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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은 역시 이뻐요 ㅋ

... 조회수 : 19,812
작성일 : 2016-04-20 13:50:41
저 옛날에 압구정동에서 친구들 만난다고 방학때 아침 일찍 나갔다가 복길이 그분 봤어요. 아무도 없는 골목에서 딱 마주쳤는데
깜짝 놀랐어요.
얼굴 작은데 그 안에 꽉 들어찬 이쁜 이목구비...
특히 반짝반짝 빛나는 눈...
정말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아..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이영현이라고 미스코리아였던 분 아세요?
저희 학교 선배셔서 미스코리아 됐다고 띠 두르고 학교 방문 했는데 후광이 비추더라고요...진짜 백옥 같이 하얀 피부에 역시나 꽉차는 이목구비...
아래 송지효 안 이쁜듯 하다는 글 보고...개인의 취향일 수도 있지만 연예인은 진짜 기본적으로 이 쁘 다...직접 보면 반짝반짝 빛나더라..가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
IP : 114.108.xxx.60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0 1:5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복길이 김지영씨를 본 적 있어요.
    그 장소가 워커힐에서 한 미인선발대회였는데
    나이도 어린 출전자보다 구경온 그녀의 미모가 더 돋보였어요

  • 2. 모 모르는군
    '16.4.20 1:55 PM (14.63.xxx.10) - 삭제된댓글

    술집 여자가 가장 이뻐요.

    연예인은 개뿔.

  • 3. 몰 모르는군
    '16.4.20 1:55 PM (14.63.xxx.10)

    술집 여자가 가자 이뻐요.

    연예인은 개뿔

  • 4. //
    '16.4.20 1:56 PM (108.29.xxx.104)

    카메라가 안 받으시는 배우인가 보군요.
    텔레비젼에선 잘 모르겠든데요.

  • 5. 탁구엄마
    '16.4.20 1:57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저도,,전미선,,,탁구엄마로 알려진 배우 본적 있어요,,
    완전 맨얼굴로요,,은행업무 보면서 바로 옆에 있었는데,,,한떨기 코스모스 같더군요,,
    저도 날씬한 편이고 뭐 예쁘장한 편인데,,,(죄송;;)
    아마 TV로만 봤으면 저 여자보다 내가 더 이쁘지 않나,,,착각하며 살았을지도,,
    오목조목 작은 얼굴 하며 가녀린 몸매하며 그 비현실적인 하늘하늘함을 잊을수가 없드라구요,,
    주변 조연급도 그렇게 예쁜데,,,탑급들은 엄청 나겠죠,,

  • 6. ..
    '16.4.20 1:57 PM (219.248.xxx.180)

    김지영씨 후기는 다들 좋네요
    생각보다 너무 이쁘다고ㅎㅎ
    복길이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런가봐요

  • 7. 탁구엄마
    '16.4.20 1:58 PM (122.36.xxx.22)

    저도,,전미선,,,탁구엄마로 알려진 배우,,,아가씨였을때 본적 있어요,,
    완전 맨얼굴로요,,은행업무 보면서 바로 옆에 있었는데,,,한떨기 코스모스 같더군요,,
    저도 날씬한 편이고 뭐 예쁘장한 편인데,,,(죄송;;)
    아마 TV로만 봤으면 저 여자보다 내가 더 이쁘지 않나,,,착각하며 살았을지도,,
    오목조목 작은 얼굴 하며 가녀린 몸매하며 그 비현실적인 하늘하늘함을 잊을수가 없드라구요,,
    주변 조연급도 그렇게 예쁜데,,,탑급들은 엄청 나겠죠,,

  • 8. ...
    '16.4.20 1:58 PM (210.2.xxx.247)

    복길이 김지영씨 실물은 진짜 이쁜가봐요
    여기뿐만 아니라 실제로 본 사람들이 다 그렇게 이쁘다구

  • 9. //
    '16.4.20 2:00 PM (125.132.xxx.117) - 삭제된댓글

    저도 연예인 여럿 봤지만, 하나같이 진짜 예쁘지 않았는데
    티브이에서 보던 사람을 실제로 본 신기함에 예쁘다고 착각 드는 거 같아요.

  • 10. 그쵸??
    '16.4.20 2:03 PM (121.165.xxx.230)

    복길이 관련 목격담(?) 은 거의 그렇더라구요.
    실물은 진짜 예쁘다. 그 어머니는 더 예쁘다.
    한번 보고 싶네요.
    화면에서는 그렇게까지 예쁘단 생각 안드는데..

