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쓰기 귀찮아서 핸드폰으로 음성 입력하고 있어서 띄어쓰기가 약간 어색할 수도 있으니 양해 바랄게요 )
요새 sns 나 tv 프로그램 자막을 보더라도 넘나맛있는것 넘나 재밌는 것... 이런 표현 많이 나오더라구요
어제 신서유기 2를 보는데 거기도 자막에 넘나 맛있는것. 이렇게 나오는 거에요
근데 그 말투가 어떤 뉘앙스인지 잘 모르겠네요
'것' 이 영어로 thing으로, 이것 저것 할 때 그 '것'으로
깜찍한 소녀의 말투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전라도 사투리로 아줌마스럽게 오매 맛있는것~.할때처럼 종결어미로서의 '것'인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유행어 넘나 ~것 무슨 뜻인가요
ㅡㅡ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6-04-20 15:21:22
IP : 112.170.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
'16.4.20 3:22 PM (39.118.xxx.156)너무나=넘나
2. 윗님
'16.4.20 3:23 PM (112.170.xxx.222)넘나가 너무나의 준말임은 알고있어요
제물음은 본문을 다시읽어주세요~^^;3. 아그리고
'16.4.20 3:25 PM (112.170.xxx.222) - 삭제된댓글위에 본문에서,깜찍한(손님)이 아니라 (소녀)로 정정합니다
내 발음이 이상했나 음성인식이 이상하게 됐나봐요4. ㅇㅇ
'16.4.20 3:27 PM (49.142.xxx.181)그냥 유행어에요. 감탄하는거죠 .
5. oops
'16.4.20 3:27 PM (121.175.xxx.130)" 영어로 thing으로, 이것 저것 할 때 그 '것' "
그런 의미로 사용되는 것일걸요?6. ㅁㅇ
'16.4.20 3:28 PM (112.217.xxx.235) - 삭제된댓글그저 줄임말일뿐이죠. 아무 의미 없어요.
굳이 따지자면 종결의 의미? ㅎㅎㅎㅎ
맛있는 것들, 좋은 것들, 재미있는 것들, 사랑스러운 것들..7. 나
'16.4.20 3:29 PM (39.118.xxx.156)그냥 너무나의 강조의 뜻이겠죠
블로거들이 몇이 쓰다가, 인스타에서도 자주쓰이고 이제 방송까지 쓰던데요.
인스타가 짧은 몇문장,또는 단어로 상황을 표현하기 땜에 '넘나'가 인스타에서 유행하게 된듯ㅇ·느8. ,,
'16.4.20 3:33 PM (175.211.xxx.225)저도 아무 생각없이 썼는데 이 글보고 궁금해져 검색해보니 트위터 글자제한 때문이라네요.
http://minhee0312.blog.me/2205925015589. 글자 제한이든 뭐든
'16.4.20 3:47 PM (223.33.xxx.1)전라도 사투리 같고 촌스러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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