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 국어시험 처음 보고 멘붕이네요

중1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16-04-18 20:24:00

다들 초등학교때는 90,100점 맞다가 중학교 입학해서

 처음 시험보고선 멘붕온다고 하시더니..

그걸 오늘 느끼네요ㅋㅋ

자유학기제라 중요한 시험은 아니고 단원 평가인데

처음본 영어평가는 결석해서 못봤고 이번이 처음 시험인데요

70점대 맞았다고 하네요..

나름 문제집도 풀고 인강도 좀 봤는데,, 성적이 안나오네요

아이 말로는 어렵지 않았다고 공부한데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문제를 좀 꼬아서 내신건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대책이 안섭니다..

선배맘님들 중학교는 시험공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조언 좀부탁드립니다^ ^



IP : 115.41.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6.4.18 8:27 PM (182.221.xxx.232)

    중학교부터는 초등처럼 답이 저요저요! 손들고 있질 않아요.
    아이가 공부는 했는데 시험 방식과는 달랐나봐요. 한 번 보았으니 다음 시험은 좀 나아지겠죠?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공부흔적 도망 안가요. 다만 방향을 잘 잡아야....
    서술형에서 감점되었나요?

  • 2.
    '16.4.18 8:30 PM (122.46.xxx.75)

    고등학교되면 더 멘붕와요
    실업계로 빠지는얘들이 많다보니
    훨씬 충격커요

  • 3. ...
    '16.4.18 8:34 PM (14.38.xxx.23)

    지금 고1된 제 아들 생각나네요.
    중1때 첫 시험보고 들어온날 울면서 들어왔어요.
    채점을 했는데 어이없다고...
    저도 속상했지만 그냥 위로.. 첫 중학 시험 폭망.
    기말고사는 성공적! 이었어요.
    아이가 감을 찾은 거죠. 초등때 90, 100점.. 중1 중간고사 수학 78, 국어 80..
    이런점수 처음이고 특히 수학때문에 울고 불고.. 했었더랬는데...
    수행 전체 만점에 1학기 기말수학 100 맞더니 어쩄든 A를 만들어 내더라구요.

    그 이후에는 쭈욱 잘했어요. 아마 아이에게 자극이 됐을 거에요.

    그나저나 고1 된 제 아이 보나마나 첫 시험 폭망할텐데.. 이 아이에게 좀 징크스예요. 학기 초 중간을 못보더라구요.ㅠㅠ

    중학교때의 징크스가 좀 깨졌으면 좋겠네요.

  • 4. -~~
    '16.4.18 9:46 PM (1.238.xxx.173)

    중1국어 초반 안 쉽던데요. 시험이 어떻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책 보니 시조 첫행에 몇 음보인지 알아야 하고 도치된 부분 찾아야 하는데 한글은 도치를 해도 의미전달이 되고 이것저것 좀 헷갈리겠더라고요.

  • 5. ㅇㅇ
    '16.4.18 9:47 PM (115.41.xxx.207)

    서술형, 객관식 골고루 틀렸다네요ㅋㅋㅠㅠ
    감을 찾는건 본인 스스로 찾는거겠죠? 참고서를 여러권 풀려야하나요?
    고민이 되네요..

  • 6. . ..
    '16.4.18 10:31 PM (175.223.xxx.152)

    네 스스로 찾아야해요.
    문제가 문제집처럼 안나오더라구요.
    문제집은 그냥 유형만 익히고...한번 봤으면 그다음부터는 감이 올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879 요즘 베스트셀러인 오리지널스 책 어떤가요? 3 자기계발서 2016/04/20 1,383
550878 조기숙교수의 총선 총평과 대선전망 ㅡ 강추합니다 11 하오더 2016/04/20 2,579
550877 나이 먹으니 귀여운건 이제 안녕 이네요... 12 ... 2016/04/20 5,846
550876 누가 알아볼까 원글 펑합니다 29 ㅇㅇ 2016/04/20 11,431
550875 빌라 개인 계량기 교체 비용이 궁금해요. 1 꼬랑꼬랑 2016/04/20 1,202
550874 수원역 육교아래 왕사탕 파는 할아버지 아세요? 10 .. 2016/04/20 3,694
550873 아이들 시험공부할때 6 비상 2016/04/20 1,812
550872 [화장품] 블러셔 - 제일 무난한 색상 추천 좀 해주세요 10 화장품 2016/04/20 2,262
550871 형제간 돈거래 말인데요. 25 고민 2016/04/20 9,681
550870 고1 아이가 읽을만한 미술관련 도서, 어떤게 있을까요? 2 ... 2016/04/20 1,234
550869 부모님 의료비가 연말정산에 많이 도움되나요? 6 .. 2016/04/20 1,918
550868 피지오겔크림 매니아인분 있나요?? 2 궁금 2016/04/20 4,477
550867 기분 좋거나 기분 흥분되거나 설렐때가 없고 늘 짜증나고 신경질만.. 5 2016/04/20 1,930
550866 웃기다고 해야 하나? 어이없다 해야하나? 3 지나다 2016/04/20 1,383
550865 맹물 김치찌개 말씀하신 분 9 감사의 글 2016/04/20 2,999
550864 안경- 미국보다 한국이 싼가요? 16 눈뜬장님 2016/04/20 2,602
550863 가족이 저를 단체로 증오하면 독립이 답 맞나요? 3 가족상담 2016/04/20 2,055
550862 대표이사 면접까지 가면? 4 sss 2016/04/20 2,523
550861 염색 블랙빼기가 뭔가요? 1 ;;;;;;.. 2016/04/20 1,704
550860 옆집 아홉살 초등 남자아이.. 저와 다른 그아이 엄마와의 교육방.. 13 .. 2016/04/20 3,623
550859 드루킹? 11 뭐지 2016/04/20 2,502
550858 알파고~알파오~담에 뭐가나올까요~ㅎ 2016/04/20 1,002
550857 (기사) 어버이연합 “청와대가 보수집회 지시했다” 24 아무렴 2016/04/20 3,569
550856 어린이 화상영어 어떤가요? Jj 2016/04/20 856
550855 오븐에 야채가 들어가면 물이 너무 많이 생겨요 오븐 2016/04/20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