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보 여성ci보험

:;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6-04-27 14:29:52
남편이 어제밤에 보험 얘기를 하네요.
무배당 교보여성ci보험
대학3학년딸아이로 보험. 연금 예기하는데 아는 사람의
부탁같아요.

이 보험이 어떤가요.
10년 실납입보험료가 거의 80정도 나간다하네요.
일단 금액도 과하고 ...제가 정보를 알아야 남편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야될것 같아서요.
IP : 114.205.xxx.1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4.27 2:43 PM (106.243.xxx.5)

    CI보험은 치명적인 질병일때나 보험금이 나오는거고, 그 치명적인 질병이라는게 거의 죽기직전까지 가야 합니다. CI보험 들지 마세요. 연금전환기능하게 되면 손해도 많이 보고 암튼 걍 들지 마세요. 보험 가입중 제일 위험한게 아는 사람때문에 들어 주는겁니다. 내가 아파서 받는 보험금인데 하나 하나 따져보고 가입하세요.

  • 2. 마른여자
    '16.4.27 2:59 PM (182.230.xxx.71)

    106.243님말들으니 아놔 짜증나네 ~보험이거의 ci보험인데

    18살딸도 이보험 보혐비는왜그리비싼지 해지하기엔 많이부어서 환장하겠네유

  • 3. ....
    '16.4.27 3:04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 들어줄 거면 차라리 그 반액을 불우이웃 돕기 한다 치고 거저 주세요.
    저도 ci 친척 부탁으로들었다가 결국 해약했어요.
    지옥 문턱에 가야 받는 보험이라죠.
    몇백 손해는 났지만, 계속 넣으면 그게 더큰 손해라서.
    어린애한테 ci보험 팔겠다는 그 심보 진짜 화나요.

  • 4. ..
    '16.4.27 3:26 PM (210.221.xxx.57) - 삭제된댓글

    여기 상주하는 설계사가 적은 댓글 보니
    ci보험은 양심없는 설계사나 지인에게 추천할 거 같던데요.수당은 많이 떨어진데요.
    그러니 추천하는건가...어쨌든 설계사들도 CI보험 들지 말란 얘기 여러 번 들었습니다.
    몇 년 붓고 해야하는 게 CI보험이라고.....

  • 5. ..
    '16.4.27 3:26 PM (210.221.xxx.57)

    여기 상주하는 설계사가 적은 댓글 보니
    ci보험은 양심없는 설계사나 지인에게 추천할 거 같던데요.수당은 많이 떨어진데요.
    그러니 추천하는건가...어쨌든 설계사들도 CI보험 들지 말란 얘기 여러 번 들었습니다.
    몇 년 붓고도 해약하는 게 CI보험이라고.....

  • 6. ........
    '16.4.27 3:58 PM (119.69.xxx.52)

    저 그 보험 들었습니다.
    이모가 부탁해서....(사촌여동생이 보험한다고 니가 도와주래서...)
    연금도 가능하다고 해서요.
    근데 알고보니 정말 죽을 정도 되면(?)받는 그런 종류더라구요.
    다른 설계사분이 이거 누가 추천한거냐면서.....조심스럽게 알려주더라구요.
    현재 막내 이모 포함 여자 사촌들 다 들었는데 집안 큰소리 날까봐
    제가 알리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2년 정도 지났는데 저도 해약할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 7.
    '16.4.27 5:14 PM (89.66.xxx.16)

    ci보험이 최악의 보험상품입니다 그 다음 변액이구요..... 지금 기업 구조조정 들어갑니다 저금리시대 보험사 이런 사기상품 아니면 경영 못합니다 경제를 읽으세요

  • 8. ci
    '16.4.27 5:17 PM (89.66.xxx.16)

    ci보험이 최악의 보험입니다 그리고 변액보험 절대 가입 안됩니다 특ㅎ;다른 보험도 지금부터는 위험 구조조정 들어가고 있습니다 가정경제 위기로 어쩔 수 없이 만기 보험도 모두 해지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저금리 시대입니다 보험사 뭐로 먹고 살까요? 생각해보세요 사기치지 않으면

  • 9. 쉬운남자
    '16.4.28 11:15 A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네이버 보험상담카페(회원수 12,000명↑)를 운영하고 있는
    보험이 [쉬운남자] 김민성 입니다.

    복사,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도움이 되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1. ci보험이면 3~5년을 유지하신분들도 해약하는 보험중에 하나입니다.
    - 평생동안 사망을 보장하는 대신 보험료가 비싼 종신보험이라는게 있어요.

    여기에 [중대한 질병] 으로 진단시 사망보험금 선지급이라는 기능을 추가하면서
    보험료를 1.5배 ~ 2배 정도 더 높힌 보험이 ci보험입니다.

