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 주던 개가 사라졌네요

기도 부탁해요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6-04-03 17:12:35

동네 빈 집에 개가 있었어요... 골든리트리버 같은 큰 개요...

너무 총명하고 이쁘게 생긴 아이인데...

주인은 2~3일에 한 번쯤 와서 밥 주고요...

물도 텅 비어 있고, 사료도 없고... 그럴 때마다 마음이 아파서

제가 밥 주고 머리도 쓰다듬어 줬어요..

먹이 꾸준히 챙겨 주니까.... 혀로 손도 핥고 애교도 많은 녀석이었는데ㅠㅠ

그렇게 1년 넘게 밥 챙겨 주곤 했는데

오늘 보니까 사라져 버렸네요...

이웃집 아주머니 말이 주인이 어떤 사람한테 넘기는 것 같대요..

제발 도살장 같은 데 안 끌려 가고

좋은 집으로 가기를 기도해 주세요...

제가 마당 있는 집에만 살았어도 그 녀석 입양이라도 했을 텐데...

저는 기도의 힘을 믿거든요..

좋은 집에 입양되었기를 기도해주세요... 제발요 ㅠㅠ



IP : 220.116.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3 5:13 PM (211.200.xxx.12)

    ㅠㅠ 하이고 ㅜㅜ

  • 2. ...
    '16.4.3 5:16 PM (220.71.xxx.95)

    이나라는 동물을 재산취급 하는 나라라
    저렇게 방치하는것도 신고할데도없고 불쌍합니다 ㅠ
    이런 부분좀 선진국화 되었으면 하네요ㅠ

  • 3. 집 안에서
    '16.4.3 5:16 PM (58.143.xxx.78)

    키우는 집들 많아요.
    도살장보다는 좁은 집 안이 백만배
    낫죠. 얼른 알아보시고 ..

  • 4. 주인이 데리고 갔겠죠.
    '16.4.3 5:30 PM (118.219.xxx.189)

    새로 옮긴 곳에서 개를 키워도 된다고 허락했거나
    사정이 좋아져서
    데리고 간건 아닐까요?

    그렇게 믿고 싶어요.

    제발제발!

    그럴꺼예요.
    멍뭉이 행복하게 지낼꺼예요.


    저희 동네에도 흰둥이 유기견이 있는데

    오늘도 비맞고 하염없이 다니네요...

    사람들이 먹을거 챙기주긴 하는데

    사람을 엄청 무서워해서
    곁에 오지도 않고...

    정말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

  • 5. ...
    '16.4.3 6:56 PM (220.116.xxx.162)

    윗님 감사해요...

    저도 그렇게 기도하고 있어요

    그래도 밥을 아예 안 챙겨 준 주인은 아니었으니까....

    애교도 많고 사람 따르는 거 보면.... 학대 당한 개는 아니었으니까...

    좋은 집에 갔으리라 믿어요...

    아니면... 목욕이라도 하고 다시 돌아올 거라고 ㅠㅠ

    금동아~ 어디갔니 ㅠㅠ

    흰둥이 유기견도 좋은 주인 만나면 좋겠네요...

    함께 기도해요...

  • 6. 가슴아파요
    '16.4.3 8:01 PM (59.17.xxx.48)

    제발 사랑하고 이뻐해줄거 아님 안키웠음 좋겠어요. 정말 이런 뉴스 들을 때마다 가슴아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62 나솔 이번기수 옥순 너무 싫네요;;;; 3 .... 00:14:33 331
1808761 나스닥 시작부터 폭등 1 ... 00:13:38 283
1808760 교사 노조가 고발하고 싶은 학부모 1 유리지 00:08:32 228
1808759 주식 언제 팔죠 ㅇㅇ 00:07:25 266
1808758 이제 앞으로 지방이 뜨지 않을까요 1 ㅗㅗㅎㄹ 00:03:23 409
1808757 다이소 옷 5 아이디 00:00:05 458
1808756 아들 육군입소식 다녀왔어요 4 훈련병 2026/05/06 254
1808755 '미국개미' 국장 진입 시작‥K-주식 직구 '삼전·닉스' 사들인.. 2 ㅇㅇ 2026/05/06 1,350
1808754 방송인은 이미지가 생명이긴 하네요 3 이미지 2026/05/06 1,230
1808753 “전 세계적으로 이런 망신 없다”…이재명 대통령, 자살 예방 대.. 2 ..... 2026/05/06 1,435
1808752 삼성 기술 홀랑 넘겼는데 '징역 6년'…"이러니 빼돌리.. 1 ㅇㅇ 2026/05/06 614
1808751 인스타 릴스중에서요 제 취향을 발견했는데 ㅠㅠ 3 ㅇㅇ 2026/05/06 939
1808750 멕시코시티가 매년 24cm씩 가라앉는다고 2 .무섭 2026/05/06 976
1808749 딸 생일인데 이게 싸울일인지 속상하네요 32 ... 2026/05/06 2,715
1808748 조국혁신당, 이해민, ‘The Global AI Nexus, 평.. ../.. 2026/05/06 214
1808747 나솔 정희나오면 장르가 호러로 바뀌네요 2 ㅇㅇ 2026/05/06 1,343
1808746 정말 글 쓰기 무섭네요 12 ... 2026/05/06 2,109
1808745 종소세에 어느것까지 포함되나요? 4 궁금 2026/05/06 635
1808744 클로드에게 질문하니 4 기가막힘 2026/05/06 570
1808743 與김용남 "조국, 사람 질리게 만들어…인위적 단일화 없.. 28 ㅇㅇ 2026/05/06 1,392
1808742 오페라덕후님~ 보시면 질문드려요 2 ㅇㅇ 2026/05/06 306
1808741 펌이 세달만에 풀리는데요 11 .. 2026/05/06 1,178
1808740 장례 때 조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3 ... 2026/05/06 1,910
1808739 우울증이 낫기도하나요 12 20대 2026/05/06 1,422
1808738 평촌 근처 수술후 요양할 곳 안식 2026/05/06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