ... 14:04:04 1,140
1823144 배재고에 상식적인 학부모들 25 ㅇㅇ 14:03:30 1,378
1823143 카드 배송 6 .. 14:02:22 299
1823142 이재명 대통령 긍정 42.9%·부정 53.7% 19 ㅇㅇ 13:58:27 788
1823141 ADHD & 경계성 지능장애 내 딸... 9 ..... 13:47:05 1,436
1823140 마운자로 3주차 5 ... 13:44:40 770
1823139 한국인 피부가 그렇게 좋은건가요? 29 .. 13:39:12 1,939
1823138 당화혈 5.2인데 당뇨인사람은 뭐죠?;; 8 궁금 13:39:09 1,121
1823137 담 대권은 결국 9 ㅂㅈ3ㅅ 13:36:45 881
1823136 사회생활할때 입다물면 중간은 가나요? 7 .. 13:29:24 580
1823135 바네싸브루노 어깨끈 편한가요? 2 ㅇㅇ 13:28:58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