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3평형 아파트 vs 5층복층빌라 어떤게 나은가요?

비교부탁해요. 조회수 : 7,305
작성일 : 2016-04-24 20:05:51
저와 딸아이들은 당연히 43평형 아파트를 원합니다. 방4개짜리구요. 참고로 아이가 셋이구요~
근데 신랑은 34평형 아파트 살면서 옆집 갓난아기가 울어서 층간소음때문에
인제 절대로 아파트 안살겠다고 하네요. 복층빌라에 꽂혀서 신축복층빌라로 이사가자고 합니다. 복층빌라 살아보신분 어떤가요? 현실적으로 안좋았던점 알려주세요. 아파트와 복층빌라 .당연 아파트가 낫지 않나요?
IP : 124.49.xxx.2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4 8:07 PM (223.62.xxx.78)

    빌라도소음은있을텐데..복층 난방도그렇고 걍 아파트가 좋조
    .43평이면 아기가잘없지않나요

  • 2. . .
    '16.4.24 8:08 PM (211.209.xxx.19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아파드죠. 5년 뒤 가격차 많이 날거고 환금성도 다를겁니다.

  • 3. 비교가
    '16.4.24 8:10 PM (119.197.xxx.49)

    되나요 아파트죠
    복층은 욕나오게 춥다는..

  • 4. 비교
    '16.4.24 8:11 PM (175.199.xxx.227)

    이게 비교 대상이 되기나 한가요??
    남편 보여 주세요
    어떻게 빌라와 아파트를
    더구나 아파트 복층구조도 아니고 빌라 복층을
    수십억 하는 강남 빌라나 한남동등 빌라 아니면
    비교 대상이 안 되는 거죠
    팔고 나갈 상황도 생각 해야 되고
    난방비도 생각 해야 되고

  • 5. ...
    '16.4.24 8:13 PM (121.171.xxx.81)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나는 세상인데요. 이미 층간소음의 피해 때문에 복층빌라로 이사 가자는 소리까지 하는 남편한테 난방비, 환금성 이런 얘기는 지금 당장 귀에 안들어오죠. 애가 없어도 킹콩발자국 소리 내는 사람들한테 걸릴 수도 있는거구요. 꼭대기층 아파트로 알아보세요 그나마 밑에서 올라오는 소음이 나아요.

  • 6. 딴소리
    '16.4.24 8:15 PM (118.139.xxx.67)

    복층 펜션 갔다가 이틀되니 귀찮던데요...딱 하루 좋았어요...

  • 7. 그러게요
    '16.4.24 8:15 PM (124.49.xxx.249)

    서울시내 복층빌라에서 운치를 찾는건지..ㅠㅠ발코니에 나가서 담배 멋들어지게 피고 싶은건가봐요~

  • 8. 한마디
    '16.4.24 8:16 PM (219.240.xxx.39)

    빌리가 층간소음 더 심할텐데

  • 9. 저라면
    '16.4.24 8:18 PM (112.173.xxx.78)

    돈욕심 안부린다면 남편 편하게 빌라도 갈래요.
    사람이 사는동안 편해야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돈 움켜질려고 하는것 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는것 같아요
    소음 괴로워 하는 사람은 최악의 고통이에요.
    가장이 편해야 식구들도 편하죠.

  • 10. . .
    '16.4.24 8:21 PM (211.209.xxx.198) - 삭제된댓글

    늑대 피하다 호랑이 만납니다. 빌라는 층간소음 없나요?

  • 11. 일단
    '16.4.24 8:24 PM (211.223.xxx.45)

    다 떠나서
    복층 빌라라는 데는 층간소음 확실히 없나요?
    소음피해 빌라로 간다...는데 위 전제가 충족되어야 하는 말이잖아요. 혹시 단독빌라?

  • 12. ..
    '16.4.24 8:26 PM (39.118.xxx.106)

    아파트 살다 작년에 복층빌라로 이사 왔는데 저는 만족스럽습니다.겨울에 아파트랑 차이 나지 않던데요.
    층간소음없고 있어도 위에서 안나니 살것 같아요.
    테라스에서 차도 마시고 하늘도 보며 느끼는 바람이나 햇살에 행복합니다.집값이야 살때도 아파트보다 저렴하고 수익을 내려고 구입한게 아니라 그것도 괜찮고요.
    세대수 많아 차단기있고 관리실도 있고 아파트랑 차이 모르겠어요.

  • 13. 복층빌라는
    '16.4.24 8:32 PM (124.49.xxx.249)

    꼭대기층에 만들더라구요.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귀챦고 추워서 창고로 쓰는집이.많을거 같아요.

  • 14. ..
    '16.4.24 8:34 PM (39.118.xxx.106)

    요즘 복층은 그렇게 다락방처럼 만들지 않아요.
    아랫층과 동일합니다.방5.화장실2 거실 2 이런식이 더 많아요.보일러 다 들어 오는데 왜 창고로 쓰나요?

  • 15. 비교대상이 아님
    '16.4.24 8:35 PM (175.126.xxx.29)

    빌라에 살고있는데(저희집은 층간소음..이런거 전혀없어요..주택보다 더없어서 신기할 지경.

    제가 소리에 민감한데...전혀 없어요.진짜로...근데..주인이 고생하더라구요.
    다른 세대는 누수가 생겨서......아직 못잡은듯...)

