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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다 대학가니 시원섭섭하네요

사바하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16-04-15 12:13:45

이젠 엄마 손길이 꼭 필요하지가 않아요

엄마 아빠는 학비 대주고 맘으로 응원해주는거 외엔...

자기들이 다 알아서 하니까,,

아니 오히려 참견하는걸 싫어하죠

둘다 올해 신입생되었고

큰애는 서울로 갔고 작은애만 데리고 있는데,,

갑자기 시간이 남아도네요(돈은 부족하고요)

남편 퇴근하면 티비나 보고있고, 작은애는 날마다 늦고요

** 

내 나이는 이제 50 들어서니 아직 팔팔한 나이이고..

제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드리고 싶네요

몇년전 땨놓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는데

돈도벌고 좋은일도 하자~ 라는 각오로 해볼까요^^

IP : 125.138.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5 12:15 PM (223.33.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운동하고
    봉사하고
    알바하고
    바쁘게지내요
    안보던친구들도 만나구요

    오늘도행복하세요
    오늘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젊은 날입니다

  • 2. ..
    '16.4.15 12:40 PM (211.215.xxx.195)

    자격증 있으시고 그일이 싫지않으시다면 해보세요

    고3중3 엄마라 부럽네요^^

  • 3. ㅇㅇ
    '16.4.15 12:57 PM (223.33.xxx.98)

    초등 5학년 키우는 47살 ᆢ울고싶네요 부러워서요
    학원 데려다주고 중간에 배고플까봐 간식챙기는ᆢ
    지금이 그리울때 가 있겠지 생각하면서 위로합니다
    그치만 ᆢ 너무 부럽네요ᆞ 지금의 여유를 누리세요
    저는 8년 후 면 55살 ᆢ 그래도 60전이라 좋다 하면서
    이러고 살아요

  • 4. ~~
    '16.4.15 1:04 PM (210.222.xxx.45) - 삭제된댓글

    저는 군대가고 대학생 딸 있으니 더 한가해서 새벽수영 다녀요
    몸부터 튼튼히 하려고요
    근데 저희 언니가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고 돈벌고 싶다고 일주일 다녀보더니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두손두발 다 들었어요. 웬만한 힘들일 깡으로 버티고 잘하는데 2교대에 잠도 제대로 못자니 힘든가보더군요
    체력이 좋으시다면 모를까 쉽게 덤빌 일은 아니래요 참고하세요

  • 5. 사바하
    '16.4.15 1:28 PM (125.138.xxx.165)

    네^^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중입니다
    피마르고 치열했던 대입 이제 한단계 지난거고
    앞으로
    군대보내야지, 취업해야지, 결혼해야지.큰일들이 줄줄이 남아있잖아요
    그 후로도 잘사는가 지켜봐야죠..
    부모 노릇은 끝이 안보이네요
    **
    요양보호사는 대부분 이삼개월 못버티고 그만둔다던데,,
    고비넘기고 계속하는분들도,,성격이 거칠어 진다네요 ㅎ
    각오는 되어있어요

  • 6. ..
    '16.4.15 2:06 PM (1.217.xxx.50)

    저도 작은아이까지 올해 입시치룬 엄마예요^^
    재수까지 하는 바람에...2년은 정신없이 보냈네요.
    입학하며 기숙사 들여보내고 나니 완전 허탈감에 그아이가 딸램이라 그런건지..한동안 우울증와서 혼났네요
    남자 둘하고만 지낼려니 참 힘드네요 ㅎ딸아이 빈자리가 크네요
    이젠 적응해서 주변분들과 약속도 잡고 간만에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네요
    전 직장맘이라 할일이 있는게 참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정말 일이 없었으면 아마 한참 힘들었을것 같아요

    원글님도 힘든시간들 보낸 나한테 보상한다 생각하시고 건강챙기시고 평소 하시고 싶었던것들 조금씩 해보세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이젠 아이들위해 기도하고 응원하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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