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치 얘기하면서 빨아준다는말 너무 싫어요.

wjd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6-04-16 01:37:45

전 그 표현 들을때마다 소름끼치는데

여기 게시판에서는

건너건너 지뢰처럼 읽게 되네요.


꼭 그런 표현밖에 못하는건가요?


IP : 39.117.xxx.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하다
    '16.4.16 1:53 AM (1.236.xxx.29)

    그런 표현도 있었나요?
    남자들 아닐까요?
    평범한 여자가 그런 말 하기 정말 힘든데

  • 2. 1111
    '16.4.16 2:05 AM (77.99.xxx.126)

    표현이 저속하죠

  • 3. ......
    '16.4.16 2:42 AM (211.197.xxx.148)

    동감요.

  • 4. ....
    '16.4.16 3:26 AM (58.226.xxx.169)

    저도 싫어하긴 하지만 넷상에서는 거의 대부분 커뮤니티에서 자리잡은 표현이라서요. 요샌 걸그룹 도 끼부린다는 말을 막 하죠. 의미가 예전이랑 달라져서... 그 말도 이젠 그냥 흔한 말이 되어버렸더라구요.

  • 5. 저도
    '16.4.16 3:45 AM (222.99.xxx.23) - 삭제된댓글

    봤네요. 눈쌀찌푸려짐.

  • 6.
    '16.4.16 5:03 AM (175.252.xxx.40) - 삭제된댓글

    저도 하고 싶었던 말.
    저속한 표현 토 나옴.

  • 7.
    '16.4.16 5:18 AM (175.192.xxx.3)

    속된 표현이라 저도 기분은 좋지 않지만 그만큼 부정적으로 쓰이는 의미이기도 해요.

  • 8. 안보고싶어요
    '16.4.16 6:55 AM (108.29.xxx.104)

    동감.............

  • 9. 아무리
    '16.4.16 6:57 AM (99.226.xxx.32) - 삭제된댓글

    부정적으로 말하고 싶어도 뒷골목 양아치들 수준으로 떨어질 팔요 없지 않나 요?
    저도 이 표현 너무 거슬려요. 읽을때마다 눈을 씻고 싶은 기분...
    말쓰는게 거슬려 내용은 글러오지도 않아요.

  • 10. 아무리
    '16.4.16 6:58 AM (99.226.xxx.32)

    부정적으로 말하고 싶어도 뒷골목 양아치들 수준으로 떨어질 필요 없지 않나 요?
    저도 이 표현 너무 거슬려요. 읽을때마다 눈을 씻고 싶은 기분...
    말쓰는게 거슬려 내용은 들어오지도 않아요.

  • 11. ...
    '16.4.16 7:28 AM (221.141.xxx.19)

    그런말이 부족할 정도로 심한 팬덤이 있잖아요.
    그런말 안 나오게 하면 되죠.

  • 12. ..
    '16.4.16 7:30 AM (218.234.xxx.185)

    우리라도 대체할 표현 만들어봐요.
    이게 아첨한다..하고도 조금 뉘앙스가 다르고
    그 사람한테 줄 서서, 영혼도 내놓고 간도쓸개도 다줄듯이, 뭐 그런 뜻인건 알겠는데, 마땅히 한 마디로 딱 대체할 말이 없긴 하네요.

  • 13. 미림
    '16.4.16 9:04 AM (118.46.xxx.187)

    그런 표현 쓰는 사람들
    남자들 같아요
    여자들은 잘 안쓰는 표현입니다

  • 14. ....
    '16.4.16 9:56 AM (211.202.xxx.139)

    문제인, 문죄인, 암철수, 간철수, 궁물당... 이런 말도 안 쓰면 좋겠어요.
    쓰시는 분의 혐오감이 그대로 느껴져서 기분이 나빠져요.

  • 15. 테네시아짐
    '16.4.16 10:16 AM (73.64.xxx.66)

    그게 아마
    Suck up: 아첨하다. 라는 거에서 온게 아닐까요?
    좀 듣기싫긴해요.

  • 16. rtyrty
    '16.4.16 10:25 AM (211.217.xxx.110)

    82에서는 드물게 보는데 20대 여초 사이트에서는 일상으로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603 올해말~내년 3월 입주예정인 새 아파트 (서울) 4 이사 2016/04/16 1,952
549602 잘때 최소한의 옷만 5 ㅇㅇ 2016/04/16 2,964
549601 장염 나은지 몇 주 지났는데도 속이 안 좋아요. 6 . . 2016/04/16 1,357
549600 5살 아이 갑자기 시력이 안 좋아질 수도 있나요? 2 걱정 2016/04/16 2,062
549599 그것이 알고 싶다-국정원과 세월호 관계 나옵니다 49 아마 2016/04/16 2,991
549598 이 원단 이름 아시는분계세요? 2 ㅜㅜ 2016/04/16 1,178
549597 붓 뚜껑이 총칼보다 강했습니다. 3 꺾은붓 2016/04/16 1,614
549596 인테리어하면서 호갱노릇이네요. 데코타일 시공해보신분.. 9 호갱님 2016/04/16 7,508
549595 남자아이 고환이 아프다는데 경험있으신적 있나요? 16 걱정 2016/04/16 8,033
549594 그알 할 시간이네요 6 용서 2016/04/16 811
549593 회사 내 미친인간들 겪은 경험 나눠주세요 17 근로자 2016/04/16 4,167
549592 세탁하는법 알려주세요 1 겨울옷 2016/04/16 868
549591 무리해서 산 작은 구두.. 10 david 2016/04/16 3,457
549590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꼭 보세요. 세월호 의문 1 blueu 2016/04/16 1,115
549589 20년만에 찾은 노래 1 찾았다 2016/04/16 796
549588 서울시립미술관 주차장 주차 많이 힘든가요? 7 서소문 2016/04/16 8,972
549587 더민주 지도부가 세월호 행사에 안 가는 것은 4 %%% 2016/04/16 2,023
549586 헐~~카카오톡하는 중에 갑자기 페이스톡이... 페이스톡 2016/04/16 1,278
549585 마지막으로 만나는거 5 비밀 2016/04/16 1,340
549584 국영수는 좀하는데 암기에 약한 아이ㅠ 13 중딩 2016/04/16 2,733
549583 kbs 스페셜 보는중... 2 내일 2016/04/16 2,481
549582 코스트코 요즘 과일 별로라는 생각 들지 않으세요? 19 blueu 2016/04/16 4,807
549581 안철수비서관이 사직하면서 남긴글 3 Toto 2016/04/16 4,029
549580 결혼계약 재밌네요 5 드라마 2016/04/16 2,278
549579 34살 노(?)처녀 넋두리.. 8 헤헤 2016/04/16 5,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