    하여간 아파트가 낫지요

    빌라는....이거 뭔가...내집 같지가 않아요
    남들 보기에도 그렇고.

    빌라산다 하고
    아파트 산다할때.....받아들이는 어감도 다르구요.

  • 16. ...
    '16.4.24 8:35 PM (124.55.xxx.154)

    층간 소음은 아이들이 만드는것보다

    발바닥에 쇠뭉치 달고 빠른걸음 으로 다니는 어른들이 더 괴로워요

    저도 43평 사는데
    윗층 성인4명 ㅜㅜ 층간소음으로 힘들어요

  • 17. 신중
    '16.4.24 8:59 PM (220.123.xxx.99)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한남동같은곳 고급빌라가 아니면 보통 아래층은 투룸이나 쓰리룸인 그런 빌라일텐데 이웃도 생각하셔야해요
    저 아는집은 투자목적으로 아파트팔고 빌라지어서 아래는 원룸 투룸 등 세주고 꼭대기에 주인세대 예쁘게 지어서 들어갔다가 얼마 안지나서 다시 아파트로 나왔어요.
    이유는 원룸 투룸사는 젊은 사람들 대학생같은 남녀들이
    동거하고 밤에 술먹고 드나들고 그래서
    애 교육상 안좋다고요
    그리고 애들끼리도 아파트산다고 하는거라 빌라사는거라 다르다고요
    애 학원끝나도 학원차가 아파트는 딱 단지앞에 내려주는데
    빌라는 그 골목부근에서 내려주니 위험하고
    동거하는 남녀 드나드는 모습 보여주기 그렇다고 이사나왔어요

  • 18. 우리가
    '16.4.24 9:20 PM (112.164.xxx.70) - 삭제된댓글

    아파트 살다가 아이 교육땜에 빌라에 삽니다.
    이제 교육이 끝나가고 있어서 다시 아파트 알아 보는대요,
    빌라의 장점은 돈이 덜 든다는 겁니다,
    우리도 꼭대기 살아서 살기는 아주 좋습니다,
    엘베는 없구요, 걸어서 4층까지
    여지껏은 괜찮아요, 50이 넘은 지금은 슬슬 다리걱정을 해야 하구요
    20년이 넘은 지금은 슬슬 지붕도 걱정 되고요
    그래서 3년후에 아이 공부가 끝나면 무조건 아파트 갈겁니다.
    내 집만 신경쓰고 싶어서요
    빌라 전체를 신경쓰기 싫어서
    빌라는 관리가 동마다로 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는 처음엔 5동이었다가 점점 분리되서 이제는 각자 관리 합니다.
    사는 사람들이
    이게 참 싫네요
    나이먹으니

  • 19. ..
    '16.4.24 9:41 PM (223.62.xxx.111)

    부동산 관련해서는 남자말 듣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582 2016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20 643
559581 정신병이 있으니 여성혐오사건이 아니다? 5 서천석님글 2016/05/20 1,058
559580 왼쪽 갈비뼈 아래부분에 갑자기 쥐가 나는것 같은 증상 1 위경련?? 2016/05/20 6,051
559579 신랑 머리가 많이 큰데 아이 낳을때 많이 힘들까요 15 신랑큰머리 2016/05/20 2,373
559578 부러우면 진다는 말 5 말꼬리잡기 2016/05/20 1,647
559577 그릇 추천해주세요~ (밥공기, 국공기) 11 .... 2016/05/20 3,505
559576 런던계신분...서더크 지역 중심가에서 먼가요? 4 00 2016/05/20 1,036
559575 자궁 근종 수술 후 임신 6 2016/05/20 2,694
559574 글삭제하는거요 2 궁금 2016/05/20 724
559573 아마존직구시 2개제품을 주문했는데 입고오류 문자를 받았어요..... 10 초보 2016/05/20 1,266
559572 각종 캠프, 대회, 인증시험등이 아이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13 고지식한 엄.. 2016/05/20 2,380
559571 당시 제대로 교육 받은 사람들이 친일파뿐이 없어서 8 ㅇㅇ 2016/05/20 1,368
559570 은평구 정형외과 3 beroni.. 2016/05/20 1,647
559569 살림에 무지한 주부, 조리용 그릇? 관련 질문드릴게요. 3 스타쭌맘 2016/05/20 1,271
559568 돌아가신 고모네 집 꿈 1 2016/05/20 1,612
559567 변비 때문에 숨쉬기가 거북하고 팔다리가 저릴 수도 있나요? 5 nn 2016/05/20 2,009
559566 Bada TV 1 Funkys.. 2016/05/20 1,712
559565 대문글보면서 제발 친정식구들과 붙어살지 말아요 8 2016/05/20 3,172
559564 우리 아이가 영재래요!!!! 21 여기에라도 2016/05/20 7,602
559563 서준이는 머리가 영특한것 같아요. 22 ㅏㅏ 2016/05/20 7,353
559562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해야하는 이유 백문이 불여.. 2016/05/20 815
559561 수학질문요(야밤에 갑자기) 2 코코아 2016/05/20 856
559560 악기 취미로 오래하신분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우신가요? 7 ghgn 2016/05/20 2,968
559559 tvn은 어디꺼지요? 2 tvm 2016/05/20 2,311
559558 배고파요.. 잉잉..야식먹을까요? 12 2016/05/20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