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때 혼주는 몇시간전에 도착해 있어야하나요?

... 조회수 : 4,989
작성일 : 2016-04-22 11:54:00
다음주에 동생 결혼식인데 엄마랑 같이 머리하고 같이 갈건데 미용실 예약할려면 시간분배를 잘 해야 되서요
IP : 61.79.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시간???
    '16.4.22 12:04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미용실에 전화해서 2시 결혼식이다. 예식장과 미용실 거리는 20분이다.
    이런식으로 설명하면 알아서 예약잡아줘요

  • 2. ..
    '16.4.22 12:06 PM (210.217.xxx.81)

    미용실은 거의 일찍가시는게 낫구요
    혼주는 그래도 최소 식 1시간전엔 도착해야 편하더라구요

  • 3. 크리스타
    '16.4.22 1:37 PM (125.130.xxx.209)

    예식 1시간 전부터 접수대 앞에 서 계셔야 하는거예요~~
    도착해서 한복 갈아입으실꺼면 더 일찍 가셔야하구요.
    시간을 좀 여유있게 도착하셔서 식권이나 주차권 같은거 확인 먼저 하시구요~~

  • 4. zzz
    '16.4.22 2:28 PM (119.70.xxx.170)

    저는 신부엄마였구요..3시 결혼인데
    1시 30분쯤에 도착했어요..^^

  • 5. 일찍
    '16.4.22 3:09 PM (218.146.xxx.80) - 삭제된댓글

    두딸 신부 엄마입니다.
    신부 예약한 시간에 다 같이 갑니다.
    어차피 차량으로 데려다 줘야 하니까,
    그날은 같이 움직이는 게 편해요.

    미용실 가면, 신부 친정엄마, 신부 시어머니..이런식으로 신부 중심으로 이름표 답니다.
    다 한무더기 세트로 화장, 머리 하고 같이 출발해서 예식장으로 옵니다.

    보통 1시간 전이나 더 빨리 도착해서 신랑 신부는 사진 찍고 있고,
    가족들은 사진사가 하라는 대로 순서대로 사진 찍고...
    그리고 1시간 전부터 접수대 서 있습니다.

    왜냐면, 접수보는 사람이나 예식장 관계자가 뭐 물어볼 때, 혼주 부모들이 답해야지요.
    특히 모든 것을 신부가 계약하고 주도 하기 때문에, 신부 가족쪽에서 이렇게 저렇게 할 게 많아요.

    접수 하는 사람도 1시간 전에 도착해야 하지만,
    혹시라도 늦게 되면, 전달 사항도 챙겨 주고요...

  • 6. 일찍
    '16.4.22 3:10 PM (218.146.xxx.80) - 삭제된댓글

    두딸 신부 엄마입니다.
    신부 예약한 시간에 다 같이 갑니다.
    어차피 차량으로 데려다 줘야 하니까,
    그날은 같이 움직이는 게 편해요.

    미용실 가면, 신부 친정엄마, 신부 시어머니..이런식으로 신부 중심으로 이름표 답니다.
    다 한무더기 세트로 화장, 머리 하고 같이 출발해서 예식장으로 옵니다.

    보통 1시간 전이나 더 빨리 도착해서 신랑 신부는 사진 찍고 있고,
    가족들은 사진사가 하라는 대로 순서대로 사진 찍고...
    그리고 1시간 전부터 접수대 서 있습니다.

    왜냐면, 접수보는 사람이나 예식장 관계자가 뭐 물어볼 때, 혼주 부모들이 답해야지요.
    특히 모든 것을 신부가 계약하고 주도 하기 때문에, 신부 가족쪽에서 이렇게 저렇게 할 게 많아요.

    접수 하는 사람도 1시간 전에 도착해야 하지만,
    혹시라도 늦게 되면, 전달 사항도 챙겨 주고요...

    하객 중에서, 급한 일이나 바쁜 분들은 1시간 전부터 와서 인사하고 봉투만 전달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주말에 이중 삼중으로 예식장 도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633 저녁을 놓쳤어요 배 무지고픈데 지금 먹어도될까요? 3 마른사람 2016/05/17 1,386
558632 현대에서 미술이란 예술이 아니라 초고액권 화폐 16 미술로 돈벌.. 2016/05/17 2,286
558631 폐섬유화 간질성폐질환 6 겨울 2016/05/17 2,914
558630 스노클링은 숨쉬는 부분은 물 밖에 나와있어야 하는건가요? 1 스노클링 2016/05/17 1,216
558629 올케얘기가 나와서 묵혀둔 이야기 해보려구요 13 올케입니다 2016/05/17 6,511
558628 안철수는 이런 사람이다 사람속 2016/05/17 881
558627 내일 곡성 혼자 보러 가려구요 15 용기내서 2016/05/17 3,072
558626 5살 리터니 남아 영유고민 3 .. 2016/05/17 1,862
558625 한강-채식주의자 읽으신분 있으세요? 9 .. 2016/05/17 3,987
558624 나이들면 자기얼굴 인상에 인성이 드러난다는데 6 ㅇㅇ 2016/05/17 4,232
558623 남자아이 사타구니 림프선 주위가 아프다는데요. 4 ... 2016/05/17 4,183
558622 공부의 배신.. 중학생과 같이 볼만한가요? 2 파랑 2016/05/17 2,197
558621 ㅋㅋ 우리집애들 귀여워서요 4 ㅇㅇ 2016/05/17 1,593
558620 시리얼 대용 뭐 드세요 6 Jj 2016/05/17 2,060
558619 오해영보고 설레는 40대 올미다 팬 16 드라마 2016/05/17 5,230
558618 영어 to부정사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15 투투 2016/05/17 1,666
558617 친정식구가 남편 사무실에서 회계 관리를 하는데.. 어떻게 하면.. 6 답을 2016/05/17 2,362
558616 내딸 미향이...키워준 엄마 대단하네요.. 25 .. 2016/05/17 10,525
558615 초3. 자주 체하는데 왜 그럴까요? 5 에고힘들다... 2016/05/17 994
558614 모닝 차주로서 마음이 괴롭네요 62 영문도 2016/05/17 21,361
558613 기아 니로? 현대아이오닉? 어떤게 좋을까요 겨울 2016/05/17 782
558612 스팀다리미 사용할때요... 3 스팀 2016/05/17 1,197
558611 중학생 과학 주 1회씩 과외비 얼마면 될까요? 적정선 2016/05/17 1,042
558610 저 살쪘는데 놀리는 남자 6 살빼 2016/05/17 2,382
558609 다이어트 중인데 정말 호떡이 먹고 싶네요. 8 .... 2016/05/16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