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고가고 싶은 아이

외고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6-04-27 17:20:53
중학생 아이가 느닷없이 외고를 가고 싶어합니다.

기자가 되고싶다. 도서관 사서가 되고 싶다 이러면서요.

도서관에서 책읽고 노는걸 오래 했는데 사서가 되기를 바라지는 않았어요..

초등학교때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해서 간호대에 대해 알아봤는데 느닷없이 바뀌었어요.


외고가 대학입학에 유리한가요?

여기 촌구석 고등학교는 4년제대학 보내는거 보면 처참하긴 해요.


지방이고 지방중에서도 촌구석이라서 면접정보도 없어서 될 확률은 떨어지긴 합니다만

학교가서 선생님께 아이가 이런 걸 원하더라고 담임면담받는게 아이를 위한 길이겠죠?

마음같아서는 우리집은 잘사는게 아니니 공무원이나 간호사가 되었으면 하는데

느닷없는 요청이지만 노력은 해주어야 후회가 없겠지요? 
IP : 121.150.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고졸업생
    '16.4.27 5:29 PM (210.99.xxx.253) - 삭제된댓글

    아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가 중요한 듯해요

    외고가 대학입학에 유리한 게 아니고, 성적 우수한 아이들이 외고/과학고/자사고에 가기 때문에
    대학을 잘 가는 것입니다 (인과관계가 거꾸로 된 거죠~). 물론 분위기 때문에 좀 영향받는 건 있겠지만
    외고는 기본적으로 대체로 중학교에서 전교 순위 한자릿수인 아이들끼리 경쟁해서 들어오니깐
    결과가 일반고에 비해 좋은 건 당연하지요~

    일반고 가면 요즘 거의 다 잠자는 분위기라 하던데 아이가 의욕이 있고 기초실력이 된다면 도와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다만, 겨우겨우 턱걸이로 외고 가는 경우에 들어가서 중하위권 맴돌면서 오히려 일반고에서 우등생으로 지냈을 경우보다 더 나쁜 결과 보기도 하더라구요. 외고 가서 중간이상 할 자신 있는 아이들이 가는 게 좋아요

  • 2. 모닝콜
    '16.4.27 5:40 PM (117.111.xxx.180)

    뉴스보니 수시비중이 많이 높아지는데..외고가게되면 내신이 많이 불리할텐데..

  • 3. 오잉-
    '16.4.27 5:45 PM (122.45.xxx.92)

    사서가 될건데 왜 외고를 가나요.. 좋은 학교를 가고 싶은 거면 이해하겠는데
    사서가 되는데 왜 영어나 제2외국어를 영어/수학만큼 가르치는 외고에 가려는지 이해는 안되요.

    우선, 사서는 문헌정보학과 나와야 자격증이 나오구요..
    TO가 거의 없어 힘들긴 하지만 대체로 공무원으로 많이 일하죠. 물론 그쪽 임고도 엄청 힘들어요.
    가끔 대학도서관이나 사설 도서관 사서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 경우는 진짜 완전 드물구요..

  • 4. ttt
    '16.4.27 6:06 PM (180.70.xxx.171)

    외고 대입에 전혀 유리하지 않습니다. 예전같지 ㅇ‥ㄴㅎ아 경쟁률도 바닥친다는 기사 많이 나오잖아요.

  • 5. ㅎㅎ
    '16.4.27 6:08 PM (175.209.xxx.41)

    저희 아이가 외고인데 외고에서는 일단 내신 3,4등급 안에 들어야 수시 생각하고 안 되면 정시 생각해야 해요. 근데 외고 커리큘럼을 보면 정시 준비에는 진짜 불리해요 외국어 시수가 너무 많고 국, 수는 적거든요.
    외고가 대학 가기에 유리한 전형은 거의 특기자 전형인데 이게 토플 115 이상, 또 델프나 델레나 hsk 같은 외국어 인증까지 따고 그 외에도 ap 등 스펙 많이 갖추어야 해서... 글쎄요..

