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인보다 재력가 여성이 더 만나기 힘든듯

ㅇㅇ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16-04-05 11:32:21

전 갠적으로 한국에서 제일 장가 잘간 남자중 하나가

박ㅊ 호과 가수 이승ㅊ....

이 아내는 동남아에 빌딩이 몇채있는 천억대 부자라고

게다가 내조까지 캡....


갠적으로 얼굴이나 몸매는 사실 살다보면 질리기도 하고

전 대단한 미인 보다는

저런 재력있거나 능력있는 여자랑 결혼하는게

더 만나기도 힘들고 어려운 거 같네요..

IP : 58.123.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많은 남자에게
    '16.4.5 11:36 AM (121.139.xxx.197)

    미인이란게.. 사실 돈있는 남자라면
    룸싸롱이든 토킹바 든
    가면 어리고 예쁜 여자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으니
    희소성은 좀 떨어지긴하죠.

  • 2. 그게
    '16.4.5 11:40 AM (221.146.xxx.73)

    젊고 예쁘기는 쉬워도 젊은 여자가 재력까지 있긴 힘드니까요? 늙고 돈많은 과부나 돌싱도 괜찮나요?

  • 3. ...
    '16.4.5 11:45 AM (104.156.xxx.24)

    얼굴은 아주 못생긴것만 아니면
    (요즘은 아주 못생겨도 계속 성형에 바를 돈만 있으면)
    결국 이뻐짐

  • 4. ..
    '16.4.5 11:4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성형 안해도 살찐 아줌마라도 매력있으면 미인 이겨요.

  • 5. ..
    '16.4.5 12:0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성형 안하고 살찐 여자라도 매력있으면 미인 이겨요. 22222

  • 6. ...-
    '16.4.5 12:21 PM (211.36.xxx.60)

    매력있는 여자가 어떤 여자일지 궁금합니다.
    그 매력이 한번에 드러나는게 아니라서요.
    얼굴이나 재산은 다소 주관적이지만
    그래도 쉽게 알아챌수는 있으니까요.

  • 7. 숫자가
    '16.4.5 1:46 PM (59.6.xxx.151)

    훨씬 적으니 당연히 만나기 힘든 거고요

    재력 갖추기가 외모 가꾸기보다 훨씬 어렵죠

  • 8. 본인 힘으로 일군거면 더 그렇죠
    '16.4.5 2:25 PM (118.217.xxx.54)

    위에 예로 든 스포츠선수 아내는
    본인 노력이 아니라 아버지 탯줄 잘만난거고
    가수분 아내는 자수성가인지 모르겠네요.
    자수성가면 정말 대단한거 맞고 그런분 만나기 힘들어요.
    저 지금 같이 일하는 대표님은 나이가 40대초반인데
    진짜 미인형이세요. 이휘재 와이프 스타일?
    하얗고 길고 가늘고 예쁘신데
    문제는 너무 바빠서 누구 만날 시간도 없으세요.
    밤에도 문제있어서 보고드리면 5분안에 답옴..
    제가 일하는 분야외에도 3가지 유관 분야 사업체 굴리고 계셔서.. 이분 보면 결혼하기도 어렵고 결혼하면 사업이든 뭐든 하나는 포기해야하겠구나 싶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389 오이소박이 만들고 남은 속재료는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2 오이소박이 2016/04/06 1,092
545388 편한 신발 구해요 6 2016/04/06 1,941
545387 다들 자신과 반대되는 성격의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시나요? 7 궁금 2016/04/06 2,593
545386 실수에 관대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5 happy 2016/04/06 1,453
545385 박근혜의 스페인어 한마디에 주 멕시코 대사의 아부 4 333 2016/04/06 2,662
545384 출근 떄 마다 모 국회의원 유세 모습을 보면 은근히 부아가 치밀.. 7 ... 2016/04/06 1,026
545383 착즙이냐 갈아마시냐 혼란스럽네요 8 혼란 2016/04/06 1,940
545382 화장하는 처자 옆에 앉았는데... 24 전철안 2016/04/06 10,640
545381 아버지와 할머니 13 눈물 2016/04/06 2,072
545380 통풍 잘되는 커튼 때인뜨 2016/04/06 715
545379 설레는 남자를 찾으려 했던게 문제같아요.. 8 ㅇㅇㅇ 2016/04/06 2,821
545378 해양플랜트發 조선 노동자 대량실직 현실화되나 2 imf의악몽.. 2016/04/06 1,349
545377 2016년 4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4/06 540
545376 개인회생중인 남편과 이혼하려합니다 .. 1 궁금 2016/04/06 5,167
545375 가슴 멍울, 검사 예약 했어요. 3 멍울 2016/04/06 1,603
545374 박근혜 탄핵하기 위해 출마한 서초을 김수근후보 연설 9 대합실 2016/04/06 1,707
545373 3세 조카 살해, 사실은 처제가 친모... 급이 다른 막장이네요.. 4 ***** 2016/04/06 6,067
545372 한달에 일주일만 정상이에요 2 .. 2016/04/06 2,482
545371 외국에 사는데요... 6 혹시..농약.. 2016/04/06 2,620
545370 결국 학생부 종합이 대세 61 고등 2016/04/06 7,965
545369 자신감 없는 힘없는 목소리...어쩌죠.....이유가 궁그해요 2 dd 2016/04/06 2,279
545368 송중기..남자로 보이세요? 34 냐하 2016/04/06 7,801
545367 나 혼자 느끼는 우리나라 정당별 성격 6 이번총선 2016/04/06 1,016
545366 잘 구슬리는 법? 3 .. 2016/04/06 1,359
545365 초등 독서토론수업은 어떤 사람이 가르치나요? 3 아시는 분 2016/04/06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