  • 11. 복길이 그분은
    '16.4.20 2:03 PM (119.197.xxx.1)

    진짜 피부가 어우...진짜 말도 못하게 좋더라구요

    얼굴에서 진짜 광이 번쩍번쩍

  • 12. 피부
    '16.4.20 2:03 PM (183.104.xxx.151)

    관리를 받아서 그런 지
    피부 하나는 진짜 좋아요
    백옥이거나 잡티 없이 매끈한 피부
    얼굴 진짜 작고..
    홍진경도 가까이 바로 앞에서 봤는 데 이뻐요

  • 13. Mm
    '16.4.20 2:03 PM (175.223.xxx.184)

    저두요 복길니 그분이랑 미용실 옆자리서 머리했는데 오랜시간동안도 몰랐어요 너무 이뻐서 ㅋ 완전 화면이랑 틀리게 이쁜 느낌이예요 . 누군가 신인인가 너무 이쁘다 생각했는데 나갈때 알았네요 진짜 이쁩니다

  • 14. 그게
    '16.4.20 2:03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일단 연예인 되려면 카메라발 때문에 좀 뼈가 작아야 하고 또 워낙에 관리받아서
    피부나 헤어가 정돈되어서 예뻐보이기도하고요.

    가장 중요한게 익숙함 이에요.
    일반사람도 첨엔 헉 못생김 싶다가도 보다보면 그 충격이 완화되고 점점 괜찮은 구석도 보이고 하잖아요.
    연예인은 이미 많이 익숙해진 얼굴이죠. 그런데 실제 지인과 달리 실물을 보거나 친분은 없는 얼굴.
    그랬다가 실제로 보면 마치 처음 본 사람과 같은데 사실은(잠재의식에) 이미 여러~본 봤던 익숙한 얼굴.

    그래서 더 와 예쁘다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15. ㅡㅡㅡㅡㅡ
    '16.4.20 2:09 PM (210.223.xxx.103)

    복길이그분은친정엄마가그렇게이쁘시다고
    방송관계자가복길이어머니보고혹시탈렌트할생각없냐고캐스팅했는데.옆에있듼복길이가자기가하고싶다고난리처서데뷔한거라고.복길이가직접얘기했었어요

  • 16. ㅇㅇ
    '16.4.20 2:12 PM (49.142.xxx.181)

    저는 그 .. 조연으로 자주 나오는 배운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 어떤 배우를 백화점에서 우연히 봤는데
    너무너무 예쁘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꾸미고 온것도 아니고 그냥 수수하게 하고 왔던데도
    막 그주변 지분을 그분이 다 가져가시는 ㅋㅋ
    1층 화장품코너라서 판매원들이 화장 짙게하고 나름 미모있는 판매원들이였는데도
    화장도 거의 안하고 수수한 차림의 그녀가 백배 천배 예뻤어요.
    허리도 한줌 될까말까로 보였고요. 청바지 입었는데도 그렇게 보이더군요..
    드라마에선 중년이나 뭐 그런 나이로 나오든데
    실제로는 처녀같았고요. 완전 너무 예뻤어요.
    누구냐면.. 아 옛날에 신은경이 유승호랑 나오든 엠비씨 주말극에서 신은경 언니 역할을 했었어요.
    요즘도 티비 돌리다보면 드라마에서 자주 봤는데 제가 드라마를 거의 안보는지라.. 어느 드라만지
    생각이 안나요. 이름이 ㅠㅠ

  • 17.
    '16.4.20 2:14 PM (175.119.xxx.200) - 삭제된댓글

    저희학교 후배님이세요.
    이영현과 같은반 이었는데,선머슴 같긴해도 예뻤어요^^

  • 18. ..
    '16.4.20 2:16 PM (125.146.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복길이 그분 봤어요 분당 백화점에서 남편분이랑 ...모자쓰고 안꾸미니까 평범해요...이영현 그 분도 압구정치과에서 치료 받고 나오는데 딸이랑 엘베타고 내려오는데 제가 탔고 ...흰 로퍼 신었는데 저보다 컸어요...연예인은 이뻐요

