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용돈

휴~~~ 조회수 : 3,268
작성일 : 2016-04-26 13:11:08
얼마있으면 어버이 날이 다가오네요..
보통 어버이날 용돈, 선물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매달 행사가 끊이지 않으니 솔직히 매달 경조사비도 부담스럽네요..
지난 달에도 친척 결혼식 30, 시부모님 용돈 매달 50 ,(이번달엔 봄꽃구경 하신다고 하셔서 100)
저희 친정엄마 생신 30. 동생 개업 축하비용 50..
거의 150-200이 경조사 비용으로 나가네요
다음달엔 아버님 생신도 있고하니 
어버이날은 그냥 식사같이 하는걸로 하면 많이 섭섭해 하실까요???????
IP : 115.143.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6 1:14 PM (180.230.xxx.90)

    이 달에 100 더 드렸다면서요.
    설마 서운해 하신다면 진짜 양심 없는거죠.
    어버이날은 식사만 하는걸로~

  • 2. ...
    '16.4.26 1:15 PM (66.249.xxx.221)

    매달 50씩 드리는데 식사만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형편대로 해야죠...

  • 3. 먹고 살음
    '16.4.26 3:38 PM (121.140.xxx.26) - 삭제된댓글

    식사만 같이 하는 것만 해도 충분합니다.

    뭔 거지같이...허구헌날 무슨 날에 봉투와 식대와 선물을 해야하는지요.

  • 4. dlfjs
    '16.4.26 3:48 PM (114.204.xxx.212)

    확 줄이세요 매달 그정도면 엄청나네요

  • 5. 휴~~~
    '16.4.26 4:40 PM (115.143.xxx.163)

    이렇게 하는대도 혼납니다...
    매주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하고 싶어하세요...(물론 비용도 저희가 다 내지요...)
    아이도 이젠 커서 해야 할 일도 많고....
    한 달에 한번 찾아뵙는 것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르신들은 생각이 다르시더라구요...
    힘드네요.ㅠㅠㅠㅠㅠㅠ

  • 6. 먹고 살음
    '16.4.27 11:53 A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

    주관적인 삶을 사세요.
    남 원하는 대로의 삶이 아니라...그것은 그쪽의 희망사항이고요.

    님의 뜻대로 하는 삶을 사세요.
    올해는 시댁 행사 없다...로 마음을 다 잡으면 안 가는 거고요.
    외식 하기 싫으면..그냥 안가는 겁니다.
    지네들끼리 먹든 말든...
    자꾸 오라고요?.....그것도 내맘 내키면 가는 거지요.
    막장이냐고요??? ...막장은 그쪽이 먼저 시작했지요.
    나도 내 스케줄대로, 내 마음 내키는대로 살아야지요...

    생일도 한두번 쌩 까보세요.
    욕들 하든지 말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915 옥시살균제 쓰다 자폐아가 된 아이 2 불매옥시 2016/04/26 4,142
552914 가수 이소라 근황 1 .... 2016/04/26 6,718
552913 지방사립대..1시간반거리 통학버스..아님 방을 얻어주시나요? 11 2016/04/26 1,812
552912 문재인 대표 근황.... 8 응원합니다 2016/04/26 2,113
552911 포경유감 - 포경수술의 진실을 밝히다 유튜브 2016/04/26 1,648
552910 여자인데 여자들이랑 어울리지못하네요... 6 배고파~ 2016/04/26 2,440
552909 [수영복] 고딩 남자 - 어떤 수영복이 무난한가요? 6 수영 2016/04/26 930
552908 열등감 심한 지인.. ... 2016/04/26 2,839
552907 베이킹 해 보니 절대로 파x바, 뜨x쥬 로는 못돌아가겠어요 41 생각 2016/04/26 20,462
552906 결혼 25 관례 2016/04/26 6,836
552905 초등 고학년 미술심리치료나 상담심리치료 어떤게 더 효과가 있을까.. 1 커피 2016/04/26 1,016
552904 우리 대통령의 이 말씀 해석해 주실 분~~~ 58 여러분 2016/04/26 5,696
552903 볼살때문에 힘들어요 ㅠ 4 ddja 2016/04/26 1,688
552902 엘에이 갈비를 쟀는데..맛이 없어요.. 6 무지개1 2016/04/26 1,488
552901 朴대통령, 어버이연합 靑배후설에 ˝사실 아니라고 보고받아˝ 1 세우실 2016/04/26 1,372
552900 성당 예배 5 ㅎㅎ 2016/04/26 1,569
552899 분명해진 ‘청와대-국정원-어버이연합’ 야합 샬랄라 2016/04/26 647
552898 서울서 아이 한 명 키우는 비용? 12 돈이문제 2016/04/26 3,984
552897 김한길이철희같은 양아치는 아웃.. 손혜원 같은 사람만 정치하세요.. 8 앞으로 2016/04/26 1,627
552896 피부가 뒤집어졌는데요 ㅠㅠㅠㅠ 도와주세요 5 ㅠㅜ 2016/04/26 1,366
552895 일로 얽힌 사람과 좋아하는 사이인데요 10 고민 2016/04/26 2,296
552894 13년차 양문형냉장고 수리비 23만원이면 여러분 선택은요? 5 ... 2016/04/26 2,572
552893 급질문드려요) 아파트구요.지금 2층에서 17 날다 2016/04/26 5,266
552892 마트에 메밀? 모밀? 국수 사리도 파나요? 6 투딸 2016/04/26 1,134
552891 5살 여자아이 키우시는 분이요,, 키티드레스 온라인에서 살 수.. 1 5살 여자아.. 2016/04/26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