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인데 제가 옆에 계란사다놓고
먹지도 않았는데
바로 옆 아저씨가 궁시렁대며
소란스럽게 여기서 왜 먹냐 하며 옹알거리시길래
네?
뭐가 그러시는거야?
하고 오기에 쩝쩝거리진 않았지만
그냥 조용히 다 먹었는데
본인은 쾅쾅 거리며 문닫고 떠들고 다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찜질방인데 왜 이리 지들만 아는지
노인병 조회수 : 2,162
작성일 : 2016-04-10 02:16:27
IP : 223.62.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문득
'16.4.10 2:17 AM (223.62.xxx.30)공중도덕 꽝인 인간들 요새많이 본다 싶네요.
지만 알아서 남 권리 다 침해하고
피해의식 쩌들어서 자기만 옳고.2. --
'16.4.10 2:37 AM (121.182.xxx.56)그냥 이런사람도 있나보다 하세요^^
3. 어쩔수없이
'16.4.10 9:03 AM (122.42.xxx.166)대중교통은 이용하지만
그런곳은 절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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