  • 19.
    '16.4.20 2:16 PM (175.119.xxx.200) - 삭제된댓글

    후배님~ㅎㅎ
    이영현과 같은 반 이었는데,시크하고 예뻤죠.
    방송에서 잘 웃어서 놀랬던ㅎㅎ

  • 20. ㅇㅇ님
    '16.4.20 2:17 PM (175.223.xxx.126)

    누군지 궁금하네요ㅋㅋ 전 지방광역시사는데 여자연예인은 한번도 못봤어요. 대학다닐때 과선배오빠가 현숙씨를 공항에서 보고 너무 이쁘다고ㅋㅋ 그럼다른 연옌들은 얼마나 예쁜걸까요ㅋ

  • 21. 저는
    '16.4.20 2:18 PM (61.72.xxx.218)

    송혜교
    이병헌과 스캔들 나고 그이후 시간이 흐른 후
    드라마 촬영하는 것 봤는데
    뭐 이쁘긴 이쁘더만요.
    도자기 같은 피부에 조막만한 얼굴에 눈 코 입 다 들어 있고
    그런데 초딩, 중딩 느낌??
    그래서 그녀의 스캔들들이 좀 이상...
    여자 느낌이 아니라 소녀 느낌이라.^^

  • 22. 윗님
    '16.4.20 2:22 PM (39.125.xxx.198)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 김희정 이네요
    이 분 몸매 여리여리 이쁘더라구요 화면에서 보ㅏ도 알겠더라구요
    옛날에 안내상 와이프로도 나왔던거 같은데 첨엔 좀 별로던데 얼마전에 눈에 보이더라구요

  • 23. @@@
    '16.4.20 2:24 PM (112.150.xxx.147)

    카메라발 특히 잘받는 외모가 있더군요. 탑스타나 주연배우가 실제 맨눈으로 봤을땐 왜소하고 별로인 경우가 많아요.
    오히려 조연급 배우들이 실물이 너무 괜찮아서 놀란다네요.

  • 24. 반대로
    '16.4.20 2:25 PM (119.196.xxx.21) - 삭제된댓글

    연예인 환상 깬 오연수 우연히 실물 두번이나 봤는데
    한번은 미용실에서...꾸미고 나가는데도 옆에있는내친구가 더이쁘고
    한번은 촬영차 울동네왔는데 그동네아줌마들사이에 그냥 묻히는 정도
    연옌치고 참으로 평범하더라는 ..뭐 그렇다구요

  • 25. 보리보리11
    '16.4.20 2:26 PM (203.230.xxx.189)

    저는 연애의 발견 정유미씨 본적 있어요...쌩얼에 모자 거꾸로 쓰고 야상에 청바지 입고 있던데 피부가 너무 맑아서 놀랐던 기억이...화면만큼 이쁘더라구요...성격도 착하시고...

  • 26. ...
    '16.4.20 2:27 PM (60.29.xxx.27)

    김정은 성형과하지않았을때 실물가까이서봤는데

    너무다른느낌으로 진짜 이뻐서 못알아보고 그냥 무슨 모델인가 했어요

    김정은이 이정도인데 다른연예인들은 어떨까요? 말안해도 뭐

  • 27.
    '16.4.20 2:30 PM (223.62.xxx.105)

    그게 케바케 더라구요.
    오히려 화면이더 나은경우도 봤어요.

  • 28. 종기네
    '16.4.20 2:45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복길이도 턱이 많이 갸름해졌죠.
    전원일기 나왔을 때나 토마토 나왔을 때 각이 상당했는데 부드러워졌으니.
    많이 예뻐졌죠.

  • 29. 송지효
    '16.4.20 2:49 PM (183.100.xxx.240)

    글에 실물 봤다고 했던 사람인데요.
    키를 작게 봤지만 얼굴도 작게 봤었어요.
    어깨 좁고 남자배우들이 커서 그렇게 본건지.
    암튼 여배우들 키며 몸매는 훌륭한데
    화면발에 맞게 과하게 성형해서
    실물이 이상한 사람도 많아요.

