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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공개수업에 가 보니 모두다 날씬 ㅜㅜ

슬퍼 ㅠㅠ 조회수 : 4,120
작성일 : 2016-04-06 12:52:08

아, 다들 애들 엄마인데 이렇게 하나 같이 날씬할까요? ㅜㅜ


전 약간 통통인데, 순간 제가 너무 창피하게 느껴졌고, 외계인처럼 느껴졌답니다=_=


날씬별에 놀러온 외계인이요 ;ㅁ;

IP : 121.166.xxx.2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6 12:53 PM (183.99.xxx.161)

    저랑 같이 오셨나봐요? ㅠㅠㅠ

  • 2. ...
    '16.4.6 12:54 PM (125.180.xxx.181)

    뭐어때요

  • 3. ㅎㅎ
    '16.4.6 1:00 PM (116.120.xxx.181)

    약간 통통이면 예쁘잖아요~ 전 완전 통통인데 뭐 어때요~

  • 4. ㅠㅠ
    '16.4.6 1:00 PM (175.203.xxx.114)

    저랑 가시면 맘 편하게 수업보고 오셨을꺼예요...

  • 5. 에공
    '16.4.6 1:04 PM (221.153.xxx.196)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거 저런거 다 신경쓰고 살면 살기 힘들더라구요. 저 88사이즈입니다만 당당히 다닙니다. (변명을 좀 하자면 건강상 이유로 약복용하는게 있는데 부작용으로 살이 안빠집니다)

  • 6. 내 아이보러 가는거지
    '16.4.6 1:11 PM (175.119.xxx.196)

    다른 엄마들 보러 가시나요?

  • 7. 요즘
    '16.4.6 1:12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초등 저학년 엄마들보면 진짜 아가씨같더라구요

  • 8. 저요
    '16.4.6 1:58 PM (112.151.xxx.26)

    40살 170에 55킬로로 동안은 아니더라도 나이보다 더 늙어보이지 않겠지..평균보단 날씬한 편이겠거니.. 하며 살았는데요
    반모임가보니 저보다 날씬한 사람이 더 많았어요
    게다가 나이도 한두살 더 많은 언니들이요
    그리고 키도 다들 커서 평균 167쯤 되는거 같아요
    게다가 강남 아니고 지방입니다

  • 9. 아 좀
    '16.4.6 4:27 PM (223.62.xxx.203)

    외모공화국같아요
    날씬 피부 머릿결 부티
    좀 그만 부러워하세요 그게 뭐라고..ㅠ

  • 10. ...
    '16.4.6 6:13 PM (222.235.xxx.28)

    어느 동네세요? 우리 동네는 다 통통인데^^

  • 11. .???
    '16.4.7 12:09 AM (116.33.xxx.68)

    마르면 안이뻐요
    40대는 약간통통해야 이뻐요
    제가 49킬로 164인데 말라도 넘말라서 싫어요
    남들은 부럽다는데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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