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며칠 정도면 덜 먹어도 배가 덜 고프다는 느낌이 올까요?

....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6-04-17 10:49:09

하...정말 그 동안 먹고 싶은대로 먹고 살았더니

이젠..정말 안되겠어요 ㅠㅠ

사람들이 놀리네요 돼지 됬다고..ㅠㅠ

그 동안 너무 먹었나 봐요 어제부터 양을 팍 줄이고 간식을 끊었더니 배고프고 기운이 없어요

솔직히 간식을 끊은 거죠

간식으로 과자 라면 떡 빵 이런것만 먹어대서..

위가 많이 늘어났나 봐요

얼마 정도면 좀 덜먹어도 배가 덜 고플까요?

IP : 112.186.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6.4.17 10:51 AM (175.126.xxx.29)

    삼시세끼는 넉넉히 드셔도 되죠...
    그리고 간식은 물 이외에는 다 끊으세요

    배고프면(우리가 갈증이 나는걸 배가 고프다고 생각할수도 있답니다)
    물마시고요(물이 모자라면 두통도 생긴답니다)

    음식 생각나면 무조건
    뜨뜻한 물을 한대접...들이키시길..

    얼마정도면?
    본인의 의지죠.뭐

  • 2. 일단
    '16.4.17 10:51 AM (175.126.xxx.29)

    아참,,저는 간식은 거의 안먹고
    밥먹고 바로 후식먹는게 제 스타일엔 맞더라구요

    먹을게 있으면
    밥을 좀 적게먹고,,,사과,빵,과자...등등 그날 있는걸 바로 먹어요.

  • 3. 하루 세끼
    '16.4.17 11:01 AM (42.147.xxx.246)

    그외는 별로 안 먹어요.
    그런데 두끼를 먹으면 이것저것 먹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현미를 밥하지 않고 거의 삶았다 정도에서 멈추고 그걸 두 수저 그릇에 담고 티 스픈으로 조금 떠서
    30번 정도 40 정도 씹어서 먹으면 배가 부른 것 같네요.
    현미는 좀 딱딱해서 안 씹으면 목으로 넘길 수가 없어요.
    자연히 삼사십번 씹게 되네요.
    간식이 생각이 나지만 참으면 또 참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028 야들야들한 김밥햄 알려주세요 3 김밥 2016/04/18 1,321
550027 집에 휴지통 어디어디에 두고 쓰세용~~? 7 고민~ 2016/04/18 2,012
550026 후시딘 알레르기가 생겼는데요 3 병원가봐야할.. 2016/04/18 2,094
550025 주방 쓰레기통 어떤 거 쓰시나요? 음식물 쓰레기통은요? 4 ,, 2016/04/18 1,521
550024 소고기 핏물 제거 가장 좋은 방법은? 7 .... 2016/04/18 5,830
550023 소화가 잘 안되면 피곤할 수 있나요? 5 SJmom 2016/04/18 1,248
550022 잇몸이 내려앉는다는게 어떤건가요? 6 쿠쿠 2016/04/18 3,214
550021 쿠첸밥솥 체험단 5 IH 압력밥.. 2016/04/18 1,726
550020 아- 4.19! 꺾은붓 2016/04/18 542
550019 운동하고나서 피곤해도 계속 운동해야 할까요? 5 .... 2016/04/18 1,936
550018 갓김치 추천해주세요 4 김치 2016/04/18 1,326
550017 청와대는 새누리당 총선 참패가 '정권심판'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 14 세우실 2016/04/18 1,928
550016 3개월간 오른손을 못쓰는데 지금 뭘 해놓아야할까요? 14 수술 2016/04/18 1,516
550015 40대인데 바오바오 프리즘 드시는 분 손 번쩍~ 12 고민중.. 2016/04/18 7,006
550014 사십넘어 부터 몸이 간지럽기 시작했는데. 17 47세 2016/04/18 3,695
550013 檢,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 측근 '공천헌금' 혐의로 구속 3 샬랄라 2016/04/18 1,067
550012 개랑 산책하다가 왠 미친놈한테 봉변당했어요;;; 39 ㅇㅇ 2016/04/18 5,412
550011 남과여 봤는데 전도연 불쌍하네요. (스포) 6 남과여 2016/04/18 6,733
550010 퇴직자 모임........문제가많네요. 1 ㅇㅇㅇ 2016/04/18 1,936
550009 전세 4억8천이면 부동산 복비가 얼마인지요? 5 복비 2016/04/18 3,400
550008 딸 생일 선물~ 2016/04/18 471
550007 어린이날 어찌 보내야 하나요? 7 어린이날 2016/04/18 1,091
550006 썬글라스 쓰면 잘 못 알아보지 않나요? 2 지영 2016/04/18 1,191
550005 수준높은 82님들 12 현자 2016/04/18 1,711
550004 아기용품 중고구매 어떤가요? 6 괜한걱정인가.. 2016/04/18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