  • 30. ..
    '16.4.20 3:01 PM (202.156.xxx.233)

    일반인도 헤어 드라이만 해도 틀려보이드만요 ㅎ

  • 31. ....
    '16.4.20 3:14 PM (1.235.xxx.248)

    이럴때마다 나오는 술집여자가 이쁘다는
    저 사무실이 강남하고도 업소녀들 사는 동네에 있는데
    숱하게 봤지만 이쁘긴 무슨 성괴들에

    생각보다 평범녀 그녀들 매일 헤어 메이크업에 옷렌탈에
    어스름한 저녁에 돌아댕기니 그렇지 대낮에 보면
    사람 아님.. 연예인들과 길가던 업소녀들 숱하게 본 결과

    업소녀랑 연예인은 천지차이입니다,.
    가끔 업소녀들이 모데이라 사기치는 개소리 말라고 그래요
    딱 보면 압니다.

  • 32. 복길이
    '16.4.20 3:54 PM (211.226.xxx.219)

    실물은 안봤지만 저는 티비에서도 너무 예뻐보여요. 많이 손 안대고 복스럽게 생겨서 늘 참하게 예쁘구나 생각했었는데..위에 나온 김희정, 김지영(복길이), 문정희, 선우은숙(젊을때), 박정수(쬐금 젊을때). 김창숙(젊을때), 연세드신 분 중에는 사위의 여잔가 하는 드라마에 나오는 서우림씨 등등이 실물보면 진짜 예쁠 것 같다는 생각 많이 해요.

    청담동에서 회사 다녀서 연예인 많이 봤었는데...그냥 화면같은 사람도 많거든요.
    최지우하고 김선아가 너무너무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 33.
    '16.4.20 4:34 PM (211.48.xxx.217)

    개그우먼도 실제로보니 눈도크고 이뻤어요

  • 34. 김지애
    '16.4.20 8:40 PM (110.8.xxx.8)

    전 25년 전쯤 가수 김지애를 봤는데 훤칠하니 너무 멋있더라고요.

  • 35. @@
    '16.4.20 9:03 PM (211.198.xxx.210)

    이영현씨 정말 귀티나게 예쁜 얼굴이죠..
    전 일때문에 이영현씨를 여러번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요.
    볼살이 통통한 편이어서 복스러운 인상에 피부가 정말 곱더라구요. 키도 170넘는데다 무엇보다 다리가 정말 길고 곧아서 감탄사가 나올정도였어요.
    한번은 여름에 만났는데 체리핑크 폴로티에 청미니스커트를 입고나왔는데 진심..압구정동거리의 남자들 시선이 다 와서 박히더군요. 거기에 애교많은 성격..유창한 영어실력에 시집도 잘 갔으니 참 부러운 인생이다싶더라구요.

  • 36. .........
    '16.4.20 10:11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이영현씨 90년대 초반에 94년인가? 잠실에서 무슨 행사할 때 풀메이크업 하고 있는 거 바로 옆에서 봤는데 그냥 예쁜편이고 이목구비 뚜렷하지만 입이 약간 돌출이라 좀 촌슬운 느낌이 났어요. 시골 예쁜 처녀가 생전 처음 풀메이크업하고 정장차려 입은 듯 촌스런 느낌...

  • 37. .......
    '16.4.20 10:15 PM (61.80.xxx.7)

    이영현씨 90년대 초반에 94년인가? 잠실에서 무슨 행사할 때 풀메이크업 하고 있는 거 바로 옆에서 봤는데 그냥 예쁜편이고 이목구비 뚜렷하지만 입이 약간 돌출이라 좀 촌스러운 느낌이 났어요. 시골 예쁜 처녀가 생전 처음 풀메이크업하고 정장차려 입은 듯 촌스런 느낌...

  • 38. 궁금이
    '16.4.20 10:24 PM (182.226.xxx.4)

    김희정씨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아서 가끔 보는데 키는 작은데 피부가 너무 좋더라구요.

  • 39. 원글님
    '16.4.20 10:35 PM (119.149.xxx.212)

    진선여고 나오셨어요? 그렇다면
    그대는 나의 이쁜 후배^^
    이영현 진선여고 나왔죠
    전지현도...

  • 40.
    '16.4.20 10:43 PM (61.77.xxx.249)

    사랑니 찍을때쯤 정유미요 그때 영화쪽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에서 일할때였죠 이영애는 친절한 금자싸 찍은 후라 늙은 티가 조금났는데 정유미씨는 충격적인 비주얼의 여대생 그런느낌이였어요
    잘안뜨니까 내눈이 유니크했나 싶기도하고 암튼 정유미씨가고나서 다들 한마디씩했어요 뭐하는 애야 와 진짜이쁘다 이렇게요

  • 41.
    '16.4.20 11:02 PM (14.52.xxx.171)

    연예인 300명은 봤을텐데
    본중 강문영이 제일 놀라웠어요
    한창 예뻐서 피어리스 모델 할때인데도 작고 까맣고 몸매가 마른 오징어 같더라구요
    티비에선 그렇게 이쁘더만...

