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깡통전세 글 지워졌나요?
작성일 : 2016-04-25 21:43:48
2110498
실은 저희가 이번에 고액전세로 옮길 예정이거든요.
ㅡ거의 집값의 80-90%랍니다.
아까 어느 분이 전세보증보험, 확정일자...
아무것도 못 믿는다 글 올리셨는데 없어졌네요.
아직 집 살 생각 없는데 그 글 읽으니 괜히 불안해져서요.
정말 깡통전세면 어떤 대비책도 소용없나요?
IP : 124.51.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25 10:0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불안하지 않으세요???
집값이 안 떨어지면 좋은데..
정말 미래는 알 수 없는 거니까요.
한 70% 선이면 몰라도...요즘은 좀 이상스럽죠.
2. 줌마
'16.4.25 10:30 PM
(183.96.xxx.238)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주에 들어가는 전세 90퍼센트인거 같습니다. 입주3년되눈 뉴타운 지역이구요. 어떤 안전한 방법이 없을까요?
3. 전세
'16.4.25 10:32 PM
(183.96.xxx.238)
저희도 전세 90퍼센트입니다. 입주3년되는 뉴타운이구요. 대출은 없지만 불안하네요. 안전한 방법이 없을까요?
4. 잘 찾아보시면
'16.4.25 10:59 PM
(115.21.xxx.176)
집값 비싼 동네는
매매가와 전세가가 차이 많이 나는곳 많아요.
잘 찾아보세요
5. 원글
'16.4.25 11:54 PM
(124.51.xxx.155)
네, 그렇긴 한데요
주상복합에서 살아보고 싶어서요 주상복합은 매매가랑 전세가가 큰 차이가 안 나더라고요
6. ㅇㅇ
'16.4.26 12:16 AM
(116.36.xxx.78)
-
삭제된댓글
불안해서 반전세하지고 했어요. 근데 매달 월세 내려니 적은 돈이라도 은근 부담됩니다ㅎㅎ
7. ㅇㅇ
'16.4.26 1:21 AM
(121.164.xxx.81)
집주인 입장에서도 오른 전세액 다 받는거 불안해해요
전세가 내려가면 어차피 다시 토해내야할 남의 돈이거든요
제 친정부모님은 세입자 재계약시 상승세분 만큼만 부분월세로 세입자와 조율하셨어요 ᆞ물론 세입자가 먼저 제안한거구요
이런식으로 집주인과 상의하셔서 적당한 부분월세로 계약하시는것도 대책이 될거같긴 해요
8. 차라리....
'16.4.26 8:27 AM
(218.234.xxx.133)
차라리 무융자에 고액 전세면 낫지 않나요? - 여차 하면 그 집을 사면 되는 거잖아요.
이사해야 해서 집 알아보고 있는데 전세가 좀 낮은 듯 해서 알아보면 융자.전세가 합이 매매가를 웃돌아요.
집값이 4억이면 융자.전세 더해서 4억3천 정도.. 이런 건 또 융자가 한 2억 5천 이상 걸려 있어요.
차라리 전세가를 높게 부르고 그 전세금으로 융자를 상환하면 될텐데 그렇게는 안한대요.
집주인이 사업해서 목돈이 필요하거나,
혹은 나중에 대출 다시 받기 어려우니(세입자 있는 상태에서) 융자 그대로 갖고 가려는 것 같아요.
암튼 신기한 건, 저라면 그런 집 안들어갈텐데 나오기가 무섭게 소진되더라고요.
동네 전세가가 3억, 3억 5천인데 그런 집들은 1억 5천 내외니까 사람들이 앞뒤 안가리고 계약하는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2608 |
매운음식을 못끊겠어요 |
휴 |
2016/04/26 |
842 |
| 552607 |
친정부모 재산상속 49 |
제 경우 |
2016/04/26 |
11,674 |
| 552606 |
요즘 반팔입고 다니나요? 8 |
ㅇㅇ |
2016/04/26 |
2,270 |
| 552605 |
여자가 성격이 좋다는 의미를 알고싶어요!! 4 |
몬저 |
2016/04/26 |
1,987 |
| 552604 |
독감인 남편 3 |
독감 |
2016/04/25 |
1,185 |
| 552603 |
박원순 "이건 워터게이트 이상의 스캔들 아닌가".. 3 |
샬랄라 |
2016/04/25 |
2,573 |
| 552602 |
선생님!! 부모와 아이 개별적인 체험학습에 대해서 3 |
궁금해요 |
2016/04/25 |
1,414 |
| 552601 |
지인남자에게 아는체하지마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7 |
oo |
2016/04/25 |
3,162 |
| 552600 |
아픈 엄마때문에 결근..속상하네요. 23 |
ㅇㅇㅇ |
2016/04/25 |
5,504 |
| 552599 |
이상민씨 엄청 고생 많이 하셨네요. 49 |
glshkg.. |
2016/04/25 |
19,824 |
| 552598 |
시조카 결혼식..복장..폐백 7 |
난감 |
2016/04/25 |
6,429 |
| 552597 |
유치원에서 자꾸 눈물이 난데요 ㅠㅠ 9 |
눈물 |
2016/04/25 |
3,009 |
| 552596 |
병원가서 비웃음 당했어요ㅠ제가 비상식적인가요 77 |
병원가서 망.. |
2016/04/25 |
26,237 |
| 552595 |
앞으로 동시통역사, 번역가는 전망이 어떨까요? 17 |
인공지능 |
2016/04/25 |
10,212 |
| 552594 |
어버이연합 김대중 전 대통령 묘를 파내겠다 22 |
몽구님트윗 |
2016/04/25 |
3,545 |
| 552593 |
중1 사회 시차계산문제 6 |
아들맘 |
2016/04/25 |
3,833 |
| 552592 |
같은 드라마 자꾸 보고 또 보는 것도 노화현상일까요? 4 |
드라마 |
2016/04/25 |
1,862 |
| 552591 |
"전경련, 어버이연합에 5억2천여만원 지원" 4 |
샬랄라 |
2016/04/25 |
1,129 |
| 552590 |
보상휴가가 영어로 뭘까요? 4 |
봉봉엄마 |
2016/04/25 |
2,530 |
| 552589 |
플리츠롱스커트 장바구니담았는데 고민중입니다; |
oo |
2016/04/25 |
974 |
| 552588 |
저만 보고 수업하시는 선생님이나 사람들의 기대감이 부담되요... 6 |
........ |
2016/04/25 |
1,833 |
| 552587 |
콧물나고 가려워하는아들 어떡하면좋을까요? 5 |
민간요법 |
2016/04/25 |
1,123 |
| 552586 |
외국인에게 추천할 만한 한국어 배우기 무료 사이트 뭐가 좋을까요.. 6 |
한국어 |
2016/04/25 |
1,644 |
| 552585 |
과한 자부심?에 대한 생각 5 |
.. |
2016/04/25 |
1,704 |
| 552584 |
미국산 쇠고기요. 먹어도 상관 없는거예요? 20 |
... |
2016/04/25 |
3,3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