    그러나 막상 그 [중대한 질병]의 기준이 까다로워 선지급은 받기 어렵고..
    그 내용을 알고 나서 대부분 해약하고 다시 준비하는 보험중에 하나죠.

    젊은 자녀에게 그냥 종신보험을 준비해도 말리는데..(어린 자녀에게 무슨 사망보장이에요...)
    ci보험이라뇨...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보셔도 ci보험이 얼마나 안좋은지 확인 가능하실꺼에요.


    2. 종신보험은 연금이 아닙니다.
    - 종신보험이나 ci보험은 연금보험이 아니에요.

    평생보장이라는 이유로 보험료가 높고 기본으로 몇십만원 정도가 나오는게 종신보험 or ci보험이죠.
    "사망보장금을 받기 위해 이 돈을 다 내는거다." 라고 솔직하게 설명하면 가입하는 사람들이 없으니까
    연금전환 이라는 기능을 만들어서 마치 보장도 되고 연금도 되는 완벽한 상품처럼 설명하고 가입을 유도합니다.


    연금이라고 생각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내가 낸 돈 보다 더 큰돈이 만들어진다음 그걸 나이 들어 받는 보험] 이라고 생각하시겠죠?

    종신보험이 연금전환 특약은 보험을 해약하는것과 동일하고
    보험을 해약하면 나오는 얼마 안되는 해약환급금을 한번에 안주고 몇년동안 나눠주는 기능이에요.
    눈속임이고... 보험사를 위한 기능이고..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만든 기능일 뿐입니다.

    그런 말에 속지 마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운영Cafe - 네이버 보험뽀개기 http://cafe.naver.com/ifczzang / 010-9747-416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076 벤시몽처럼 편하게신을운동화 핫한게 뭘까요? 8 알려주세요 2016/05/18 2,598
559075 왼쪽 가슴의 통증 은근히 신경쓰입니다 1 아프다 2016/05/18 1,223
559074 식탁, 소파, 침대없이 사는거 불편하네요 11 ㅇㅇ 2016/05/18 4,673
559073 30대 남성, 강남 한복판서 ‘여성혐오 살인’… 여성이라는 이유.. 3 강남역 2016/05/18 2,100
559072 요즘유행? ..... 2016/05/18 595
559071 랜터카를 운전하다가 접촉사고를 냈어요ㅜㅜ 16 ㅇㅇㅇ 2016/05/18 2,423
559070 What are you finding? 이거 잘못된 표현 아닌가.. 13 날자날아 2016/05/18 1,440
559069 외국에서 아기 키우는데...... 5 2016/05/18 1,148
559068 쇼핑몰하는 이 자꾸 악플을 달아요 16 .... 2016/05/18 5,898
559067 라바짜 & 스타벅스 커피 중 어떤 게 더 맛있나요? 2 대형마트 2016/05/18 2,161
559066 강아지 글이 있어서 저도 올려봐요 8 ... 2016/05/18 1,366
559065 올드미스다이어리 다시 보기 없나요 1 드라마 2016/05/18 3,213
559064 [질문]음식을 먹을 때 귀 안쪽이 아픈데 이비인후과인가요 정형외.. 4 ENT 2016/05/18 1,078
559063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안산 캠퍼스 인가요? 5 에리카 2016/05/18 2,556
559062 25lbs 면 12kg 정도인가요? 4 .. 2016/05/18 664
559061 한양대는 학생생활기록부만 보고 신입생을 뽑는다는데 19 궁금 2016/05/18 5,765
559060 저 이혼하고 서운하게 한 친구가 이혼 했네요 26 ㅡㅡ 2016/05/18 20,860
559059 이동국 안정환 까지 축구선수들은 룸쌀롱 애호한듯 5 ㅇㅇ 2016/05/18 24,184
559058 중고나라에 출산용품 드림 올렸더니....기부처 추천도 부탁드려요.. 4 ..... 2016/05/18 1,983
559057 위협운전 하시는 분들의 심리가 궁금해요 8 운전자 2016/05/18 913
559056 요즘 남자들은 자신 아내의 과거에 대해 관대할까요? 17 외도 2016/05/18 6,125
559055 은마사거리근처 청구장과 보리밥이라는 식당 망했나요? 3 이수만 2016/05/18 1,445
559054 레이스 슬립온, 신어보신분 어때요? 3 흰색 2016/05/18 1,671
559053 보훈처장 518기념식장에서 쫓겨났네요..ㅎㅎㅎ 6 ㅎㅎㅎ 2016/05/18 1,896
559052 수화는 전세계 동일한가요? 영화 청설을 보다가 7 ... 2016/05/18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