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억 드라마에서

드라마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6-04-16 21:12:24
박진희의 연기가 무겁고 부담스럽네요.
아이를 뺑소니로 잃은 상처입은 엄마를 연기해야해서 그렇지 하면서 보다가도 조금 더 힘을 뺐으면 어떨까 싶어요. ㅎㅎ

그리고 박변 따라다니는 젊은 남자 변호사 볼수록 매력있네요.
처음엔 별 개성안느껴지는 외모라 생각했는데 볼수록 느낌이 좋아요.
생글거리는 눈매에서 선한 기도 느껴지고 비율도 좋고^^

그나저나 매회 볼 때마다 오늘은 박변이 어떤 실수를 할까 조마조마해요.
IP : 210.117.xxx.17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플라이프
    '16.4.16 9:14 PM (175.194.xxx.96)

    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그래도 참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김지수도 볼이 너무 인공적이라 부담스럽긴합니다만.^^;;

  • 2. ㅎㅎ
    '16.4.16 9:17 PM (101.250.xxx.37)

    처음엔 박소담이랑 많이 닮아서 신기했어요 ㅎㅎ
    남매라고 해도 믿을거 같지 않나요?

    봉비서랑 잘되면 좋겠어요~~ㅎㅎ

  • 3. ㅎㅎ
    '16.4.16 9:22 PM (210.117.xxx.176)

    스릴러도 아닌데 계솓 긴장감이 ㅎㅎ.
    조마조마합니다 ㅎㅎ

  • 4. 은돌
    '16.4.16 9:28 PM (116.122.xxx.122)

    정진변호사 2PM 준호아닌가요?
    가수로 무대에 선 모습 볼때랑은
    이미지가 많이 다르죠
    이번배역 비중은 많지 않지만 정말 좋은것 같아요

  • 5. 디테일
    '16.4.16 9:37 PM (1.229.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습니다
    여자분들 표정연기가 영 불편해서
    초반부엔 집중하기가 어렵더군요
    여직원이 박변호사 병명을 알고 대성통곡하는 장면도 어색했어요
    아이돌인 준호마저도 연기가 자연스럽던데...

  • 6. 연기
    '16.4.16 9:42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박진희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이번엔 참 못한다 싶고요
    윤소희가 대성통곡 이상하다 싶었는데
    오늘 드라마 시작 전 화면에 뜬 배너 보니까 아마 박변호사가 목숨을 구해준 사연이 있나 봐요.
    그래서 더 특별한진 모르겠는데, 윤소희도 연기가 안 돼서 느낌 전달이 잘 되는 거 같아요.

  • 7. 보톡스
    '16.4.16 9:48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김지수.빅진희 둘다 얼굴이 부자연스러워 보기 불편하더니 익숙해졌네요.박진희는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갔어요

  • 8. 아~
    '16.4.16 9:53 PM (210.117.xxx.176)

    정변이 아이돌 출신이었군요. 제가 아이돌을 잘 몰라서 그냥 신인배우인즐 알았어요.

    근데 이 드라마 끝나고 디아마이프렌 메이킹 필름 보여주는데 너무 기다려지네요.
    믿고 보는 노희경작이라 ㅎㅎ

  • 9. ...
    '16.4.16 10:20 PM (122.32.xxx.10)

    전 배우를 떠나서 드라마주제가 참 남의일같지않고 절절하네요. 만약 나한테 저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할까 ...

  • 10. ...
    '16.4.16 10:40 PM (211.172.xxx.248)

    정변 권상우 닮지않았어요?
    박진희는 얼굴이 탈 같아요. 표정이 없어서.

  • 11. 여배우 둘다
    '16.4.16 11:02 PM (223.62.xxx.104)

    연기 너무 못하고...얼굴 너무 크고 펑퍼짐....
    그 어린 여자, 김소희인가 하는 배우는 예쁘고 매력 있는데 연기도 못하고 발성연습 좀 많이 많이 해야겠어요.
    권상우 닮은 정변호사...도무지 변호사 분위기가 없어요.
    박변 빼고 캐스팅이 거의 별로에요. 특히 여배우들 죄다...

