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대 목표하는 고1아이 봉사활동 할만한게 있을까요?

고등맘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6-04-07 13:06:23

고1 남학생입니다.

공대- IT 계열 대학진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어요.

내신등급을 알기위한 시험전이지만,

모의고사랑 입학시험 성적이 좋아

가능하면 수시-학종으로 대학진학을 하고싶어해요.

동아리, 독서활동은 아이가 알아서 꾸준히 하고있는데,,

봉사활동 할만한거를 엄마인 제게 알아봐달라네요.....ㅜ

정보 부족한 엄마가 검색하기엔 너무 방대하네요...


고 1 남학생  공대 목표하는 아이가 앞으로 주말이랑  방학 이용해서 꾸준히 할수 있는 봉사활동

이왕이면 생기부에 적을수 있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 있음 소개 부탁드려요..


수시로 공대 보내신 선배맘님들의 경험담 부탁드려요.

물론 내신이 제일 중요하겠지만요.....ㅠ

IP : 1.233.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7 1:12 PM (222.110.xxx.76)

    무난한 봉사로 하세요.
    초등학생들 가르치는 것도 좋겠네요.

  • 2. ,
    '16.4.7 1:18 PM (115.140.xxx.74)

    우리아이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애들 가르쳤어요.
    공부도 봐주고, 애들이랑 같이 놀고 그랬대요.
    맘맞는 친구들이랑 같이 했어요.
    지금 대2년생인데, 그때 친구들이랑 학기중이나 방학때 찾아가더라구요.

  • 3. ㅇㅇ
    '16.4.7 2:40 PM (118.220.xxx.196) - 삭제된댓글

    봉사 활동은 그냥 봉사 활동입니다. 진로와 연계된 봉사 활동을 해야 한다느니 이런 거 다 헛소리예요.
    생기부에도 봉사활동 시간이 올라가는 거지 봉사 활동에 대해 특별하게 더 적어주고 하는 거 없습니다.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일관 봉사 활동이란 봉사 활동 내역 및 시간이 생기부에 올라가는데,
    주기적으로 같은 곳으로 꾸준히 봉사 다니면 봉사 내역이 일관되게 쭉 올라가겠죠?
    그런 걸 보고 아는 거예요.
    공대 가고 싶으면 수학, 과학 빡세게 공부하고요. 봉사를 좀 일관되게 꾸준히 하고 싶다고 한다면,
    도서관, 과학관, 요양원 등등 많이 있어요. 그런 곳 연락해서 주기적으로 꾸준히 봉사 다니면 됩니다.
    의대 가겠다고 병원 봉사 열심히 다니는 애들... 의대 교수들이 그런 애들 볼 때마다 그 시간에 집에 가서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한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병원에서 봉사 활동 하는 거랑 의대 가는 거랑 아무 상관 없다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봉사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를 보는 거고, 봉사 활동이 대입에 학종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성적과 스펙이라면 봉사를 더 열심히 했던 학생들을 더 쳐주겠죠. 단지 그런 관점일 뿐입니다.

  • 4. ㅇㅇ
    '16.4.7 2:41 PM (118.220.xxx.196)

    봉사 활동은 그냥 봉사 활동입니다. 진로와 연계된 봉사 활동을 해야 한다느니 이런 거 다 헛소리예요.
    생기부에도 봉사활동 시간이 올라가는 거지 봉사 활동에 대해 특별하게 더 적어주고 하는 거 없습니다.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일관된 봉사 활동이란 봉사 활동 내역 및 시간이 생기부에 올라가는데,
    주기적으로 같은 곳으로 꾸준히 봉사 다니면 봉사 내역이 일관되게 쭉 올라가겠죠?
    그런 걸 보고 아는 거예요.
    공대 가고 싶으면 수학, 과학 빡세게 공부하고요. 봉사를 좀 일관되게 꾸준히 하고 싶다고 한다면,
    도서관, 과학관, 요양원 등등 많이 있어요. 그런 곳 연락해서 주기적으로 꾸준히 봉사 다니면 됩니다.
    의대 가겠다고 병원 봉사 열심히 다니는 애들... 의대 교수들이 그런 애들 볼 때마다 그 시간에 집에 가서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한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병원에서 봉사 활동 하는 거랑 의대 가는 거랑 아무 상관 없다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봉사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를 보는 거고, 봉사 활동이 대입에 학종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성적과 스펙이라면 봉사를 더 열심히 했던 학생들을 더 쳐주겠죠. 단지 그런 관점일 뿐입니다.

  • 5. 저도
    '16.4.7 8:38 PM (175.209.xxx.160)

    같은 입장인데 고민이 많네요. 책은 어떤 걸 주로 읽는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848 운동하는 분 많네요~ 5 야호 2016/04/07 1,911
545847 양향자“괴문서는 천정배 인물론과 양향자 비방으로 구성!” 2 새정치? 2016/04/07 613
545846 장동민 tvn 제작자등 무더기 피소됐네요 37 ... 2016/04/07 17,345
545845 남보다도 못한 친언니.... 56 aa 2016/04/07 28,035
545844 조카살해 이모 “형부와 性관계,5명중 3명이 내자식” 16 맙소사 2016/04/07 14,322
545843 연애할때 이러면 문제되나요? 2 asds 2016/04/07 1,093
545842 업라이트와 유사한 디지털 피아노 추천 부탁드려요. 8 피아노 2016/04/07 2,605
545841 이번 선거는 문재인 죽이기 선거 1 문재인 2016/04/07 619
545840 결혼도 안했는데 다들 이모라고 불러요. 10 ^^ 2016/04/07 2,366
545839 예지미인 한방생리대 ... 2016/04/07 460
545838 검단산 등산 힘든가요?수락산에 비해 어떤지.. 5 dd 2016/04/07 1,112
545837 찜닭도 염지하나요? 1 케이트 2016/04/07 1,724
545836 고용센터 민원 답변 왔어요. 1 .. 2016/04/07 1,334
545835 이게 정확히 뭔 뜻이죠? 2 .... 2016/04/07 575
545834 면보가 없는데 두부 물기를 어떻게 짤 수 있을까요..? 6 동그랑땡 2016/04/07 2,067
545833 방배동 롯데캐슬 학군 등 어떤가요 2 2016/04/07 3,131
545832 조카 살해 이모"형부와 성관계..3명이 내자식".. 35 헐.. 2016/04/07 24,475
545831 사전투표하러 다녀왔어요. 2 정신머리 2016/04/07 791
545830 광주가 싫어하는 삼성전기차 강원도에 세워 주세요!!!! 6 강원도 2016/04/07 1,153
545829 매일 밖을 돌아다니는 일이 많이 피곤한가요? 1 ㅡ듣 2016/04/07 1,102
545828 친척집 방문도 체험학습 신청 가능하나요? 2 중학생 2016/04/07 8,636
545827 kt올레포인트는 어디에 쓰나요? 14 많아요 2016/04/07 2,277
545826 내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오전에 주차할수 있을까요? 2 지니 2016/04/07 789
545825 고2 3월 모의고사 성적이.. 52 포기하지마 2016/04/07 4,982
545824 문재인의원님 식사도 못하시네요 인기폭발.. 7 .... 2016/04/07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