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갈때 굴비 가져가보신분..
hakone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6-04-25 18:48:37
굴비를 가져 가려고 하는데 여기서 구워서 얼렸다 가져가면 어떨까 하는데요..간편히 데워만 먹으라고 하려구요. 변하고 맛없을까요?
IP : 1.228.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려가도 됩니다.
'16.4.25 6:59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플랫에 사나요? 그럼 굽지못하겟지만,,그래도 후드틀고 구우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떙떙 얼려서 가방에 넣어가면 그대로에요...구뭐서 냉동시키면 맛없어서 그냥 버리게 되어 버려요...2. hakone
'16.4.25 7:03 PM (1.228.xxx.98)맛없어 지는군요..ㅜ ㅜ 냄새 날까봐 조심 스럽네요. .한인마트에서 굴비 샀는데 정말 더럽게 맛없다고 해서 ㅎㅎ
3. 구워서도 가져가더군요
'16.4.25 7:20 PM (182.211.xxx.221)추운 겨울이긴 했는데 구워서 한김식자마자 호일로 랩으로 꽁꽁 싸서요.
4. 홍이
'16.4.25 7:22 PM (116.120.xxx.128)보리굴비는 어떠신지
그건 찌면 되는거 아닌가요.5. hakone
'16.4.25 7:24 PM (223.62.xxx.11)보리굴비 가격의 압박이 ㅎㅎ 그냥 일반굴비 사놨어요.
6. 그래도
'16.4.25 8:02 PM (71.245.xxx.89)구워서 가져가면 맛은 없어지지만 안가져가는 것보단 낫죠. 안굽고 얼려서 잘 싸서 가져가면 가방에서 냄새 안나요. 오븐에 브로일로 구우면 집에서 좀 냄새나지만 아파트에 살더라도 본인만 괜찮으면 되죠. 다들 다양한 음식 해먹고 사니까요. 아니면 한국시장이나 온라인에서 생선구이기 하나 사라고 하세요. 싼거는 50-60불이면 되요.
7. 저는
'16.4.25 9:17 PM (121.131.xxx.120)사는 동안 엄청 가져다 먹었어요. 조기 김장김치 등등...
꽁꽁 얼려서 여러번 싸가면 되요. 비행기 화물칸 자체가 차가우므로 잘 안녹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