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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에 젖은 소금 말리는 방법?

방법좀 조회수 : 5,560
작성일 : 2016-04-23 12:41:13

안녕하세요? 

한살림에서 파는 비닐봉지에 든 소금 10키로짜리는 몇년전에 샀는데

물이 빠지는 포대에 든게 아니라

비닐에 담겨 있어선지 간수가 밑으로 빠지고

아랫부분 소금이 물에 젖은듯 축축해요.

이쑤시개로 구멍을 콕콕 몇개 내어놓았는데

잘 안되는듯...

이거 마른팬에 볶아서 말려 써도 되나요?

지독한 냄새나려나요?

이런거 어떡게 써야할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추신-혹시나 방법일까 싶어 양파망에 넣고 걸어놓은적이 있는데 별 효과가 없었어요. 그냥 계속 축축...

남편말이 소금은 주변 물기를 흡수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게 하면 더 축축해 진다고.. 이건 맞는 말인지...

경험있거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41.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3 12:43 PM (211.204.xxx.28)

    참고해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3&num=112646&page=1&searchType=searc...

  • 2. ㅁㅁ
    '16.4.23 12:4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윗분올려주신 저런 포장에담아
    버릴만한통 하나 엎어두고 올려두면
    시간은 걸리지만
    고슬하게 빠지긴합니다

    대신 자루위는 뭘로 씌우세요
    진짜 소금은 뭐든 흡착하거든요 (특히먼지 )

  • 3. 원글
    '16.4.23 12:49 PM (1.241.xxx.49)

    와와!!!!!두분 감사!!!
    물어보길 잘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82최고 입니다! 꾸벅~~~~!

  • 4. 항아리
    '16.4.23 1:08 PM (210.183.xxx.241)

    저는 작은 항아리에 담아놨어요.
    먼지 안들어가고 간수만 빠져요.
    몇 년 지나니까 딱딱할 정도로 말랐어요.
    김치를 안담그니까 20킬로를 10년도 더 먹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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