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405020953732
이거 어쩌면 좋나요?
누굴 위한 것인가요?
선생님들한테 로비 많이 들어가겠네요....이것도 금수저들을 위한 정책으로 전락?
울 아들 중학교 가면 공부하겠네..싶었는데... 중학교 가도 놀겠네요.. 지금 초6인데..ㅋ
학부모 교사 공청회같은건 했나요?
자기네 마음대로 그냥 통보하면 끝인지...
정말 답이 없네요
학부모들 단체로 한번 들고일어나야하는거 아닌가요??너무 혼란스럽고 힘들게만 변하는듯..
교사들은 업무만 늘어나고... 어떤 기준으로 평가를 할런지 의구심만 늘어나고...
학부모입장에선 누굴 위한 정책인지 혼란스럽기만 하고...
아이들입장에선 일단 시험안보니 좋다고만 할듯...그럼 뭐하나 고등가서 죽어나는데ㅠ
지금 자유학기 때문에도 분위기가 말이 아닌데...
둘째가 중2이고, 동생아이가 중1인데
시험도 없는데 왜 공부하냐는 아이들이 태반이래요.
주변에 의사, 변호사, 교수, 사업가 자녀들은
대학 후 전문대학원이나 유학까지 로드맵 짜고 달리는 중.
양극화 더 심해지겠네요.
2학기 자유학기 어떻게 진행할지 구체적인거 짜놓지도 않았던데
왜 자꾸 수행평가에 힘을 실어주는걸까.
초중고 모두 레벨화 시켜서 빼도 박도 못하게 서열화하려는건가?
입시제도를 그냥 본고사 하나로 다시 다 바꿔버렸으면.
교육청에 전화릴레이라도하자구요
학교가 놀러가는데도 아니고 반년내내 어수선하니 안좋았음요.
거의 출석만 하는 분위기라 공부잘하는 얘들은
1년에 주어진 부모동행학습 14일을 방학전에 다 쓰고 해외갔다와서
방학중에 학원에서 선행하더만요.
한학년이상 선행은 암것도 아네요.
특목고 준비하는 아이...
미술을 못해서 미술에서 많이 깍였데요
그래서 특목고 가야하는데 미술 수행을 이리 주면 어떻게 하냐고 담임에게 항의했는데...
그 다음 미술 수행 만점 받았답니다.
지금도 이런데 올 수행이라니....
기준이 정해져있긴 한가요?
이러면 고등때를 위해 더 사교육에 매달리지 않겠어요?
특목고 준비하는 아이가 있는데요...
미술을 못해서 미술수행에서 많이 깍였데요
그래서 특목고 가야하는데 미술 수행을 이리 주면 어떻게 하냐고 담임에게 항의했는데...
그 다음 미술 수행 만점 받았답니다.
이걸 자랑이라고 그 엄마가 이야기하더라구요.
지금도 이런데 올 수행이라니....
기준이 정해져있긴 한가요?
이러면 고등때를 위해 더 사교육에 매달리지 않겠어요?
어이가 없네요
전교권 아이가 있는데요...여기는 비평준화 지역이라 일반고도 내신으로 지원해요
그 아이가 미술을 못해서 미술수행에서 많이 깍였데요
그래서 내신으로 학교 가야하는데 미술 수행을 이리 주면 어떻게 하냐고 담임에게 항의해서 다음 미술 수행 만점 받았답니다.
이걸 자랑이라고 그 엄마가 이야기하더라구요.
지금도 이런데 올 수행이라니....
기준이 정해져있긴 한가요?
이러면 고등때를 위해 더 사교육에 매달리지 않겠어요?
어이가 없네요
그놈의 수행..
조별발표를 하는데 아무도 안 하려고 들어서 저희 애가 혼자 준비다했어요
준비하면서 울고... 발표하고 나니 왜 너혼자 준비했냐고 혼나서 또 울고....
발표 피피티 멜로 보내줘도 한번 열어보지도 않고 대본없냐고 물어서 대본을 다 써줘도 제대로 읽지도 않는 애들 데리고 어쩌란 말인지
왜 일반고 가지 말라는 건지 뼈저리게 느끼네요 요즘
뭘 그리 바꿔대는지,,, 하긴 그래야 뭐라도 하는거 같겠죠?
모듬수행같은거라도 안하면 좋겠어요
입시가 전쟁인데 자유학기나 수행만으로 하는게 말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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