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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이 시험인데

갑갑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6-04-25 00:35:57
내일이 시험인데 역사 교과서 정리하고 외우고 있어요
역사를 2주 동안이나 붙들고 있었고 다한줄 알았는데
보니 아직도 다 못했대요
53페이지가 범위인데, 그걸 다 못해서 붙잡고 있어요
5페이지 정리하는데 2시간 걸리고 그거 외우는데 2시간,,

속터져요
고집은 쎄서 제가 하는 방법 한번 해보라니 죽어도
자기 방법이 맞다고 간섭말래요 ㅠ

이방법 저방법 효율적으로 써보고 찾으라는데도
자기 고집만 부리고 ㅠㅠ

저러다 범위 다 못보고 갈거 같아요 ㅠ

엄마말은 우스울까요?

왜 방법을 가르쳐줘도 들은체도 안할까요 ㅠ



그런데 시간 낭비하는 헛공부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ㅠㅠ

그냥 안봐야 겠어요ㅠ

1
IP : 211.215.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6.4.25 12:39 AM (211.215.xxx.23)

    저래 놓고 시험 못치면 저만 들들 볶으니 ㅠㅠ

    차라리 못쳐도 인정하면 그러거나 말거나 놔둘텐데
    못치면 저를 들들 볶아요

    무자식 상팔자가 맞는 말인거 같아요

  • 2. 저두
    '16.4.25 12:44 AM (118.32.xxx.241)

    지금 속 터지고 있습니다
    이번시험 끝나면 담임과 상담있는데 걱정입니다

  • 3. ㅠㅠ
    '16.4.25 12:50 AM (61.85.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위에 댓글 다신분도 딱 제 맘이 그 맘입니다.

  • 4. 원글
    '16.4.25 12:58 AM (211.215.xxx.23)

    자기 공부방법이 비효율적임을 작년에 시험치고 깨달았는데도 또 저러고 있고 너무 너무자기 고집이 강해요 ㅠ

    다른 친구 무시하고 자기 잘났다고 ㅠ
    그런 친구가 자기 보다 셤 잘치면 저만 들들 볶고 ㅠ

    자기 방법에서 문제를 찾지 않고 제말은 듣지도 않고 ㅠ

    왜 저러는지 ㅠ

    아까 뭐라고 했다고 기분나빠서 저땜에 셤 망쳤대요 ㅠㅠ
    그리곤 잡니다 불끄고 ㅠ

  • 5. 아직 안한 저희애도
    '16.4.25 12:59 AM (211.215.xxx.191)

    있네요ㅠ_ㅠ

    역사 못하면서 당일 벼락치기 할 예정(?)인가봐요..휴

  • 6. 윗님들
    '16.4.25 3:15 AM (122.40.xxx.31)

    자녀들이 몇 학년인가요.
    저희애는 중1엔 역사 있더니 중2엔 아예 없어요. 사회도 없고요.
    다른 중학교도 역사. 사회 시험 없나요

  • 7. ...
    '16.4.25 8:41 AM (125.134.xxx.228)

    시험 못 친 건 본인들 잘못인데
    왜 엄마를 들들 볶나요?
    짜증낸다는 말인가요?
    거꾸로 된 거 아닌가요? ^^
    공격은 최선의 방어이다.. 작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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