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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영이를 기억해 주세요

그곳에서 행복하렴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6-04-07 00:07:20

http://www.instiz.net/bbs/list.php?id=pt&no=3690140


원영이 사건은 이제 시작입니다.

IP : 124.199.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6.4.7 12:14 AM (49.175.xxx.96)

    생각할수록 끔찍하고
    어떻게 저렇게까지 잔인한인간들이 있을까요?

    저 계모인지 노래방도우미는 그엄마가 어떻게 키웠길래
    저런 괴물을 낳아놓건가요?

  • 2. 어휴
    '16.4.7 12:17 AM (110.9.xxx.73)

    두년놈은 말할것도 없고 친엄마도 밉네요.
    몇번 연락한건데 못키운다고 거절하다니..

  • 3. 아.
    '16.4.7 12:21 AM (112.150.xxx.194)

    원영아.
    지옥같던 이 세상보다 그곳이 더 좋지?
    미안하다..

    친모도 똑같은 인간이고.
    그 쓰레기들은 사형내려져야할텐데.
    아.
    그래도 마지막에 엄마를 불렀는데.
    그 친모라는 인간은.
    어떤 느낌일까.

  • 4. ...
    '16.4.7 12:44 AM (110.70.xxx.86)

    아~진짜 너무하다ㅠㅠ

  • 5. //
    '16.4.7 12:57 AM (111.118.xxx.7)

    원영이, 잊지 않을게요.

  • 6. ---
    '16.4.7 2:03 AM (59.8.xxx.154)

    불쌍한 우리 원영이... 저렇게 천진하고 예쁜 아이를 어떤 마음을 가지면 그런 잔인하게 대할 수 있는 건지...

    내 세상 온갖 아동학대 기사들을 접해왔지만 이상하게 원영이 이야기를 듣고 정말 밤새 펑펑 운 건 세월호 사건 접했을 때 외엔 없었다.

    쳐 죽일 놈년들!!!
    먼저 인간이길 포기했으니 세상 사람들이 니 놈념들에게 배려할 인권은 전혀 없을 줄 알아라!!

  • 7. ㅠㅠ
    '16.4.7 4:39 AM (223.62.xxx.110)

    울었어요 ㅠㅠ 다시 태어날 땐 좋은 부모한테 태어나라 아가야

  • 8. .....
    '16.4.7 9:07 AM (190.23.xxx.49)

    하나님께서 원영이 더 힘들어 하지 말라고 빨리 데려가셨나봐요 너무 가슴이 메여집니다
    우리 모두 아동학대에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하는 어른이 되었으면 합니다
    원영아 하늘나라에서 행복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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