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고추장 된장 어떻게 버리나요?

... 조회수 : 9,960
작성일 : 2016-04-25 17:58:26
너무 오래 되어서 먹을 수 없는데요
골칫덩이라 아예
플라스틱 통째로 버리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어떻게 버리면 좋을지 좀 알려주세요.
IP : 121.136.xxx.2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팡이
    '16.4.25 6:03 PM (180.70.xxx.236)

    만 안생겼다면 먹어두 되지 않나요? 되장은 고기 삶은때 넣으세요^^

  • 2. ㅁㅂ
    '16.4.25 6:10 PM (112.184.xxx.17)

    직접 만드신거면 꼭 드시고요. (아깝잖아요)
    파는거면 알맹이는 음식물에 통은 씻어서 분리수거.

  • 3. 버리기
    '16.4.25 6:12 PM (220.118.xxx.101) - 삭제된댓글

    음식물 쓰레기는 되도록이면 사료나 비료로 만들수있는 것들만 음식물 쓰레기로 분리해서 버리고, 그렇지 못한것들은 일반쓰레기로서 매립되는 대상이지요.

    해외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로 사료나 비료를 만들지 않는 국가나 지역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분리수거하지 않고 일반 쓰레기와 함께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리기 때문에 그냥 매립해버립니다.



    즉 사료나 비료로 사용하기 어려운 독소가 있는 성분, 뼈, 딱딱한 씨앗, 고추가루, 염분이 과다함유된 것들은 일반쓰레기와 같이 버려야합니다.

    그래서 장류나 소금, 고추가루 등이 많이 묻은 음식물쓰레기는 물에 한번 헹궜다가 물기를 제거해서 버리는게 좋습니다.

    된장, 고추장, 간장의 경우 물에 헹구면 남는게 거의 없지요.

    그렇다고 음식물쓰레기로 취급하기에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염분이 과다하게 높거나 고추가루가 함이 함유되어있어 좋지않구요.

    그래서 그냥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합니다.

  • 4. 버리기
    '16.4.25 6:13 PM (220.118.xxx.101)

    지식창 검색하니 이렇게 설명이 나오네요

    음식물 쓰레기는 되도록이면 사료나 비료로 만들수있는 것들만 음식물 쓰레기로 분리해서 버리고, 그렇지 못한것들은 일반쓰레기로서 매립되는 대상이지요.
    즉 사료나 비료로 사용하기 어려운 독소가 있는 성분, 뼈, 딱딱한 씨앗, 고추가루, 염분이 과다함유된 것들은 일반쓰레기와 같이 버려야합니다.
    그래서 장류나 소금, 고추가루 등이 많이 묻은 음식물쓰레기는 물에 한번 헹궜다가 물기를 제거해서 버리는게 좋습니다.
    된장, 고추장, 간장의 경우 물에 헹구면 남는게 거의 없지요.
    그렇다고 음식물쓰레기로 취급하기에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염분이 과다하게 높거나 고추가루가 함이 함유되어있어 좋지않구요.
    그래서 그냥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합니다.

  • 5. 맛을 보셨나요?
    '16.4.25 6:25 PM (223.17.xxx.33)

    10년 된 고추장은 약고추장이라 위염도 낫게 한다하고....
    된장도 마찬가지...발효숙성이라 깊은 맛이 난다해요.

    시판 고추장이면 당근 버리시고....담근 집고추장 된장이면 드세요

  • 6. ...
    '16.4.25 6:46 PM (121.136.xxx.222)

    이미 먹을 수 없는 상태이고
    수분이 있는 장류니까
    플라스틱 통째로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려야겠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505 노무현 정부 유시민이 역대 최악의 보건복지부 장관이라고 평가받은.. 33 알자회 2016/05/05 17,281
555504 시간 때우려고 본 영화들 의외로 재밌게 봤어요 2 .. 2016/05/05 2,035
555503 성공한 매운 갈비찜 ! 10 2016/05/05 2,588
555502 아파트 동호수 추첨했는데 탑층이예요. 13 아파트 탑층.. 2016/05/05 8,445
555501 최신 의학상식 1. 1 drawer.. 2016/05/05 1,448
555500 아무것도 안사고 얼마나 버텨보셨나요 7 주모 2016/05/05 2,535
555499 명문대를 다니면 뭐가 좋을까요 14 ㅇㅇ 2016/05/05 4,654
555498 새로 산 원피스가 자꾸 목뒤로 넘어가는데 뭐가 잘못된거죠? 5 .. 2016/05/05 3,728
555497 챙 모자 보관을 어떻게들 하세요? 2 모자 2016/05/05 2,403
555496 유학 경험의 차이가 뭘까요 10 ㅇㅇ 2016/05/05 3,410
555495 나트랑 빈펄 풀보드가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5 허허 2016/05/05 3,350
555494 친정엄마,시엄마 1 어버이날 2016/05/05 1,407
555493 외국에서 미용사하면 정말 돈 많이 버나요..? 15 외국에서 2016/05/05 5,774
555492 여동생 시어머니 만나러 가는데 뭘 사가야 할까요? 1 say785.. 2016/05/05 1,175
555491 "하반기 집값 내린다...그래도 강남불패" 4 집값전망 2016/05/05 3,253
555490 아이폰 6플러스인데 소리가 갑자기 확 줄어들어 몽쥬 2016/05/05 603
555489 새아파트 입주시 구매괜찮을까요? 2016/05/05 645
555488 나경원 딸과 함께 면접 본 수험생의 증언 동영상 20 개누리당 2016/05/05 7,357
555487 부부 성추행.... 5 ..... 2016/05/05 6,079
555486 맥주로 검은 옷 빨아보신 분 계세요? 4 짤순이 2016/05/05 4,951
555485 김포공항 국제선 면세점 아기용품 파나요? 김포김포 2016/05/05 1,108
555484 감자볶음 중인데 10분 넘게 볶고 잇는데 안익는게 뭐가 문제일까.. 12 급질 2016/05/05 6,900
555483 유명 식당 포장 베스트 글 읽다가 궁금해서요... 10 wellwe.. 2016/05/05 2,918
555482 더민주의 보수화?…‘의료법인 인수합병’ 허용법안 상임위 통과 수.. 8 의료민영화 2016/05/05 981
555481 신혼집으로 살기좋은곳 추천바랍니다~ 4 yeounj.. 2016/05/05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