  • 42. ㅇㅇㅇㅇ
    '16.4.20 11:58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복길이 김지영 씨는 제가 봐도 실물이 더 이쁠 연예인입니다.
    솔직히 화면에선 그리 예쁘게 나올 얼굴은 아닌데
    피부고 워낙 좋고 눈동자가 까맣고 큰데다 속눈썹이 그리 길답니다.
    속눈껍 이야긴 본인이 했어요.
    결혼하고 남편이 너 속눈썹 붙인 거 아냐? 라며 신기해 했대요.

    사실 처음 복길이 역으로 나올 땐 제눈에도 무지 촌스럽게 보였는데
    복길이 역이 여배우로서 그녀에게 득이었을지 실이었을지 모르겠네요. ^ ^
    이미지가 너무 복길이로 굳어져서.
    하지만 그렇게 이름이라도 알리고 꾸준히 나올 수 있게 했다고도 볼 수 있고.

  • 43. ㅇㅇㅇㅇ
    '16.4.20 11:59 PM (121.130.xxx.134)

    복길이 김지영 씨는 제가 봐도 실물이 더 이쁠 연예인입니다.
    솔직히 화면에선 그리 예쁘게 나올 얼굴은 아닌데
    피부가 워낙 좋고 눈동자가 까맣고 크잖아요.
    게다가 속눈썹이 그리 길답니다.
    속눈썹 이야긴 방송에서 본인이 했어요.
    결혼하고 남편이 너 속눈썹 붙인 거 아냐? 라며 신기해 했대요.

    사실 처음 복길이 역으로 나올 땐 제눈에도 무지 촌스럽고 배우치고 못생기게 보였는데
    복길이 역이 여배우로서 그녀에게 득이었을지 실이었을지 모르겠네요. ^ ^
    이미지가 너무 복길이로 굳어져서.
    하지만 그렇게 이름이라도 알리고 꾸준히 나올 수 있게 했다고도 볼 수 있고.

  • 44. ,,
    '16.4.21 12:18 AM (116.126.xxx.4)

    화장자체도 틀리더군요. 대학교동기가 학기중에 mbc 공채되어 합격하고 학교에 왔는데 평소 화장기의 그애가 아니데요.

  • 45. 화면발 잘받는 배우가 있는듯
    '16.4.21 12:21 A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니시지마 히데토시라는 일본 배우 화면과 사진은 완벽한데 실물은 키 작고 넘 왜소해서 완전 실망. 유지태는 실물로 보니 키 크고 등치 좋고 피부 좋고.

  • 46. 저 이영현 본적 있는데
    '16.4.21 12:40 AM (112.150.xxx.63)

    압구정 현대본점에서요. 한 15~20년전이었던거 같은데..
    진짜 제가 실물 본 연예인중 최고최고
    마론인형 같더라구요. 한고은도 보고 넘 이쁘다 했었구용.

    실망스러웠던 연옌은..
    20여년전 오연수...압구정 모델라인건물에 소속사 사무실이었는지 자주왔었는데..제가 그 건물에 직장 다녔었거든요.
    하용수.... 이정재도 자주봤었구요.
    남자그룹 걸도 소속사가 그건물이라 자주봤었네요
    오연수는 정말 일반인같았었구..차라리 걸에 남자애들이 더 이쁘장했었어요.

  • 47.
    '16.4.21 12:53 AM (175.223.xxx.236)

    똑같거나 실물이 더 별로던데요
    실물 별로인경우는 머리가 크더라구요 ㅎㅎ
    까무잡잡하고~

    근데 신기한건 연예인들이 다 저 쳐다봐주더러구요
    신기했어요
    너무 빤히 쳐다봐주니까 가만히 있고 싶은데
    오바해서 폰카질 해줘야하나 싶어서
    괜히 카메라 꺼내 찍어주고 그랬어요
    셋 다 탑스타인뎅 ㅎㅎ
    여자2 남자 1 각각 ~

  • 48.
    '16.4.21 12:56 AM (175.223.xxx.236)

    다 라고 쓴건 잘못이예요

    3명이예요 ㅋㅋ

    다른 연옌 부부랑은 웃긴일 있던거 있는데 가만있을게요

    ㅎㅎ

    다 8년 이상전일이네요

    요샌 연옌 못 봄

  • 49. ..ㅎㅎ
    '16.4.21 1:35 AM (39.7.xxx.157) - 삭제된댓글

    이런글 이해안감.

