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우기만 하면 아픈 남친

dd 조회수 : 3,481
작성일 : 2016-04-14 20:03:06

평소 잘 안아픈 사람인데 싸우면 몸살같이 아픈게 거의 매번 그래요

심하게 안싸우는편이고 거의 남친이 받아주는편...제가 많이 화내면 그때마다 이러는데

이것도 많이 좋아해서,,,상사병같은걸로 봐도되나요?

IP : 117.131.xxx.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4 8:04 PM (86.147.xxx.20) - 삭제된댓글

    상사병이 뭔지 모르세요???

    저건 그냥 자기 성질 자기가 못 다스려서 나는 병 아닌가요? 무슨 상사병? ㅋㅋㅋ

  • 2. ...
    '16.4.14 8:08 PM (86.147.xxx.20) - 삭제된댓글

    원하는 댓글 안 달린다고 자꾸 본문 수정하고 그러지 마요...

    네 그 남자가 원글님 엄청나게 사랑하나 봐요... 뭐 이런 이야기 듣고 싶어서 그래요?

  • 3. 싸우지마요
    '16.4.14 8:13 PM (175.209.xxx.15)

    기가 약하고 예민한 사람이 스트레스 받으면 아파요.
    아프게 하시지 마시지...

  • 4. 홧병 같은데...
    '16.4.14 8:17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남친이 다 받아준다는 대목에서... ㅠㅠㅠ 그렇게 하고 그 화 감당 안되서 본인 몸이 축나나봐요
    남친한테 좀 잘해주세요ㅠㅠㅠㅠㅠ

  • 5. ,,
    '16.4.14 8:19 PM (112.186.xxx.223)

    먼 상사병이요
    그냥 기가 약한 남친이 기쎈 님한테 당해서 마음이 너무 힘드니까 그게 몸으로 이상 증세가 오는 거에요
    특히 여자들 떼떼 거리면서 소리 질러대는거 같은 여자인 저도 너무 싫어요
    말로 사람 죽여 대는 거죠
    님 남친이 다 받아 주다가 너무 힘들어서 아픈 거에요
    그만좀 지랄하세요

  • 6. ,,
    '16.4.14 8:20 PM (112.186.xxx.223)

    저도 기가 약한 편인데요
    정말 너무 당하면 스트레스로 몸이 아파요
    님 같이 기가 쎈 사람들은 이해 못할꺼에요..아마도..님 남친 안쓰러워요

  • 7.
    '16.4.14 8:27 PM (223.62.xxx.89)

    상사병 ㅎㅎ
    저도 싸우면 졸려요..
    심하게 싸우면 아플 것 같고요 ㅠ
    그러지 마요..ㅠ

  • 8. 아이고
    '16.4.14 8:28 PM (101.181.xxx.120)

    상사병이 아니고 화병이네요.

    그것도 울화통이 터지는 화병....

    작작 볶으세요.

  • 9. ㅋㅋㅋ 상사병이래
    '16.4.14 8:30 PM (110.70.xxx.78)

    ㅋㅋㅋ
    남친 속터질만 하겠어요.

  • 10. ㅋㅋ
    '16.4.14 8:35 PM (1.233.xxx.136)

    아는집 남편이 싸우고는 본인이 크게 아파서 아내가 지구 들어가게 만들던데
    그거 결혼 하면 머리 아파요
    원글님이 이기는거 같은데
    결국은 받아주고 뒷수발 드는거예요

  • 11. 왜싸워요
    '16.4.14 8:56 PM (220.76.xxx.44)

    우리남편과 5년연애하고 결혼 했는데 한번도 연애기간동안에 싸운기억없어요

  • 12. 우하하
    '16.4.14 10:00 PM (116.33.xxx.87)

    그거 결혼하고도 그래요. 성질 더럽고 예민해서 그래요.
    뭐라고 한판 하면 바로 감기같이 시름시름 앓아요..성질도 못부려요. 왠만해도 화 안난다면...참고살수 있다면 결혼하세요

  • 13. ...
    '16.4.14 10:1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그 남자 현 여친과 헤어지지못하면 거듭되는 화병으로 쇠약해지고 오래살지 못할 듯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111 옆집고양이가 새끼쥐를 물고 데크위에 두고갔어요 oo 14:38:06 21
1742110 요즘 대학생들 오래 사귀나요? 연애 14:36:35 61
1742109 김건희특검 "尹, 수의도 입지 않고 바닥에 누워 체포 .. 11 ... 14:35:10 434
1742108 충격입니다. 진짜 11 .. 14:24:59 1,529
1742107 자녀의 이런 요구 받아줘야할까요. 16 .... 14:23:21 867
1742106 이정재 나이값 좀 하지 5 더러 14:22:22 1,162
1742105 컨설팅 하는게 맞는가요? 2 14:20:19 238
1742104 주식 무지성으로 담고 있어요 4 주식 14:19:19 724
1742103 드림렌즈 vs 하드렌즈 (착용감) 2 14:17:46 81
1742102 오늘 에어컨 틀으셨나요~? 8 더위 14:17:29 657
1742101 VCC(가상카드번호)결제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1 카드결제 14:09:21 80
1742100 어제 취직했는데 신용카드 발급 신청해도 되나요? 2 신용카드만들.. 14:08:54 361
1742099 오늘만 뜨레쥬르 가시면 7 혹시 14:04:57 1,406
1742098 오라팡 먹고 대장내시경 6 .. 14:04:09 370
1742097 대한조선 공모주 12만원 넘게 벌었네요 4 ... 14:03:48 728
1742096 나솔 시리즈랑 뉴스만 보는데요 4 아아좋아 14:02:43 444
1742095 염색 얼마만에 하세요? 4 염색 14:01:12 464
1742094 공통점 많은 이성에게 느끼는 호감에 혼자 당황 7 ㅁㅁㅁ 14:00:29 524
1742093 울릉도 바위 투어 6 교활한여우 13:59:54 280
1742092 강아지 최대한 냄새 덜 나게 키우는 법 9 강아지 13:58:18 634
1742091 열받으면 머리아프고 체하는데요 2 13:55:55 240
1742090 한기식이란 검사 6 전주 사람인.. 13:49:45 566
1742089 뚜벅이 부산여행 추천해주세요. 6 ㅇㅇ 13:48:35 368
1742088 오예~~ 서울구치소장 임기 3 .. 13:48:14 2,109
1742087 윤석렬씨...이런건 어때요 9 봄날처럼 13:47:44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