  • 6. 외고내신
    '16.4.27 6:22 PM (115.139.xxx.6)

    외고 내신 무척 힘들어요. 일단 전공어 시수가 높고--독해 ,청해,회화 합한 시수가 12 단위고 전공어 별로 내신 내기때문에 1.2.3등급이 각각 한명 일수도 있어요.그리고 기본적으로 외국에서 살다온 학생들도 많고(네이티브 수준),상위권은 입학전에 국영수는 마스터 하고 와요. 그리고 특기자 전형이 많이 줄어서 힘들어요.

  • 7. ..
    '16.4.27 7:25 PM (114.204.xxx.212)

    해보자 하세요
    우선 일등급 되야하고 자소서 면접 잘 해야 들어가고요
    근데 영어만 잘해선 어렵고, 전과목 우수해야 버티니 다 신경써서 공부하라고 하시고요
    목표로 하고 공부 열심히 하면 떨어져도 후회는 없어요
    일반고 가서도 거름이 되니까요

  • 8. 외고
    '16.4.27 9:36 PM (14.52.xxx.171)

    경쟁률이 줄은건 내신으로만 뽑아서
    이제 안될 아이들은 아예 안 쓰니 그런거죠
    예전엔 영어듣기로 뒤집으니 너도 나도 다 써서 한반에 17명이 원서 쓰기도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010 기분 나빠요 어버이날 20:58:27 58
1809009 여자가 담배를 피우는걸 싫어하는 남자들 많지 않나요? 2 담배 20:56:20 92
1809008 핸드폰 추천해주세요. 손폰 20:55:55 21
1809007 어버이날 아이한테 미안해요 ㅇㅇ 20:54:38 137
1809006 하닉에 몰빵할까요 아님 기존주식 추매할까요? 갈팡질팡 20:52:04 176
1809005 형제상에 복장은 어떻게 하나요? 1 형제상 20:49:11 168
1809004 어린이집 조리사 많이 힘들까요 6 .... 20:49:05 217
1809003 펀드에서 개별주로 갈아타고 싶어요 2 20:41:45 376
1809002 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ㅇㅇ 20:41:04 269
1809001 귀여운 우리 이모 ㅎㅎ 20:40:54 273
1809000 세무사 얼마나 들어요? 종합소득세 신고하다 병 날 거 같아요 4 세무사 20:36:53 553
1808999 국힘이었던? 조성은님 ㄱㄴ 20:36:21 148
1808998 전 수익이 나도 오백 삼백 이백 이쯤에서 팔고 팔고 하는데 3 아러아러아 20:35:27 630
1808997 '한동훈 후원회장' 정형근, 尹 계엄 열흘 뒤 "내란죄.. 6 ㅇㅇ 20:29:35 435
1808996 하이닉스 팔았는데 다시 살까요? 6 오늘 20:22:20 1,434
1808995 38년 다닌 직장 퇴임한 남편 8 20:18:00 1,300
1808994 신축일주 과숙살? 1 20:16:30 161
1808993 장윤정 얼굴에서 이제 친모가 보이네요. 5 참 유전이란.. 20:10:50 1,561
1808992 수상 소감 쫌~~ 7 한심 20:09:26 1,082
1808991 문어 1 질겨 20:05:44 239
1808990 어버이날이 괴로워요 9 아들맘 20:05:07 1,491
1808989 중3 국어학원 커리큘럼을 몰라요 2 20:01:22 165
1808988 염색하면 파마가 풀리나요 2 머리 20:00:51 254
1808987 하이닉스 2배, 세계 최대 단일종목 레버리지 됐다 9 ㅇㅇ 19:58:02 1,470
1808986 장동혁 “계엄이 국민에 상처줬는지 모르겠다…‘유다의 배신’ 통해.. 13 이러니개독교.. 19:57:23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