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연합 가봤더니 “빨갱이나 취재하지 여긴 뭣하러 와!”

세우실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6-04-22 08:49:3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211724011



지금 하고 있잖아요. ㅋㅋㅋ




"북한에나 가라!" 소리 나오게 만들면 빨갱이의 조건으로 훌륭하지 않나? ^-^




―――――――――――――――――――――――――――――――――――――――――――――――――――――――――――――――――――――――――――――――――――――

목마른 사람에게 물 한 잔 건네주는 행동이 사랑이다.
사랑은 거창한 추상 명사가 아니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보통 명사이자 동사다.

              - 유영만, ˝유영만의 생각읽기˝ 中 -

―――――――――――――――――――――――――――――――――――――――――――――――――――――――――――――――――――――――――――――――――――――

IP : 202.76.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괴물
    '16.4.22 8:55 AM (121.165.xxx.21)

    인간적으로 참 추하죠. 저렇게 늙고 싶지는 않아요. 진심. 우리 정치적 견해를 달리할 순 있어도 자신이 무엇을 하는 지 모르면서 이용당하며 노후를 마감하진 맙시다.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혐오하는지 눈에 보이죠. 그들 스스로도.

  • 2. ㅇㅇ
    '16.4.22 8:55 AM (1.237.xxx.109)

    그리 떳떳한일 하는데 피켓으로 얼굴가리는 분들은 왜그런지.

  • 3. 글쎄요
    '16.4.22 9:04 AM (73.34.xxx.5)

    참 개탄스럽네요. 그래도 많은 발전과 희생을 한 세대인데 이렇게 조롱하고 비하받을 정도인가 싶습니다. 물론, 몇몇 행위들은 걱정스럽기 하지만 전반적으로 old generation에 대한 미움이 있는 것 같고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가 왜곡되어 받아들여지는 듯 해요. 물론 정치적으로 새누리쪽에서 이용했던 측면과 거기에 대한 반감 이해하지만요.

    6.25를 겪지 않은 세대가 과연 함부로 평가할 자격이 있을까요? 어쨋거나 공산주의와 반대대는 국가 체재를 유지해야하고 지켜야 하는 실정에서 ... 단편적인 사실만 나르면서 조롱하는게 참 불편합니다.

    문제점이 많지만 그래도 지켜왔던 좋은 가치관들 있었고 그것에 기초한 발전이 그동안 다 밑거름이 되어서 국가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그런 경제력이 기초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안전도 보장받지 못할 것을..간과하는 듯 하네요.

    옛 세대들에게도 장점과 배울점, 그리고 이룩한 점들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요. 지역 차별에 대해서는 굉장히 예민하면서도 "나이 차별"은 참으로 쉽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 늙을거면서...

  • 4. 윗님
    '16.4.22 9:08 AM (211.112.xxx.71)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하네요.
    여기서 어버이연합 노친네들 이야기하는데 다수의 어르신들이 다 비난받고 조롱받는 것처럼 글쓰네..

    물타기 하면서 비난을 돌리려는 건가요?

  • 5. 위에 글쎄요님
    '16.4.22 9:09 AM (211.112.xxx.71)

    참 이상하네요.
    여기서 어버이연합 노친네들 이야기하는데 다수의 어르신들이 다 비난받고 조롱받는 것처럼 글쓰네..

    물타기 하면서 비난을 돌리려는 건가요?

  • 6.
    '16.4.22 9:19 A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73 34 이봐요! 돈2만원에 최소한의 인간적 자존심마저 팽개친 인간같지않은 저것들땜에 많은 어르신들이 도매금으로넘어가고있어요=.=
    말같은소리를 하세요!
    쉴드칠걸쳐야지

  • 7. 세우실
    '16.4.22 9:25 AM (202.76.xxx.5) - 삭제된댓글

    글쎄요님 // 그 세대 비하하는 거 아니에요. 헛소리 하지 마세요.

  • 8. 세우실
    '16.4.22 9:26 AM (202.76.xxx.5) - 삭제된댓글

    글쎄요님 // 그 세대 비하하는 거 아니에요. 의도적으로 논점 흐리는 헛소리 하지 말아요.

