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소리 연속 두번 들었는데
아줌마 길 좀 물어요 아줌마 시장이 어디유
두분 다 친정엄마 연배셨는데
그분들이 보는 내가 가장 정확하겠죠?
티에다 옷도 후즐그레 원숙미라곤 찾기 힘든
워낙 아짐인듯 아짐아닌 아짐같은 저여서
누가 패기 넘치게 아가씨라 불러주면
제가 더 민망 죄인된거 같았는데
이제 액면 나이 어디 내놔도 자타공인 아줌마 맞네요
애둘 40줄 아줌마 맞죠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에서 누가 길 물을때
..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6-04-05 22:38:17
IP : 121.140.xxx.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5 11:0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그냥 의연하게 벌써 내가
그런소리 듣는 나이가 됐나보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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