  • 12. 그리고 저도
    '16.4.16 11:05 PM (223.62.xxx.104)

    이 드라마 스토리가 남의 일같지 않아 조마 조마해요.
    대사중에 차라리 암이었더라면 어떻게 해보기나 하지...
    아 ! 알자이머는 최고로 무서운 병인게 실감나는...

  • 13. 아~
    '16.4.16 11:09 PM (210.117.xxx.176)

    그러네요. 얼굴 표정이 굳어서 더 무거워보였을수도 았겠네요.
    탈이라도 이쁜 탈 ㅎㅎ

  • 14. 캐스팅이 영....
    '16.4.16 11:15 PM (119.149.xxx.26)

    극본은 좋은데,, 캐스팅이 좀 마음에 안 듬......ㅠㅠ

  • 15. ..
    '16.4.17 2:49 AM (116.126.xxx.4)

    저도 어쩌면 준호볼려고 매일 채널돌리는 거 같아요. 쌍꺼풀없어도 매력있어요. 웃는 모습이 이쁜 청년인데 드라마 내용상 그런모습은 볼수 없겠죠. 오늘 아빠가 자기집 못찾고 헤매는 장면 본 아들..정우는 그 어린나이에 아버지의 치매까지 짊어져야 하고 .. 저런 상황이라면 돈이고 뭐고 다 부질없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136 이호선상담가(?)는 숨도 안쉬고 말하네요. ... 21:06:21 58
1737135 사고싶던 회전팬을 샀는데 삼겹살이 너무 맛있어요. 2 요리사 21:03:56 140
1737134 이웃갈등 어쩔까요? ㄱㄴ 21:02:00 130
1737133 40년지기 친구랑 멀어졌어요 3 ... 21:01:28 323
1737132 1시간 고민하다 배달시켰어요 2 ㅇㅇ 20:59:48 313
1737131 국제결혼 다시보게 된 이유 3 ..... 20:59:46 258
1737130 팥빙수는 왜 일인용이 3 20:58:10 203
1737129 삼부토건 조남욱 호텔' 6층과 23층에 초대받았나요? ㄱㄴㄷ 20:57:37 272
1737128 애기봐주는 알바하는데요 3 . . . 20:57:22 437
1737127 업무분장...내일 현명하게 이길(?) 방법이 있을까요? 20:56:53 104
1737126 갈아먹는거 안좋다 하지만 20:51:53 214
1737125 급급! 빈혈 수치 4 시어머니 20:50:48 196
1737124 연한 수육 찜갈비 비법 공개해요. 8 오페라덕후 20:49:27 387
1737123 공인중개사 해보신 분 있나요? ㅎㄷㄷ 20:44:57 129
1737122 쇼핑몰 결제시 카카오톡 네이버 자동로그인 하시나요? 궁금이 20:40:59 75
1737121 김문수는 어떻게 되었나요~? 5 그후 20:40:51 658
1737120 부부가 같이 카페하는데 별거중. ? 9 별거 20:36:13 1,319
1737119 어릴때 나는 엄마가 세명이라고.. 그때가 그리워요. 7 엄마가 세명.. 20:30:29 1,113
1737118 혹시 수학과외샘이나 학원샘 조언부탁드려요. 6 Zc 20:30:05 212
1737117 검은고양이 얼굴이 작게 붙은 티셔츠 브랜드 7 문의 20:29:58 741
1737116 아아 뽑으로 나갔다가 날이 시원해서 뜨아 뽑아 왔어요 ..... 20:29:11 202
1737115 아파트 매수 부동산 사기 걱정 안해도 될까요? qw 20:28:21 180
1737114 대선전 이재명 후보 담그려고 별짓 다했네요 2 .. 20:25:30 856
1737113 피아노 배우는데 2 ㅎㄹㄹㅇ 20:24:15 320
1737112 방금 사건반장에서 나온 뉴스 1 .. 20:23:38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