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내일 시험인데 끝내 과외샘 연락 안왔어요
그냥 집에 왔어요
제가 집으로 와 달라고 문자 보냈는데
답도 없고 사람도 안오네요
대학원생인데 이렇게까지 무책임할 줄 몰랐어요
지난주에도 헛걸음시키고
빠지고 늦추고 ,, 시험전날까지 이러네요.
1. 그래서
'16.4.26 12:50 AM (14.52.xxx.171)학생은 안돼요
학생도 시험기간이거든요...
꼭 직업선생으로 하세요2. 서울대생인데
'16.4.26 12:50 AM (59.11.xxx.51)저도 경험자~~과외하면서 속터져죽는줄~~그래서 학생은 안되나봐요
3. 막 나가네요.
'16.4.26 12:54 AM (119.149.xxx.138)그럼서 과외비는 단가가 어쩌구 하면서 학벌하나 믿고 전문과외쌤만큼 받겠다는 학생들보면 좀 깝깝합니다.
그나저나 내일이 시험인데 혼자 공부하는 게 낫지 않나요? 과외 하러 왔다갔다 시간만 깨졌겠네요.4. ㅇㅇ
'16.4.26 1:10 A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본인도 시험 기간인 듯
대학 시험은 거의 마무리단계일텐데5. 이번주
'16.4.26 1:11 AM (59.6.xxx.5) - 삭제된댓글대학/대학원 시험기간인데
자기 똥줄이 급했나보군요. 어휴 그래도 대학원생이나 되면서 책임감이 이렇게 없어서야6. ..
'16.4.26 1:38 AM (211.36.xxx.71)이제 아셨나요?
7. 대학
'16.4.26 1:52 AM (1.227.xxx.51)지금 시험기간이거든요.
그래서 대학생 기피하나보네요..8. ㅇㅇ
'16.4.26 5:39 AM (121.168.xxx.41)그 과외샘한테 인생이 걸린 시험기간이거든요
마음 같아서는 고소를 하고 싶네요9. 아이고
'16.4.26 6:59 AM (59.11.xxx.51)과외쌤본인이 셤기간이라고해도 문자로 이렇다저렇다 말해줄순있을텐데 아무연락없이 잠수타는건 진짜 열받을일 한두살애도 아니고
10. ...
'16.4.26 7:24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그 사람이 나쁜 겁니다
저는 전문 과외샘이 중간에 부모님 편찮으시다고 미국 들어갔다가 연락이 앖어요
일주일만 쉰다고 했거든요
수업은 절반정도 했었고..
이 분은 큰 아이 할때는 빠지거나 수업미루거나 지각한적 한번도 없엇는데11. ...
'16.4.26 7:32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돈 미리 받고 몇 일분 안나온 선생도 있었어요
제 경험에도 대학생은 제대로 가르친 절반도 안됐어요
피곤하다고 문 잠그고 조는 선생도 있었음
내가 공부를 안했고 등신이였으니 자르지 않고 놔뒀는데 지금 생각하면 엄마에게 미안하죠
아마 그 학생 선생들은 저를 꼴통이라고만 기억하지 지들 잘못은 요만큼도 모를껄요12. ...
'16.4.26 7:32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돈 미리 받고 몇 일분 안나온 선생도 있었어요
제 경험에도 대학생은 제대로 가르친 경우 절반도 안됐어요
피곤하다고 문 잠그고 조는 선생도 있었음
내가 공부를 안했고 등신이였으니 자르지 않고 놔뒀는데 지금 생각하면 엄마에게 미안하죠
아마 그 학생 선생들은 저를 꼴통이라고만 기억하지 지들 잘못은 요만큼도 모를껄요13. ...
