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은 아이들도 다 커서 만들어 먹을 일은 없고 요즈음 조금씩
떡을 만들어 먹는데 절편이나 모찌 같은 건 많이 치댈수록
쫄깃하던데 그러자니 팔이 아프고 혹시 제빵기로도 그 용도로
만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한데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빵기로 반죽 코스로 찹쌀떡....
...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6-04-12 08:31:18
IP : 175.117.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떡잎마을
'16.4.12 8:34 AM (220.72.xxx.132)짱구네 보니까 제빵기에 찰떡 해먹더라구요.
단팥도 넣어먹고
김도 싸 먹고2. 별사탕
'16.4.12 9:34 AM (1.234.xxx.189)쌀가루로 백설기를 물 조금 더 넣고 해서 절편 할 수 있구요.
찹쌀로 된밥을 해서 인절미 해 먹어요.
절편은 반죽으로 돌려서 쟁반에 참기름 바르고 쏟아서 모양 만들면 되구요
인절미는 쟁반에 비닐봉투 벌려서 깔고 참기름 좀 바르고 쏟아서 비닐 마저 덮고 한김 나가게 식혀 굳으면 플라스틱 칼에 기름발라 썰면 됩니다. 팥앙금 넣어 김밥처럼 말아서 썰어도 되구요.
절구에 찧는 것보다 좀 고속이라 떡에 미세하게 공기방울이 들어있는 느낌이긴 한데 제가 예민해서 느끼는 듯해요.3. 별사탕
'16.4.12 9:35 AM (1.234.xxx.189)백설기는 좀 질게 찰밥은 좀 되게가 포인트에요
4. ...
'16.4.12 9:36 AM (175.117.xxx.75)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