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라테스 처음에 호흡부터 하나요?

필라테스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16-04-06 15:23:55
개인 수업인데요
작은공잡고 팔을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배까지 숨이 오나 그것만 계속해서
너무 재미가 업네요 ㅡㅜ
원래 기구없이 호흡만 언제까지 하나요
IP : 122.34.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익명
    '16.4.6 3:26 PM (112.217.xxx.235)

    첫날 호흡법 알려주는건 맞지만 대략적인 몸 상태를 보기 위해 스트레칭도 해 보고
    운동시 몸의 가동범위 체크하고 하느라고 기구들도 써 보던데요.

    마냥 호흡법만 하진 않았어요.

  • 2. 익명
    '16.4.6 3:27 PM (112.217.xxx.235)

    둘째날부터 본격적인 운동 들어갔구요.
    대기구(리포머, 캐딜락 등등)부터 매트, 소도구까지 골고루 부위별로 수업했어요.

  • 3.
    '16.4.6 3:29 PM (122.34.xxx.203)

    이틀동안 계속 호흡자세만 ㅡㅡ

  • 4. 필라테스 여러번 들었지만
    '16.4.6 3:48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이틀동안 호흡만 하다니
    컴플레인감이죠

  • 5. 익명
    '16.4.6 3:50 PM (112.217.xxx.235)

    원글님이 운동이라는 것 자체를 처음 해보시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틀 동안 호흡법만 하는건 너무하네요.

  • 6. ..
    '16.4.6 5:3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호흡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필라테스하고 운동효과 없다는 사람들은
    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는 거예요
    복식호흡처럼 간단한 것도 아니에요
    갈비뼈 열어주고 조이고 열어주고 조이고
    어려워요 감잡기 ..
    호흡 대충 하는 선생들도 있긴 하더라만
    그들 자체가 호흡을 대충 배웠으니

  • 7. ..
    '16.4.6 5:3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호흡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필라테스하고 운동효과 없다는 사람들은
    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는 거예요
    복식호흡처럼 간단한 것도 아니에요
    갈비뼈 열어주고 조이고 열어주고 조이고
    어려워요 감잡기 ..
    호흡 대충 하는 선생들도 있긴 하더라만
    그들 자체가 호흡을 대충 배웠으니

    호흡도 운동이예요
    몸이 좀 달라졌다 싶지 않으셨던가요??

  • 8. ..
    '16.4.6 5:3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호흡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필라테스 하고 운동효과 없다는 사람들은
    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는 거예요
    복식호흡처럼 간단한 것도 아니에요
    갈비뼈 열어주고 조이고 열어주고 조이고
    어려워요 감잡기 ..
    호흡 대충 하는 선생들도 있긴 하더라만
    그들 자체가 호흡을 대충 배웠으니

    호흡도 운동이예요
    몸이 좀 달라졌다 싶지 않으셨던가요??

  • 9. ..
    '16.4.6 5:3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호흡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필라테스하고 운동효과 없다는 사람들은
    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는 거예요
    복식호흡처럼 간단한 것도 아니에요
    갈비뼈 열어주고 조이고 열어주고 조이고
    어려워요 감잡기 ..
    호흡 대충 하는 선생들도 있긴 하더라만
    그들 자체가 호흡을 대충 배웠으니

    호흡도 운동이예요
    몸이 좀 달라졌다 싶지 않으셨던가요??

    그래도 일대일이면 돈이 얼만데

  • 10. 잘가르치는 선생
    '16.4.6 6:15 PM (124.51.xxx.241) - 삭제된댓글

    강사입니다
    호흡이 반이상 차지해요

    그 호흡하면서 배꼽 조이고 다리 턴아웃 엉덩이 제대로 조이셨다면
    지금 엉덩이가 뻐근해서 걷기힘들어야 정상일텐데요
    호흡만 한시간 바르게 한다면 십분만 지나도 땀나는게 정상일정도로 힘든게 처음 접하는 호흡자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156 임신중 먹는거 없어도 살 원래 찌나요? 10 허허 2016/04/08 2,755
546155 중학교 등수 질문합니다 6 리아 2016/04/08 2,270
546154 빅뱅 좋아하는 분 없나요? 14 ㅇㅇㅇ 2016/04/08 1,495
546153 진주, 통영 맛집소개해주세요 6 다정 2016/04/08 1,868
546152 보험사는 책임이 전혀 없게 법이 그렇게 돼 있군요? 5 이갈림 2016/04/08 726
546151 투표함 관리를 제대로 잘 할까요? 17 ㅇㅇㅇ 2016/04/08 931
546150 초등 공개수업후 마음이 아파요 21 아리 2016/04/08 6,274
546149 어머 사전투표 너무 편하네요 20 bbb 2016/04/08 2,623
546148 가입된 보험료금액 낮게 재 설정할수있나요? 7 보험 2016/04/08 614
546147 검정소파 패드색좀 골라주세요 바다사랑 2016/04/08 573
546146 붙은 스키니바지 사려는데요, 밑위가 짧은게 날씬해보이나요? 아님.. 5 치마만 입어.. 2016/04/08 1,146
546145 朴대통령, 귀국하자마자 '총선 격전지' 청주로 15 ㅇㅇㅇ 2016/04/08 1,279
546144 82cook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44 행복하세요~.. 2016/04/08 5,546
546143 락앤락 유리 햇반용기가 다 깨졌어요. 12 모야 2016/04/08 4,506
546142 중학교 첫 중간고사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고민중 2016/04/08 1,272
546141 정봉주 전국구에 이해찬님 인터뷰 들어주세요. 5 . . 2016/04/08 658
546140 너무 재미있네요. 5 욱씨남정기 2016/04/08 1,000
546139 반드시 이기적으로 배려없이 대해야 할 때 1 으음 2016/04/08 1,337
546138 어린시절 상위 0.1영재라는 판정이요 3 어린 2016/04/08 2,113
546137 큰도움을 받았어요 근데 좋아지면 그냥 기분이 그저그래요. 기쁜것.. 8 ... 2016/04/08 1,466
546136 제가 좋아하는 총각들 공통점이 있네요. .. 2016/04/08 1,098
546135 곰팡이 없던집에 곰팡이가 생겼으면 원상복구요구해도 될까요 8 속상해 2016/04/08 2,143
546134 [4월] 중독 정신분석 심리치료 전문가 강좌 안내 1 연구소 2016/04/08 791
546133 머리가 다 탔어요... 8 ㅠㅠ 2016/04/08 1,920
546132 죽으러 가는 송아지 트럭보고 아침에 울면서 운전하고 왔네요..ㅠ.. 25 고양이2 2016/04/08 4,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