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문대출신 호남형 남자와 전문대출신 멍청한여자의 조합어떤가요

아깝다 조회수 : 3,281
작성일 : 2016-04-20 20:32:39
도대체 내가 남자의 어머니면 너무너무 아들이 아까울꺼 같은데 현재 저런 조합으로 주위에서 연애를 하고있네요.
제 밑에 임시직으로 들어온 전문대졸업한 20대후반 여직원이 얼마전 스카이출신 남자랑 소개팅을 했나봅니다.잘되고있는 분위긴데 참 남자가 여자보는 눈이 없나싶을정도로 여자가 멍청하기가 이를데 없어요.도저히 일을시킬수가 없어 이달 말로 그만두게 할예정인데 저도 아들만 둘 키우는데 저런 여자 좋다고 할까봐 걱정아닌 걱정이듭니다. 남자는 여자가 멍청한거 볼줄 모르나요? 물론 애교는 무지많습니다. 성형 잔뜩 해서 이마 눈 코까지 다했다는데 워낙 몸매가 아줌마 몸매라 제눈에는 이쁘지도 않은데 말이지요. 이제 만난지 석달이라 모르는건지 에그 참 뉘집아들인지 안타까워요.
IP : 182.172.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0 8:3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애쓴다 쪼잔아 ㅎㅎ

  • 2. ..
    '16.4.20 8:3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애쓴다 쪼잔아 ㅎㅎ 여자 코스프레 하지 말지 말입니다

  • 3. ...
    '16.4.20 8:39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명문대 출신에 고졸 여자들도 많이 만나고 결혼도하고 해요.
    전문대가 무슨 대수라고....

  • 4.
    '16.4.20 8:41 PM (210.2.xxx.247)

    그 남자눈에는 다른 매력이 있나보죠
    결혼이 학벌 대 학벌로 되는 건 아니예요

  • 5. 원글
    '16.4.20 8:43 PM (182.172.xxx.174)

    어찌나 멍청한지 ..게다가 잘못한 일 지적하고 야단치니 대들기까지하는 당돌함..우리 아들이 저런여자랑 결혼한다고 하면 결사반대입니다

  • 6. 왜 그럴까??
    '16.4.20 9:04 PM (180.226.xxx.92)

    제 주위에도 카이스트 학부석사박사출신남자가 전문대졸업한여자를 따라 다니며 결혼하자고 해서 한 케이스가 있는데...10년 넘게 잘살고 있어요.
    좋은 학벌가졌다고 백점 짜리 사람 없구요...학벌이 안좋아도 현명한 사람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 7. 에잇
    '16.4.20 11:07 PM (121.167.xxx.59)

    편견을 버리세요. 나름대로 매력이 있으니 따라다니며 만나지요.
    님한테는 멍청해보이지만 그 남자는 백치미있어보인다고 좋아하겠죠.
    에잇 나는 왜 백치미에 빠져서 저 멍청한 남자랑 결혼해서 이 고생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107 가치관이 맞지 않는 친구 6 ... 2016/04/21 3,090
551106 리베라시옹, 정부 검열로 한국 문화예술계 위축 2 light7.. 2016/04/21 590
551105 42세 이상인분들 기억력 원래 이러신가요? 16 기억 2016/04/21 3,718
551104 고양이가 물에다가 응가도 하나요? 7 카누가맛있어.. 2016/04/21 1,177
551103 교수하고 싶으면 학부가 중요할까요 26 ㅇㅇ 2016/04/21 9,806
551102 어버이 연합과.. 깨어있는 시민 & 전라도 2 성찰 2016/04/21 1,026
551101 어린남자 좋네요 11 ... 2016/04/21 4,561
551100 미국에서 영문학 전공하면 7 ㅇㅇ 2016/04/21 1,423
551099 공중 화장실 변기 위에 올라가서 용변보다 변기 깨진 사진 있는곳.. 7 ... 2016/04/21 3,170
551098 한식조리사 자격증 공부하신는 분들께 1 궁금증 2016/04/21 3,005
551097 수납정리전문가 전망이 어떻다고보세요? 9 봄비 2016/04/21 3,534
551096 펌글. 어느 인문사회계열 석사생의 글 13 2016/04/21 4,322
551095 물고기자리 이노래 좋지않나요? 3 추억 2016/04/21 775
551094 치약도 액체에 들어가나요? 4 2016/04/21 1,038
551093 딸 눈치 보는 엄마가 부럽습니다. 18 힘들어서 2016/04/21 5,162
551092 바람피는 남자 글 지워졌네요 ㅋㅋ 4 ddd 2016/04/21 1,818
551091 샤워하고 거울을 보니 가랑이 사이로 살 보이는 사람은 나만그런거.. 7 .. 2016/04/21 4,207
551090 사짜결혼 예단 쩔쩔매는거 보기안좋네요 7 dd 2016/04/21 3,627
551089 살이 안빠져요 18 holly 2016/04/21 3,778
551088 조용한 초등고학년 남자 아이들 뭐하고 노나요? 3 엄마 2016/04/21 1,328
551087 '단정맞다'는 말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6 ... 2016/04/21 910
551086 필라테스 개인교습이 훨~씬 좋은가요? 7 문의 2016/04/21 4,285
551085 잘 버리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21 비우기 2016/04/21 5,443
551084 승소율 높은 이혼 전문 변호사 알려주세요 5 ... 2016/04/21 2,227
551083 이 기사에 나오는 커뮤니티 82인것 같아요. 유럽여행 등산복 논.. 17 .. 2016/04/21 4,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