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래 그런거야 보는데 방트는 문제~

햇살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16-04-07 12:53:23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분가 안 시키고
들어와 살 예정인데 방이 너무 좁아서 결혼한 누나 방을 터서
방 하나 만들어 준다는데 누나가 길길이 날뛰네요~

결혼 하고 자기 집도 있고 남편이 처가댁 별로 안 좋아해서
자고 가지도 않고 일년에 두어번 자는게 다인데 그 방 좀 남동생 주면 안 되나요??

누나가 난리난리...
IP : 115.161.xxx.1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7 12:55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

    이 글 쓰는 사람은 남동생 부인인가 봅니다 ㅋㅋㅋ

  • 2. 원글님이
    '16.4.7 12:55 PM (175.126.xxx.29) - 삭제된댓글

    결혼할 그 여자예요?
    아니면 누나 엄마예요?

    단칸방이라도 나가서 사시지...
    고생스러워요.

    에고고...........합가라는게 서로 피말리는 일일텐데..

  • 3. ..
    '16.4.7 1:11 PM (223.62.xxx.39)

    올케 들어와 살아도
    지는 편하게 친정이용하겠다
    울 시누년 이랑 똑같아 보여
    보면서 육성으로 욕이.

  • 4. 대사에도
    '16.4.7 1:15 PM (175.194.xxx.214)

    나오죠... 남편 출장갔을 때 집에와서 엄마밥 편히 먹고싶다고... 헐
    저두 그런 시누들에 지쳐서 짜증나더군요

  • 5. ...
    '16.4.7 1:23 PM (183.98.xxx.95)

    저는 이해갔어요
    제 경우라면 아무말도 못했겠지만..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았잖아요
    친정에 쉬러가는데 내방이 없다면 내집이 아닌거 같은..
    결혼하니 바로 친정은 내 집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요
    그렇다고 올케가 차려주는 밥을 앉아서 얻어먹은 적 없어요
    오빠네가 친정부모님도 같이 산 적도 없고 명절에고 가만히 앉아있은 적 없어요
    저희 시누이도 자기 친정와서 그렇게 가만히 앉아서 차라도 얻어먹지 않던데요
    그냥 자기 물건 없어지고 자기 공간 없어지는게 서운하죠
    동생네도 1년후면 분가할테고
    막내가 가장 서운할거 같았어요
    저는..

  • 6. ..
    '16.4.7 1:31 PM (114.202.xxx.83)

    보통 서운하지만 엄마한테 저렇게 난리치지는 않죠.
    방 여유가 있으면 놔두지만 상황이 저런데 울고불고는 좀 아니죠.

  • 7. 친정
    '16.4.7 2:02 PM (119.70.xxx.204)

    자기방같은거에왜집착하나요
    내방은사라진지오래

  • 8. 그.누나가
    '16.4.7 2:33 PM (14.34.xxx.210)

    욕심 많은거에요.
    지는 결혼했으니 남동생에게
    양보해야지요.

  • 9. 음.
    '16.4.7 3:43 PM (112.150.xxx.194)

    다음회에 나오잖아요.
    엄마가 남동생둘만 챙기니까.
    늘 스스로 자기몫을 챙겨야했다고. 외로웠다고.
    그래서겠죠.
    자기꺼 또 뺏기기 싫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183 눈 아래에도 쌍꺼풀처럼 선이 있는 아기 9 궁금 2016/04/07 4,270
546182 일하면서 돈을 들인다는 가정하에 효과적인 영어방법 있을까요? 고픈 2016/04/07 592
546181 편의점 도시락 추천해주세요. 12 ... 2016/04/07 3,200
546180 어떤 질투녀 2 기요밍 2016/04/07 2,208
546179 이유식 재료 준비할때요... 7 이거 2016/04/07 1,133
546178 그분 궁금합니다. 인간극장에 나온 시골로 시집가서 시부모랑 살며.. 3 ㅡㅡ 2016/04/07 3,894
546177 큰 일 났어요. 쥐닥 영구 집권할 듯 9 국정화반대 2016/04/07 3,020
546176 어린이집 버스 타고 내릴 때 조심시키세요. 2 .... 2016/04/07 2,064
546175 뜨거운 기름이 얼굴에 튀어서 기미처럼 되었는데 6 ㅠㅠ 2016/04/07 2,138
546174 산후붓기... 1 허허 2016/04/07 651
546173 지금 이시간에 서울에서 꽃구경할 곳 있을까요 저요저요 2016/04/07 520
546172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17 외손녀 2016/04/07 5,788
546171 이석증 ㅠㅠ 17 시작해보자 2016/04/07 6,613
546170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2 동글이 2016/04/07 782
546169 삭발쇼까지 ㅎㅎㅎㅎㅎ 13 dd 2016/04/07 1,535
546168 랑콤 화장품 제조는 어디서 하는 걸까요? 9 일본여행 2016/04/07 3,512
546167 하와이 패키지 5 2016/04/07 2,122
546166 담석증 통증이 있는데 내과에서 약 처방 받을 수 있나요? 5 ㅇㅇ 2016/04/07 2,688
546165 임신후 속에서 냄새가 올라와요 5 걱정 2016/04/07 1,820
546164 서울 ㅡ 삼척 환선굴 운전이 서툴러도 가능할까요? 5 indigo.. 2016/04/07 1,478
546163 대구 뷔페 추천 1 대구 맛집추.. 2016/04/07 1,188
546162 예전 인간극장에서 방영한 감자총각 혹시 기억 나세요? ㅋㅋㅋㅋ .. 6 ㅋㅋㅋㅋ 2016/04/07 4,365
546161 판소리로 만든 선거송, 이석현 후보 뮤직비디오 진짜 잘 만들었어.. 7 얼쑤 2016/04/07 681
546160 일본 잘 아시는 분 - 하네다 공항에 새벽 12시 넘어서 내리.. 5 이샤 2016/04/07 1,962
546159 여론조사 전화 많이 받았는데요.. 5 ... 2016/04/07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