    제가 연예인들을 가까이서 보는 직업이거든요
    바로옆에서요

    황신혜 송혜교 김혜수 변정수변정민 등 수도 없이 보지만
    별로안예뻐요 ㅎ
    황신혜만 그나마 예쁘고.
    송혜교는 정말거품이에요

  • 50. ㅇㅇ
    '16.4.21 2:05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옛날 연예인이지만 본 사람 중 최고는 조용원. 하얗고 키 크고 예쁘고 귀엽고. 후광이 말도 못 해요. 전인화 김희애와 같은 과 같은 학년 다니던 시절에요.

  • 51. 하늘
    '16.4.21 2:13 AM (71.231.xxx.93)

    전 술집여자로 많이나온
    조금은 주책스럽기까지한 "김애경"씨가 젊었던 시절에
    바로 코 앞에서 본적이 있는데,
    한마디로 피부가 예술이고 너무 너무 예뻐서 넋을 잃은적이 있음.....

  • 52. ...
    '16.4.21 6:06 AM (182.228.xxx.137)

    요즘은 화면 뽀샵질을 많이하니 실물이 화면보다 못하거나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

  • 53. ㅋㅋㅋ
    '16.4.21 7:54 AM (210.219.xxx.237)

    제 결론.
    어쩌다 연옌한번 본 아줌마들이 더 거품무는듯. 특히 복길이는 기대치가 워낙 낮으니 더더욱 칭찬. 대체복길이보다 못한취급받는 82의 김태희라니....
    연옌 많이보는 직업인데 기본적으로 비슷들 합니다 ㅎㅎ
    물론 피부의 질감같은건 아무래도 더 확 와닿을수있는데 이것빼고 보이는건 걍 티비랑 비슷하다봄되요 천지개벽할 차이는 없어요 ㅎㅎㅎ

  • 54. ..
    '16.4.21 8:07 AM (180.230.xxx.34)

    저 김혜수 전도연 봤는데 그냥 그랬어요 김혜수는 화면에선 글래머 스타일로 보이는데 실제론 보기좋다 할 정도였어요

  • 55. 심지어
    '16.4.21 8:19 A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노사연같은 안생긴 여자 가수도 실물로 보면 일반인보다 반짝반짝 빛니 나던걸요
    별 이름없는 코미디언들도요

  • 56. 저는
    '16.4.21 10:15 AM (115.126.xxx.11)

    저도 직업상 여자연예인 많이 봤는데 저는 조민수씨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까만피부에 까만 눈동자 뭔가 묘하면서 깊은 아름다움이였어요,, 진짜 제가 본 여자 중 가장 예쁜 여자였다죠 활짝 웃는 인상도 참 좋았구요

  • 57. ㅎㅎ
    '16.4.21 10:30 AM (211.49.xxx.218)

    딴소리지만
    저는 근데 지하철에서 봤던 일반인이 생각나네요.
    얼굴도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피부가 완전 도자기 피부구나 하면서 흘끗흘끗 봤던 기억이 나네요.
    피부가 어쩜 그리 좋던지요.
    계속 보고싶은데 뚫어져라 쳐다보면 미친여자라고 할까봐 ㅠ
    여자가 이쁜 여자 봐도 계속 보고 싶은데
    남자가 이쁜 여자 보면 눈돌아 가는게 당연하겠다 생각 들더라구요 ㅎㅎ

  • 58. 전미선씨 이쁜가봐요
    '16.4.21 10:46 AM (124.199.xxx.76)

    사실 화면상으로는 걍 내공 있고 이쁘장하게 보이거든요.
    제가 어렸을 때 체육 선생님이 체력장 하러 온 전미선 넘 이쁘다 너네들은 어쩔꺼냐 공부나 열심히 해서 성공해라 라고 하셔서~ㅋ 이쁘다고 쇄뇌된 사람이거든요.
    전ㅇ 전미선 이름 아무도 모를 때도 관심 있게 보고 예쁘다 쇄뇌되어 있어서 늘 기억하고 있었어요.

