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기간중인데 세입자분이 전세보증대출받고싶어하세요

질문드려요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16-04-11 21:09:36
반전세로 전세를 주고 해외거주 중입니다
오늘 세입자분이 연락이 와서 자금이 필요해 5천을 전세자금을 대출받고싶다고 하시는데 이게 가능한건가요?
전세담보대출을 첨 계약시가 아니라 중간에도 받을수 있늣지 모르겠어요 그럼 일반대출아닌가 싶고요. 그건 위험할수 있는거 아닌가싶고요 왠만하면 세입자분들 사정을 봐드리고 싶은데 저희도 목돈은 없어 전세금중 5천을 월세로 전환해달라는 말씀도 들어드리기 어렵거든요

은행에서는 저희가 해외에 있기때문에 확인이 어려워 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이 어렵다고 한다고 한다는데요 제가 은행과 통화를 하면되는 것일까요? 요즘은 계약서만 들고 은행에서 바로 해준다 들었는데 아닌가봐요ㆍ이렇게 계약시점이 아닌 중도에 전세자금대출을 받는다면 집주인 입장에서 피해가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은행에서 세입자분께 대출을 해준다면 만기시에 저는 보증금에서 5천을 은행에 드리고 나머지만 드리면 되는걸까요?
IP : 123.192.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1 9:12 PM (175.198.xxx.188) - 삭제된댓글

    임대인이 한국에 없으면 전세대출 안될 겁니다.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 대출을 하라고 하세요!

  • 2.
    '16.4.11 9:25 PM (123.192.xxx.28)

    세입자분 사정이 좀 딱해서 들어드리고 싶거든요
    한국들어갈때 잠깐 해드리면 임대인 입장에선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중간에 대출은 세입자 통장으로 입금되는거니까요

  • 3.
    '16.4.11 9:27 PM (223.62.xxx.178)

    전세대출이야 머 주인입장에선 괜찮지 않은가요?
    임차인이 대출만큼 못받아가는거고

  • 4. ..
    '16.4.11 9:40 PM (175.198.xxx.188) - 삭제된댓글

    전세대출 후 금융기관의 대출금은 임대인이 책임지는 겁니다.
    은행대출금을 먼저 갚고 나머지를 세입자한테 주는 것이기때문에 임대인이 피해를 입을 일은
    없을 겁니다.
    월세로 바꿔달라고 하면 원글님이 집을 담보로 해서 대출 받아서 전세금 일부를 주고 월세로 변경하는
    방법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5. ㅇㅇ
    '16.4.11 9:45 P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전세 기간중에 돈 필요해서 여러은행 알아보니 중도대출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샀어요
    원래 이 집이 집주인이 매매로 내놨다가 안팔려서 전세로 돌린거 우리가 들어온 상황인데
    그냥 우리가 사서 담보 대출로 돈 마련했어요;;

  • 6. ...
    '16.4.11 9:45 PM (180.224.xxx.157)

    임대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내용증명 받고
    확인되면 임대인 통장으로 대출금 입금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집주인으로서는 딱히 해될 일은 없겠지만,
    그것때문에 입국하시는 건가요?
    좋은 집주인이시네요.

  • 7. ㅇㅇ
    '16.4.11 9:47 PM (66.249.xxx.224)

    전세 기간중에 돈 필요해서 여러은행 알아보니 중도대출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샀어요
    원래 이 집이 집주인이 매매로 내놨다가 안팔려서 전세로 돌린거 우리가 들어온 상황인데
    그냥 우리가 사서 담보 대출로 돈 마련했어요;;

    아마 지금 전세대출 받으려면 계약서를 새로써야 할거에요.

  • 8. 전세계약을 언제 했느냐에요.
    '16.4.12 7:43 AM (218.234.xxx.133)

    제가 알고 있기론 계약 후 6개월 이내까지 가능해요. - 계약서에 쓰인 임차 시작일 기준.
    즉 이사해서도 6개월 이내까지는 대출 가능하고,
    1년 넘었다면 안될텐데 세입자가 잘 몰라서 그런 거 아닌지 싶고..

  • 9. ..
    '16.4.12 8:31 AM (223.137.xxx.208)

    댓글 감사합니다
    일부러 들어가는거 아니구요 가는김에 하려구했지요 일년넘었기때문에 계약서를 다시 써야하는가보군요
    월세로 바꾸는건 사정상 어려워서요
    더 알아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565 이명박은 녹색성장 안철수는 녹색태풍 4 84 2016/04/12 559
547564 아이 젖니 크라운으로 씌우는거 괜찮나요? 2 치과의사분 2016/04/12 800
547563 아침공복조깅 11일째 9 사랑스러움 2016/04/12 3,106
547562 문재인님 쌍문역 3번출구(환풍구안전 주의) 2 안전하게 2016/04/12 970
547561 전세만기날 이사를 못가면.. 6 핑크 2016/04/12 1,396
547560 安 "녹색태풍이 정치혁명 중심될 것..놀라운 결과 기다.. 28 독자의길 2016/04/12 1,740
547559 주차위반 단속 알림 서비스 4 진주귀고리 2016/04/12 1,828
547558 주변 여인들 관찰해 보니 8 ... 2016/04/12 4,126
547557 저녁먹다 양파가 그대로 목으로 넘어갔는데.. 1 도와주세요 2016/04/12 805
547556 베이비시터.. 저같은 싱글 미혼도 할 수 있을까요? 7 ... 2016/04/12 2,386
547555 양향자후보 승기잡았네 .. 16 .. 2016/04/12 3,402
547554 이 곡의 제목이 뭘까요?? 4 ... 2016/04/12 631
547553 컴퓨터 도구에 사라진 '호환성보기'가 어디갔을까요? 5 호환성보기 2016/04/12 627
547552 마흔이 넘어 다 잃은 것만 같네요 13 사는게먼지 2016/04/12 6,468
547551 마포 누구 찍어야하나요? 22 투표 2016/04/12 1,885
547550 서대문구청에서 부암동 가려면 .. 15 ㅇㅇㅇ 2016/04/12 1,012
547549 제가 생각한 비만의 원인이 이게 아니었나봐요.ㅠㅠ 18 플럼스카페 2016/04/12 5,198
547548 지금 일어난 아들이 4 그래그래 2016/04/12 1,694
547547 조중동 방송 하루종일 문님 욕만 하네요 12 조중동 2016/04/12 1,383
547546 쥬니어 치과요 1 ... 2016/04/12 411
547545 저렴한 소파 1 ㅣㅣ 2016/04/12 795
547544 자기관리의 기준이 뭘까요?? 6 .. 2016/04/12 2,625
547543 뭘 먹어야 힘이날까요 6 2016/04/12 1,410
547542 공장일 힘들까요? 12 4월에 2016/04/12 5,375
547541 텔레그램 로그아웃하면 질문 2016/04/12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