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좀 꾸짖어주세요
근데 저는 회사에 보고하는 실적만 나눠주고 그에 따른 인센티브는 저한테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동료는 무임승차 고마워~~하면서 땡이네요 이걸 어째야하나요
금액은 그리 크지는 않아요 전체 70만원쯤 됐고 그중 35만원 정도가 날아가는 거죠
그냥 평소 관계를 생각해서 가만히 있어야겠죠? 다른 동료한테 얘기하니까 그냥 나눠먹어~~이러고 마네요
흑...저 맘좀 잡게 별거 아니라고 해주세요
1. 호수풍경
'16.4.5 4:06 PM (121.142.xxx.84)한번 당했으니까...
앞으론 절대로 그러지 마세요...2. 음
'16.4.5 4:06 PM (118.220.xxx.166)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원글님이 한 일처리를 뭐하러...3. 흠
'16.4.5 4:07 PM (183.98.xxx.147)윈윈 관계인가요? 정말 적선한건가요?
다음에 공생관계될 수 있는건가요
그렇지 않다면 다신 실적 안 나눠주겠네요. 이번건은 어쩔 수 없고.
상식적으로 돈은 받으면 안되죠. 그 사람이
별일 아닌건 아닌거 같아요
열받는일이네요4. 쯧
'16.4.5 4:12 PM (183.109.xxx.87)얼마나 괴로우실지 이해가 되네요
정말 싸가지 없는 그 동료가 님 머리 꼭대기에 앉아서
상사 노릇 안하도록 정신 바짝 차리시구요
윗님 말씀처럼 공생이 되면 정말 다행인거지요5. ㅎㄷ
'16.4.5 4:15 PM (180.224.xxx.157)이런 경우도 있군요...
차라리 기분 좋게 밥이나 쏘시지, 왜?6. 미리
'16.4.5 4:18 PM (211.207.xxx.160)돈은 혼자갖는걸로 말했음 좋은데.
다 경험이에요..35만원으로 좋은경험했다생각하시고
다음에 또 도움 받는일 생길거에요..그냥 좋게 생각하세요7. ..
'16.4.5 4:26 PM (125.187.xxx.10)그냥 넘어가시고 밥사라 하세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그런거 하지 마세요.
고마워하지도 않고 회사 방침에도 어긋나요. 잘한 사람 에게 포상하는건데 잘한 사람 못한사람 똑같아지잖아요.8. 솔직하게
'16.4.5 4:27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나는 이렇게 생각해서 실적을 준 건데
하면서 말 하세요.
보험설게사일 경우 내 실적을 동료에게 줄 대도 있는데 그 대는 확실히
말을 해 줍니다.
님도 확실히 말하세요.
이렇게 하는 것은 너에게는 이런 것이 좋고 나에게는 이런 것이 좋기 때문에 한 것이다.
너는 실적을 갖고 나는 그에 따른 금전적인 것은 내가 갖겠다.
내가 돈 까지 너에게 주고 싶지는 않다라고요.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 말씀하세요.9. 솔직하게
'16.4.5 4:28 PM (42.147.xxx.246)나는 이렇게 생각해서 실적을 준 건데 ....
하면서 말 하세요.
보험설계사일 경우 내 실적을 동료에게 줄 때도 있는데 그 때는 확실히
말을 해 줍니다.
님도 확실히 말하세요.
이렇게 하는 것은 너에게는 이런 것이 좋고 나에게는 이런 것이 좋기 때문에 한 것이다.
너는 실적을 갖고 나는 그에 따른 금전적인 것은 내가 갖겠다.
내가 돈 까지 너에게 주고 싶지는 않다라고요.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 말씀하세요.10. ..
'16.4.5 4:2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솔직하게' 님 말이 맞아요.
11. ..
'16.4.5 4:34 PM (175.116.xxx.236)그럴경우 말을 해야 알아요
말 안하면 그 속을 몰라줘요 사람이니까 신이 아니잖아요 우리들은...
