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삷은달걀 부드럽게 할수 있을까요

달걀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6-04-04 19:09:03

아침식사로 삶은달걀 하나씩 먹으려고 하는데요

너무 퍽퍽해요

부드럽게 삶을수 없을까요?

반숙을 해도 흰자는 퍽퍽하더라구요

IP : 220.71.xxx.2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4 7:10 PM (183.101.xxx.243)

    제가 하는 방법은 달걀넣고 물이팔팔 끓으면 그때 불을 딱 꺼요. 그리고 15분뒤에 꺼내서 찬물에 헹궈서
    먹어요.
    반숙 좋아하면 담궈 놓는 시간을 조금 조절하세요 맛 보장해요

  • 2. .. ..
    '16.4.4 7:17 PM (211.200.xxx.12)

    살림늘여야되서 죄송하긴한데ㅎㅎ
    달걀찜기라고 대충 만원대 예요
    전기찜긴데 여기찌면 말씀하신것처럼
    보들보들한 달걀이 됩니다.
    저는 아침에 가스불 키고나올뻔한일이있어서
    이걸샀는데ㅡ자동으로꺼짐
    보들보들달걀이라서 맛있음

  • 3. 제가
    '16.4.4 7:23 PM (223.33.xxx.170)

    제 방법은
    물을 먼저 끓여요
    끓기 시작하면 라면처럼 달걀을 넣어요
    그리고 타이머 딱 7분
    찬물에 담궈요
    너무 보들보들해요~~

  • 4. 찜기
    '16.4.4 7:24 PM (220.71.xxx.222)

    달걀찜기로 반숙도 되나요?
    그런데 검색해보니 달걀에 구멍을 내라고 되어있네요
    그렇게 해도 흐르지는 않나요?

  • 5. ....
    '16.4.4 7:26 PM (220.93.xxx.170)

    저는 구멍낸적없고 그냥넣음
    반숙할라면 물을적게넣고 작동시키면돼요
    이게원리가 물이없어지면 작동중지되고 꺼지는 거라서요

  • 6. ㅇㅇ
    '16.4.4 7:40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삶을때 소금 식초 넣으세요

  • 7. ..
    '16.4.4 7:48 PM (1.240.xxx.228)

    물 마시면서 드세요

  • 8. ...
    '16.4.4 7:50 PM (49.168.xxx.249)

    '감동란 만드는법' 검색해보세요.

  • 9. ㅇㅇ
    '16.4.4 8:04 PM (14.75.xxx.141) - 삭제된댓글

    저도 위에 제가님처럼
    끓는물에 7 분 ㅡ반숙

  • 10. 저두요
    '16.4.4 10:32 PM (222.107.xxx.220)

    끓는물에 7분 삶으면 보들보들 노른자 반숙 달걀됩니다.
    아들이 실과 시간에 배웠다고 알려준 방법이지요
    근데 배고파요
    달걀 먹고프네요

  • 11. ㅁㅁ
    '16.4.5 3:16 AM (115.22.xxx.96)

    저도 끓는 물에 식초 소금 넣고 계란 넣어 7분 삶아요. 타이머 맞춰서.
    흰자 퍽퍽해서 싫어하는데 이렇게 삶으면 보들보들 맛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578 아까 윗집에서 물샌다던 원글이예요. 5 .. 2016/04/06 2,050
545577 법적대리인 내세우는 거 어떤 게 있을까요? 법 잘 아시는 분 haphap.. 2016/04/06 490
545576 친구에게 잘하고 부모에게 못하는 남친 16 2016/04/06 3,971
545575 아이들 피아노 언제까지 가르치셨어요? 7 피아노 2016/04/06 2,687
545574 “탈핵, 동물권리 보호” 녹색당…청중 안 모여도 “1석만이라도”.. 9 후쿠시마의 .. 2016/04/06 675
545573 성당에서 신부님이 가정방문을 오시는데요 질문있어요. 4 초보신자 2016/04/06 2,715
545572 조언구합니다 ㅜㅜ지난번에 시아버님 칠순 문의드렸는데요;; 20 제목없음 2016/04/06 4,645
545571 무릎 꿇은 진박들 눈물 호소.jpg 15 생쇼를하네 2016/04/06 2,451
545570 중딩..학교 갔다 와서 tv보나요..학원가기 전에 .. 8 속터짐 2016/04/06 1,316
545569 친정 부모님 생신..마음이 상했어요 6 시누 2016/04/06 3,996
545568 사무용품중에 화일꽂이 다른 용도 알려주세요 4 ㅇㅇ 2016/04/06 750
545567 요즘도 이사하면 떡 하나요 (사무실이사) 1 이사떡 2016/04/06 536
545566 요즘 고등남자애들 교복위에 뭐 입나요 6 간이복 2016/04/06 1,086
545565 안양 야권 단일화 실패 5 .... 2016/04/06 922
545564 근육이, 근육이... 6 근육이 꿈 2016/04/06 1,811
545563 배달치킨의 비밀..다들 알고 계셨어요? 이것도 끊어야할듯.ㅠㅠ 47 몰랐다..ㅠ.. 2016/04/06 30,699
545562 나홀로아파트 청소아주머니 비용 좀 알려주세요 질문 2016/04/06 874
545561 감기만 걸리면 폐렴 되는 73세 어머니인데..ㅠㅠㅠㅠ 9 rrr 2016/04/06 2,367
545560 알타리무가 잘 절여졌음을 어떻게 아나요? 2 qpk 2016/04/06 1,234
545559 제가 다녀온 유럽 나라들 후기에요 57 ㅇㅇ 2016/04/06 8,559
545558 저도 생활에 도움되는 팁 적어봐요. 24 jeong 2016/04/06 7,050
545557 어머니 건강 검진등으로 싱숭생숭하네요. 2 은현이 2016/04/06 984
545556 손이 차거운 피부관리사 5 .... 2016/04/06 2,703
545555 스페인클럽에서 새우요리 드셔보셨던분들~ 1 요리왕 2016/04/06 735
545554 금호동,고덕동~살기 어떤가요? 5 신금호 2016/04/06 4,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