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층간소음이 갑자기 심해진 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6-04-09 10:23:34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니 최근에 이사온 집도 없다고 하는데..

몇달을 못느끼고 살았는데..최근 쿵쿵 발망치소리가 심하게 들려요.

이사는 안왔어도 윗집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온걸까요?


아니면 저희집 천장을 좀 공사했거든요.

전등도 달고 커튼도 달고 하느라구요.그게 층간소음을 크게 한 요인일는지요?

IP : 14.52.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랫집
    '16.4.9 10:24 AM (175.126.xxx.29)

    옆집 윗집 대각선...등등
    어디에서 나는 소린지 알수가 없어요.....

  • 2. ...
    '16.4.9 10:32 AM (14.52.xxx.75)

    천장이 쿵쿵 울리면 거의 윗집아닐는지요?

  • 3. ㅁㅁ
    '16.4.9 10:46 AM (223.62.xxx.8)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석고보드 교체하니 소음이 더 심해졌어요.

  • 4. 천정공사
    '16.4.9 10:59 AM (110.10.xxx.35)

    우물형으로 천정을 파셨나요?
    그럼 그럴 수 있다고 하더군요
    쿵쿵 소리도 몇 집 건너까지 전달돼요

  • 5. ..
    '16.4.9 12:10 PM (210.205.xxx.40)

    윗윗집 가능성 매우 높아요.. 지금 저희 경우가 윗집은 해외에도 집이 있어 몇달째 비어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계속 윗집 미워하고 있었는데 알고 윗윗집이 꼬마들 있는 집으로 세입자가 바뀌었는데 그집은 자기네 아랫집이 빈걸 알고 맘껏 뛰었다네요.. 우리집 와서 애들 뛰는 소리듣고 매우 미안해 하면서 가긴 했는데.. 휴일 아침 다다다다다 뛰는거 머리가 울리고 심장이 두근대요.. 미안하다고는 했지만 애들이라 하루아침에 시정될거 같지도 않고.. 아랫집 비었는데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맘 있지 않겠어요.. 아 머리아파.. 한 번 도 못느껴 본 층간 소음이에요 같은 집서 십년 넘게 살고 있는데

  • 6. 천정
    '16.4.9 3:06 PM (14.47.xxx.73)

    천정 울리면 대각선 윗집일수도 있어요

  • 7. ....
    '16.4.9 3:17 PM (14.32.xxx.70)

    윗집에 물었보세요. 운동기구 새로 샀냐고

    갑잡기 쿵 쿵 하는 소리가 들려 물어보니 운동기구 사서 운동했다고 소음방지 매트 깔아서 소리 울리는지 몰랐다고
    미안하하다고 하드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52 "모욕적이고 수치스러워"... 쿠팡 새벽배송 .. ㅇㅇ 04:01:10 164
1773551 멀미약은 먹는 것과 귀에 붙이는 것 중 멀미약 03:32:08 34
1773550 엄마 돌아가신 후 6 슬픔 02:49:08 668
1773549 검찰 앞잡이 정성호가 또.. 2 .. 02:47:37 430
1773548 검찰총장 직무대행 구자현 궁금한 분들 1 .. 02:40:10 195
1773547 아이가 농구공에 눈을 심하게 맞았어요 2 Ddd 02:25:19 326
1773546 너무 일찍 연애와 결혼을 포기한 게 너무 아쉬워요 2 ㅜㅜ 02:20:16 620
1773545 폭싹 양관식(박보검) 엄마 나오는 영화 추천해요 ........ 02:17:51 166
1773544 김만배- 이재명은 난놈이야. 3 000 02:16:54 428
1773543 간수치가 얼굴에 뾰루찌와 관련이 있을까요 2 ㅡㅡ 02:14:54 290
1773542 순자 양다리 암시한듯한 애매한글 올렸어요 5 01:52:13 1,049
1773541 진짜 덤벙거리는 애 어쩌면 좋아요? 3 ㅇㅇ 01:45:19 210
1773540 미국인이 한국 와서 한의사된 썰 링크 01:43:16 310
1773539 다들 연기를 찰떡같이 잘하는데 김부장 01:40:51 397
1773538 금요일 외국인 주식 투매를 부른 이창용 총재 인터뷰? 3 .. 01:39:57 624
1773537 논술은 어떻게 평가를 할까요 2 01:26:13 326
1773536 명언 - 지혜의 척도 ♧♧♧ 01:23:39 231
1773535 동대구에서 대전까지 1 .. 01:06:53 308
1773534 팔레스타인 앞바다마저 불법 점령하는 이스라엘 한국석유공사.. 01:05:56 188
1773533 조국혁신당, 이해민, 동아시아 4자회의 East Asia Qua.. ../.. 00:56:43 124
1773532 민.뉴는 소름끼치네요. 6 ... 00:53:00 1,758
1773531 고베공항에서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가기 쉽나요? 1 아웅 00:49:50 173
1773530 아래 민씨글 보고 과거 유퀴즈에 나왔을때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1 ........ 00:47:57 1,090
1773529 알바하다 다쳐서 산재 치료중...알바기간이 끝나면 산재보험 00:42:03 330
1773528 초 간단 김밥아닌 김밥 소개 12 김밥 00:35:45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