그나저나 깊은 속내까진 모르겠지만 적어놓은 글로만 봐서는 너무 오지랖 아니신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ㅎㅎ12. ...
'16.4.5 4:35 PM (218.233.xxx.246)큰돈아니니 그냥 넘어가심이....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시구요
13. ^^에공
'16.4.5 4:52 PM (223.33.xxx.98)이미 끝난 일인가요?
아님 재고의 여지는 있나요?
ᆢ결과 끝난 게 아니라면 다시 주워담으시길ᆢ
에공
그 상대방은 절대 님한테 베풀 타입 아닌듯.
두고두고 가슴 쓰릴것같아서요14. 돼지귀엽다
'16.4.5 6:25 PM (211.36.xxx.36)위에 솔직하게 님대로 꼭 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5696 | 자꾸 생각이 나서 미치겠는 이 남자. 1 | 경스 | 2016/04/07 | 1,813 |
545695 | 수산물 조심해서 먹어야겠죠. 2 | 도일부인 | 2016/04/07 | 1,791 |
545694 | 자고싶기도 하고..자기 싫기도 해요... 1 | 힘듬... | 2016/04/07 | 1,774 |
545693 | 낙지 요리 얼마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 바다의 왕자.. | 2016/04/07 | 394 |
545692 | 파나마 페이퍼 사건 4 | 모로가도 | 2016/04/07 | 2,432 |
545691 | 꼴불견 갑질.. 3 | bannis.. | 2016/04/07 | 983 |
545690 | 친구에게 너무 집착하는 7세남아 4 | ... | 2016/04/07 | 4,357 |
545689 | 부산 영도는 무조건 김무성입니까? 6 | ㅁ | 2016/04/07 | 1,314 |
545688 | 고2학원 고민요 ~~도와주세요 3 | ᆢ | 2016/04/07 | 982 |
545687 | 라디오스타 보셨나요? 34 | 라디오스타 | 2016/04/07 | 23,315 |
545686 | 30년전 광화문,정동길 인근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르네상스 음.. 2 | 광화문 | 2016/04/07 | 1,170 |
545685 | 수면마취가 잘안되는데 5 | 어떻게하죠?.. | 2016/04/07 | 2,187 |
545684 | 문재인님 목요일 일정 군포 시흥 인천 11 | 힘내세요 | 2016/04/07 | 1,218 |
545683 | 자전거타는게 요실금치료에 도움이 좀 될까요? 9 | 요실금 | 2016/04/07 | 4,828 |
545682 | 김밥 싸는 법 도와주세요 16 | 김밥 | 2016/04/07 | 4,134 |
545681 | 노인인구 많아지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 무서워 | 2016/04/07 | 3,925 |
545680 | 안철수가 황창화에게 '운동권이 시대정신에 맞나' 40 | ... | 2016/04/07 | 2,259 |
545679 | 흔들리는 광주 40대주부유권자입니다 54 | 바보고모 | 2016/04/07 | 3,719 |
545678 | 원영이를 기억해 주세요 8 | 그곳에서 행.. | 2016/04/07 | 1,073 |
545677 | 스무살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어요 5 | .. | 2016/04/07 | 1,185 |
545676 | 책 추천좀 해주세요. 따스한 엄마, 사랑 충만한 엄마의 모습이 .. 3 | ... | 2016/04/07 | 817 |
545675 | 숙주볶음 두었다 먹으면 별로인가요? | 반찬 | 2016/04/07 | 909 |
545674 | 신영철 전 대법관 변호사등록 거부당했네요 8 | 333 | 2016/04/06 | 1,763 |
545673 | 여러 나라에서 살아본 결과.. 6 | ㅇㅇ | 2016/04/06 | 3,898 |
545672 | 오늘은 태양의 후예 재미 없었나 봐요 14 | ㅇㅇ | 2016/04/06 | 5,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