  • 9. 몽구님 동영상~
    '16.4.22 9:27 AM (60.36.xxx.16)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setV9TjS7e8

  • 10. 세우실
    '16.4.22 9:27 AM (202.76.xxx.5)

    글쎄요님 // 어딜 봐서 그 "세대"를 비하하는 것처럼 보입니까? 독해력 떨어지는 건 님 개인 수준인데, 다른 사람들까지 똑같다고 생각하지 말고 의도적으로 논점 흐리는 헛소리 하지 말아요.

  • 11. ...
    '16.4.22 9:37 AM (58.230.xxx.110)

    글쎄요...님은 독해력부터 좀 기르시고
    글쓰기를 하심이 어떨런지요...
    머리안쓰고 나이드심 딱 저분들처럼 되실걸요...

  • 12. ...
    '16.4.22 9:39 AM (58.230.xxx.110)

    나이 차별"은 참으로 쉽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 늙을거면서...


    늙음 다 저렇게된다는게 나이드신 분들에게 더 모욕적인듯...저들과 가장 근접한 노년을 보낼 가능성이 젤 농후하신 분이라 유독 이러시는건가...

  • 13. . .
    '16.4.22 12:32 PM (211.209.xxx.198)

    저런 일을 하고 계신 노인에 대한 이야기지 일반 노인들 얘기 아니잖아요. 저도 곧 노인대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473 골반이 안이뻐지는 나이 ㅜ 12 ㅋㅋ 2016/05/30 4,301
562472 옷장속에 남편양복에 곰팡이피었는데.. 3 .. 2016/05/30 1,596
562471 경비원있는 20년된 아파트 관리비 너무 비싸요 24 ㅠㅠ 2016/05/30 8,327
562470 버터,딸기쨈 4 955471.. 2016/05/30 1,580
562469 베이킹할때 소다도 넣는건가요?? 3 ??? 2016/05/30 1,010
562468 은밀한 살인자라는 미세먼지, 뉴스보다보니 다 내탓이네요 11 ... 2016/05/30 2,871
562467 2016년 5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30 581
562466 연애에 관심없는 20대 자녀들.. 다른 어떤 것에 취미가 있나요.. 8 궁금 2016/05/30 3,895
562465 류준열은 못생겼는데 키는커보이네요 18 오호 2016/05/30 5,796
562464 미국 중산층이 몰락한 이유 - 한국과 동일 / 전세계적 기획 6 세계기획 2016/05/30 3,296
562463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 춤 솜씨 6 목각인형 2016/05/30 1,435
562462 검정머리가 촌스럽나요?? 22 벌써6월이눈.. 2016/05/30 10,911
562461 남편때문에 속이 부글부글해서 잠이 안오네요 13 2016/05/30 4,000
562460 월요일 오전 7시반 회의 8 ... 2016/05/30 1,584
562459 이란 혼성 졸업파티 하던 대학생들에 99대 태형 2016/05/30 1,512
562458 얼마 전 김밥 여쭤본 초짜 후기 올려요~! 11 얌냠 2016/05/30 3,473
562457 지역의료보험료 금액 9 2016/05/30 4,648
562456 디마프ㅠㅠ 넘 슬퍼요 3 늙었나봐요 2016/05/30 1,643
562455 45 years 6 노부부 2016/05/30 3,424
562454 누군가 불쾌한 이야기를 면전에서 할때 6 bb 2016/05/30 2,099
562453 " 모욕감 느꼈다 " 출근길 버스 막고 &qu.. 2 ........ 2016/05/30 1,668
562452 치아가 그래도 많이 하얗게 되었어요. 4 gg 2016/05/30 5,334
562451 피부를 위해 몇시 취침 몇시 기상하세요? 3 자자 2016/05/30 1,703
562450 질문) 디마프 6회, 신구가 사위 찾아갔을때 7 저화질이라 2016/05/30 3,989
562449 대청소 하면서 집안 물품 버릴려고 하는데 7 버리기 2016/05/30 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