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년만의 사연많은 이사를 합니다.
흰색 싱크대에 원목식탁이 있고
벽지는 흰색이예요.
메탈색 냉자고랑 원목그릇장이 있는데
식탁등을 마켓엠 팬던트로 하려고해요.
흰색 이상하려나요.
아니면 구로검정이 있던데 이게 더 나을까요..
집에 설치할 사람 이 없어서 미리 구입했다가
이사할때 이사집 아저씨한테 달아달라고 하면
안되는걸까요.
오십줄 아줌마가 십오년만에 이사하는거라
좀 ... 어리버리하네요.
다른건 두고라도 식탁등에 늘 마음이 있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켓ㅁ 식탁등 달려고 하는데요..
식탁등 조회수 : 981
작성일 : 2016-04-04 06:31:54
IP : 175.116.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사시에 달아주진 않고요
'16.4.4 6:41 AM (175.223.xxx.167)전기기사를 부르든지 인터넷보고 셀프설치하셔야 해요.
근데 등 하나 달자고 일당 주고 기사부르는 건 오버라서
관리사무소에 보통 전기기사분들 계신데 혹시 가능한지 물어보시고 3~5만원 정도 수고비 드리면 될 듯 해요2. ㅇㅇ
'16.4.4 6:50 AM (211.237.xxx.105)저희 관리사무소 기사님은 사다만 놓으시면 달아드릴께요 하던데요.
관리사무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욕실 수전 바꾸는건 관리사무소 기사님이 해줬는데 비용 따로 안드렸어요.3. 원글
'16.4.4 7:22 AM (175.116.xxx.161)감사합니다.
그런데.. 색은 흰색 괜찮을까요.
너무 병원같으려나요..
구로곤색도 괜찮을듯한데
좀 튀지않을까 싶어서요...4. 참새엄마
'16.4.4 9:57 AM (220.93.xxx.121)흰색이 집이 환해 보여요
검은색은 포인트 나쁘지 않은데 천장 낮으면 더 낮아보일수도...
그리고 찾아보면 천장조명 파는데서 사람 보내주는곳도 있어요
혼자서 처음 하기는 힘들고
이사짐 센터에서는 안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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