'16.4.26 7:33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돈 미리 받고 몇 일분 안나온 선생도 있었어요
제 경험에도 대학생은 제대로 가르친 경우 절반도 안됐어요
피곤하다고 문 잠그고 조는 선생도 있었고 시간만 때우다 갔음
저 같음 양심 때문이라도 고따위로 못해요
내가 공부를 안했고 상등신이였으니 자르지 않고 놔뒀는데 지금 생각하면 엄마에게 미안하죠
아마 그 학생 선생들은 저를 꼴통이라고만 기억하지 지들 잘못은 요만큼도 모를껄요14. ...
'16.4.26 7:34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돈 미리 받고 몇 일분 안나온 선생도 있었어요
제 경험에도 대학생은 제대로 가르친 경우 절반도 안됐어요
피곤하다고 문 잠그고 조는 선생도 있었고 시간만 때우다 갔음
저 같음 양심 때문이라도 고따위로 못해요
내가 공부를 안했고 상등신이였으니 자르지 않고 놔뒀는데 지금 생각하면 엄마에게 미안하죠
아마 그 학생 선생들은 저를 꼴통이라고만 기억하지 지들 잘못은 요만큼도 모를껄요
여긴 공부 잘하는 애들 엄마도 많은거 같은데
제발 본인 자식들 과외 할 때는 양심 팔지 말고 돈 값 제대로 하라고 하세요15. ...
'16.4.26 7:35 AM (210.97.xxx.128)돈 미리 받고 몇 일분 안나온 선생도 있었어요
제 경험에도 대학생은 제대로 가르친 경우 절반도 안됐어요
피곤하다고 문 잠그고 조는 선생도 있었고 시간만 때우다 갔음
저 같음 양심 때문이라도 고따위로 못해요
내가 공부를 안했고 상등신이였으니 자르지 않고 놔뒀는데 지금 생각하면 엄마에게 미안하죠
아마 그 학생 선생들은 저를 꼴통이라고만 기억하지 지들 잘못은 요만큼도 모를껄요
여긴 공부 잘하는 애들 엄마도 많은거 같은데
제발 본인 자식들 과외 할 때는 양심 팔지 말고 돈 값 제대로 하라고 가르치세요16. .....
'16.4.26 7:50 AM (115.139.xxx.6)대학생과외는 아이가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을때
해야 효과가 있어요. 멘토처럼. 대학생 과외할때 수능 성적표 보고 선택한다고 하는데 요새 (4~5) 년 동안 수능이 쉬어요.그래서 성적표 그대로 믿으심 안되요. 그래서 요즘 sky 신입생들 들어가서 영어 수준별 수업 합니다. 그만큼 수능이 못 미더운거죠. 그리고 진짜 공부 열심히 하는 대학생이면 과외 학생시간도 소중히 생각 할꺼에요.성실한 선생님을 고르세요.17. ㅇㅁ
'16.4.26 7:55 AM (66.249.xxx.224)요새는 대학생들도 일학년 수학영어 실력 부족해서
특별반 수업 들어요.
수능 없이 들어가기도 하고
수능 있어도 몇과목 합 몇등급 이런식이라
수학 과외하면서도 정작 수학등급 낮고 그런 경우 많아요18. ㅇㅇ
'16.4.26 9:17 AM (110.15.xxx.38)과외비 환불 안하면 학교로 지도교수 찾아간다고 문자 보내세요. 그리고, 남에게 피해주는 거니까 과외하지 말라고 경고문 날리시고요.
19. ...
'16.4.26 9:32 AM (114.204.xxx.212)너무하네요 그럴거면 과외를 하지 말아야지..
20. 용돈벌이 정도로 가볍게
'16.4.26 9:43 AM (112.152.xxx.96)생각하고 본인 시험이나 그런게 있나봅니다..최소 못하면 못한다 얘기를 해줘야지 고 1 짜리를 헛탕치게 하는건 너무하네요..기본 양심도 없네요..
21. 푸르미온
'16.4.27 7:23 AM (121.168.xxx.41)과외비 환불 안하면 학교로 지도교수 찾아간다고 문자 보내세요. 그리고, 남에게 피해주는 거니까 과외하지 말라고 경고문 날리시고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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