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공도서관에 책 가져다줘도 될까요?
알라딘에 책 매입시키고 있는데
안되는 책이 너무 많아요.
공공도서관에 가면 캐캐묵고 망가진 책들 많던데
도서관에 가져다 줘도 될까요?
안되면 아름다운 가게나 그냥 분리수거할까봐요.
도서관에서 도서구입비의 일부만이라도
중고서적을 싸게 매입하면 책회전율도 높아질건데 라는 생각도 드네요.
1. 도서관은
'16.4.4 12:30 AM (175.223.xxx.148)아마 기증을 받지..중고서적 매입을 개인에게 하지 않을거에요. 절판 되거나 희귀서적..보존가치가 높은 자료를 제외하고는요.
2. 저도
'16.4.4 12:31 AM (125.176.xxx.116)구립도서관에 기증하기로 했어요 전화로 문의했고요. 가져오라고 하더라구요.
3. ㅡ.,ㅡ
'16.4.4 12:3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도서관은 세금으로 새 책 받아오는 곳인데 개인에게 그걸 뭐하러 사요.
저도 도서관에 갈 때마다 작은 박스 하나씩 기증한 적 있어요.4. 도서관이
'16.4.4 12:59 AM (211.179.xxx.210) - 삭제된댓글중고책을 매입하지도 않지만 기증받는 것도 아무거나 받지 않더라고요.
집 근처 기적의 도서관이 있어 아이들이 읽은 책들,
아직도 새것같고 여전히 같은 내용으로 출판해 판매하고 있는 양장본 전집인데도
몇년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받기를 꺼려하더라고요.
그러다 마침 여기서 기증할 만한 곳 알려주신 님 댓글 보고
필요한 어린이들이 있는 곳으로 여섯 박스 정도 보내드렸고 아직도 더 정리해서 보낼 거예요.
꼭 필요한 곳에 드렸다 생각하니 제 마음도 훨씬 좋네요.5. 도서관이
'16.4.4 12:59 AM (211.179.xxx.210)중고책을 매입하지도 않지만 기증받는 것도 아무거나 받지 않더라고요.
집 근처 기적의 도서관이 있어 아이들이 읽은 책들,
아직도 새것같고 여전히 같은 내용으로 출판해 판매하고 있는 양장본 전집인데도
전화로 문의하니 몇년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받기를 꺼려하더라고요.
그러다 마침 여기서 기증할 만한 곳 알려주신 님 댓글 보고
필요한 어린이들이 있는 곳으로 여섯 박스 정도 보내드렸고 아직도 더 정리해서 보낼 거예요.
꼭 필요한 곳에 드렸다 생각하니 제 마음도 훨씬 좋네요.6. . . .
'16.4.4 1:01 AM (125.185.xxx.178)도서관에 그냥 줄까하는거예요.
중고서적은 개인보다 전문취급하는데가
종류도 더 많고 깨끗하죠.
그런거로 매입했으면 하는거죠.
책정리 다 끝냈으니 자야겠어요.7. ...
'16.4.4 6:30 AM (61.84.xxx.66)아름다운가게 기증 가능하시면 그렇게 하세요. 기부영수증 발급되니까 연밀정산도 가능해요.
8. 기증
'16.4.4 9:01 AM (175.118.xxx.178)저도 아름다운 가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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