  • 59. 근데 황신혜씨;;;
    '16.4.21 10:49 AM (124.199.xxx.76)

    젊었을 때도 실물 정말 볼 거 없었어요.
    이목구비 진한건 맞는데 전 진한 이목구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잘생긴 사람 아니던데요
    성형 흔하지 않던 시절 걍 이목구비 쎄서 눈에 띄었던거지 이미지도 걍 어느 화장품 매장이나 동대문에서 옷장사 하는 그런데서 일할 사람으로 보이지 별로 와닿지 않았어요.
    지금 턱도 깎고 올록볼록 넣은데다가 더 말라서 더 초라하겠죠

  • 60. dd
    '16.4.21 10:56 AM (203.234.xxx.81)

    저는 10년 전쯤에 전지현 씨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마른 몸매에 상당히 놀랐던... 볼륨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사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 게 더 이쁘다 싶었어요. 그리고 또 별그대 직전인가 한 번 더 봤는데 사진이랑 똑같구나 했다는.

  • 61. 이터널선샤인
    '16.4.21 11:08 AM (106.248.xxx.115)

    김지영은 정말 화면발 안받는 안타까운 케이스라고 들었어요
    문소리과인가 봐요

  • 62. 오연수 이뻐요~
    '16.4.21 11:47 AM (210.92.xxx.9) - 삭제된댓글

    연예인은 한마디로 외모의 DNA가 다르지요.
    작은 얼굴...이쁜 이목고비... 타고나지 않으면 도저히...
    일반인으로서 이쁘다는 말 듣던 사람과는 차원이 달라요.
    그리고 오연수 골목에서 20년전 정면으로 딱 마추졌는데 깜놀랬어요
    사실 TV에서 별로다하고 생각했는데, 실제 보니 너무 이뻐서요.
    그후로 브라운관앞에 서는 사람은 다 엄청 이쁘다하고 생각합니다

  • 63. 오연수 이뻐요~
    '16.4.21 11:47 AM (210.92.xxx.9) - 삭제된댓글

    연예인은 한마디로 외모의 DNA가 다르지요.
    작은 얼굴...이쁜 이목구비... 타고나지 않으면 도저히...
    일반인으로서 이쁘다는 말 듣던 사람과는 차원이 달라요.
    그리고 오연수 골목에서 20년전 정면으로 딱 마추졌는데 깜놀랬어요
    사실 TV에서 별로다하고 생각했는데, 실제 보니 너무 이뻐서요.
    그후로 브라운관앞에 서는 사람은 다 엄청 이쁘다하고 생각합니다

  • 64. 오연수 이뻐요~
    '16.4.21 11:48 AM (210.92.xxx.9)

    연예인은 한마디로 외모의 DNA가 다르지요.
    작은 얼굴...이쁜 이목구비... 타고나지 않으면 도저히...
    일반인으로서 이쁘다는 말 듣던 사람과는 차원이 달라요.
    그리고 오연수 골목에서 20년전 정면으로 딱 마추쳤는데 깜놀랬어요
    사실 TV에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보니 너무 이쁘더군요.

  • 65. ...
    '16.4.21 12:50 PM (223.33.xxx.110)

    갤러리아에서 한고은 봤는데 정말 예쁘더군요 실물이 더 가녀리고 예쁜. 정말 주위가 싸해지는 ㅋㅋ. 이영애 김태희는 실물보다 화면이 나았어요. 유호정은 실물이 굉장히 날티남.

  • 66. 가짜주부
    '16.4.21 1:54 PM (1.214.xxx.99)

    방금 소지섭씨봤어요. 얼굴 작고 피부도 좋아보이더군요. 시크함.ㅎㅎㅎ
    참 김범수씨도 봤는데 화면하고 똑같아요. 그때는 지금보다 덜 유명했는데, 왕친절함.. 사인해주고 사진도 즐겁게 찍어주고... 기분좋았어요. 아.. 그 우결에 나온 영화배우도 봤는데, 목소리때문에 그 배우인지 알게 되었는데 아주 아담함. 이뻐요.

  • 67. 가짜주부
    '16.4.21 1:55 PM (1.214.xxx.99)

    헨리도 봤는데, 소지섭씨하고 같이 연기한 귀엽고 잘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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