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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먼지 황사 심한데도 ..많이들 외출 하네요 ..

asd 조회수 : 3,874
작성일 : 2016-04-09 16:01:50

제가 사는 지역 오늘 날씨가 ..따뜻하고 너무 좋네요 ..단지 미세먼지 황사만 아니면 말이죠


잠깐 가게간다고 나갔다가 왔는데도 코가 맵고 따가워요 ..


 .. 에어코리아 쳐보니 ..아주 나쁘다고 나오네요 빨갛게 표시될 정도로 ..


근데 밖에 ..아기들 데리고 주말이니 나들이 꽃구경 가시는분들이 참 많아요 ..


놀이터에도 애들이 반팔입고 .. 많이들 놀고 .. 그러는데 ..걱정이 되네요 ..



IP : 211.199.xxx.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9 4:12 PM (223.62.xxx.24)

    서울인데 매우나쁨이네요ㅜㅜ 정말 머리가 멍할정도로 공기가 안좋은거 같아요~~

  • 2. ㅇㄹ
    '16.4.9 4:15 PM (211.199.xxx.34)

    전 남부지방요 .. 기온은 25도라 바깥에 너무 따뜻해요 ..하늘을 보니 그렇게 뿌옇지도 않구요 ..

    베란다 창에서 내려다 보니 사람들이 산책도 많이하고 ..운동도 많이 하는데 .. 마스크 물론 안쓰구요 ..

    미세먼지 수치가 ..거의 200인데도 ..ㅠㅠ

  • 3.
    '16.4.9 4:20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저희 에버랜드 가려다가 너무 심해서 롯데몰 실내로 행선지를 틀었는데, 저희도 나오긴 나왔으니 할 말은 없지만 지금 야외에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한창이네요;;; 사람도 많고 애들도 많은데 마스크 쓴 사람도 없다는...

  • 4. 인천
    '16.4.9 4:24 PM (101.250.xxx.37)

    눈으로 보기엔 정말 뿌옇고 흐린데
    에어코리아엔 초록색이고 안개래요
    정말 안개인가? 뭐지? 싶네요

  • 5. 저도
    '16.4.9 4:30 PM (175.223.xxx.149)

    안개라는거 보고 황당했네요..

  • 6. ..
    '16.4.9 4:39 PM (121.136.xxx.6)

    이런날 중 고등 축구부 아이들은 주말리그 시작이라 운동장이 붐벼요
    뛰는아이들은 헐떡이며 더 많이 마시겠죠ㅜㅜ
    다들 그렇게 신경쓰는거 같지도않고 저 또한 그렇구 그냥 몸에 좋은 음식이나 챙겨먹어야지 싶네요

  • 7. 더충격
    '16.4.9 4:41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인건 마스크 쓴사람 한명도 못봤네요
    정말 마스크 쓰고 돌아댕기기가 민망할 정도에요

  • 8. 일어나면
    '16.4.9 5:23 PM (14.32.xxx.172)

    저희동네 날씨부터 체크해요. 오늘 마트갈때도 마스크 쓰고 쓰레기 버리러 나갈때도 마스크 썼어요. 폭우 폭설보다 더 두려운 미세먼지ㅠㅠ 공기청정지역에 살고 싶은데 서울 떠난다고 다 공기 좋은것도 아니고 바람따라 제주도가 미세먼지 나쁜 날도 있고하니 참.. 남들눈 의식하지 말고 황사나 미세먼지 심한 날은 무조건 마스크쓰시고 물 자주 마시세요.

  • 9. 우리나라
    '16.4.9 5:28 PM (116.33.xxx.150)

    폐암 환자 많이 늘고 있어요..
    나이들어 느껴봐야 그때 후회 하겠죠
    우리나라는 몸에 좋다는 약 만 먹으면 좋아지는 줄 알아요..

  • 10. ㅇㅇ
    '16.4.9 5:41 PM (110.13.xxx.26)

    제 주변엔 아무도 신경 안쓰네요. 엄마들 애들 데리고 다 놀이터 나와 놀고 주변이 뿌애도 따뜻하기만 하면 날씨 너무 좋다고 설랜답니다.

  • 11.
    '16.4.9 5:53 PM (223.33.xxx.54) - 삭제된댓글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etc&where=m&ie=utf8&query=통...

  • 12.
    '16.4.9 5:54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etc&where=m&ie=utf8&query=통...

  • 13. ㅇㅇㅇ
    '16.4.9 5:58 PM (112.171.xxx.57)

    저희집 앞이 서울서 나름 알려진 꽃길인데
    진짜 사람들 많이 다녀요.
    유모차도 많이 보이고요.
    아장아장 걷는 아가들도 많고요.
    우리애는 하루종일 방콕중입니다.
    저두 몸이 안좋아서 나가면 바로 목아플것같아서요.
    지금도 늘 보이던 앞쪽 아파트가 안보일 정도로
    가시거리는 안나오고 있어요.
    오늘이 최근 들어 가장 가장 심한 날 같아요.

  • 14. 잿빛
    '16.4.9 6:10 PM (210.100.xxx.81)

    볼 일 보고 벚꽃길로 드라이브 해서 왔는데
    너무너무 뿌얘서 차에서 차마 내릴 수가 없었어요
    눈에 먼지가 보여요. 잿빛.
    벚꽃이 예뻤지만 목이 아파서 집에 빨리 들어왔어요.

  • 15. 벚꽃
    '16.4.9 6:14 PM (218.155.xxx.45)

    보러 공원 갔다가 입구부터 나래비선 차에 질려
    돌아나와서 밥 먹고 들어왔네요.

    나부터도 별로 신경 안써요 미세먼지
    신경써야 하는디 ㅠㅠ

  • 16. ,,,
    '16.4.9 7:37 PM (1.240.xxx.175)

    이렇게 점점 익숙해져 가는거겠죠 ㅠㅠ
    처음에는 기겁했다가 이제는 최악의 수치에도 어? 좀 뿌옇네...그래도 내갈길 가야지...

  • 17. 쥬쥬903
    '16.4.9 8:38 PM (1.224.xxx.12)

    이러다 의료보험 재정 축나면 그제사
    향동강령 내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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