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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을수록 자고 일어난 얼굴 정말 추하네요 ㅋㅋ

ㅗㅗㅗ 조회수 : 2,773
작성일 : 2016-04-03 23:27:12

새삼스럽지만

어릴때는 자고 일어나도 개기름;;;만 많이 껴서 그게 흉하다고 느껴졌는데

이제 나이 사십 되니 자고 일어난 얼굴이 진짜 흉측;;해요

팔자주름은 엄청 진하고 피부는 푸석푸석..머리는 부시시..

헐..

빨리 세수라도 하면 좀 괜찮지만

하.나이 먹는건 서러워요

IP : 221.147.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6.4.3 11:39 PM (187.66.xxx.173)

    저는 38부터 그런느낌이어요. 해가 갈수록 엄청 못생겨지네요.

  • 2. 저는
    '16.4.3 11:42 PM (221.159.xxx.156) - 삭제된댓글

    34살부터요ㅋㅋ
    그리고 스트레스받고 늦게자면 더 늙는것같아요
    자주웃고 즐겁게라도 살아야되려나봐요

  • 3. 저도요
    '16.4.4 12:09 AM (210.106.xxx.147)

    어찌나 얼굴이 붓고 푸석한데
    이마는 또 왜이리 개기름이 번드르

  • 4. 전체
    '16.4.4 12:32 AM (175.117.xxx.60)

    흉측...ㅋㅋㅋㅋㅋ 공감돼서 웃었네요.야밤에...웃프네요..

  • 5. -_-
    '16.4.4 12:35 AM (49.1.xxx.224)

    거참 원글님 말씀이 제 마음이지 말입니다.

  • 6. 맞아요
    '16.4.4 12:58 AM (220.127.xxx.6)

    애기들은 자구 일어나서 부시기한 얼굴도 너무 귀여운데...

  • 7. 정말
    '16.4.4 1:19 AM (219.74.xxx.227)

    어렸을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 30분 봤는데 지금그냥 패스. 남들한테 뭘 모른척 아침에는 왜 얼굴이 이렇게 창백할까라고 순진한척 물어보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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