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별과제하러 와서 소파에다가 기스내놓고갔네요

모둠활동 조회수 : 3,094
작성일 : 2016-04-03 16:02:43
다들 자기집은 안된다해서 제가 우리집에 오라고
중1이면 사리분별 될줄알았더니
점심도 안먹고와 배고파해서 피자 시켜주고
저녁 7시까지 있다갔어요 인원이 대여섯명이라 아이방에서
못하고 거실에서 하는통에 방해될까 우리 부부 본의아니게 안방 감옥생활했네요 1시에 와서 7시에 마쳐 갔는데 세상에 산지 일년밖에 안된 검정색가죽소파를 죽죽 3줄 그어놨네요
막상 아이도 속상해할까봐 말도 못하고 저만 속으로 피눈물이...
이래서 다들 기피하나봅니다
IP : 121.145.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혈~~
    '16.4.3 4:13 PM (211.178.xxx.195)

    그냥 롯데리아 이런곳에서 하라고하지..
    1~2시간도 아니구...

  • 2. 속상하시겠어요
    '16.4.3 4:16 PM (114.204.xxx.212)

    물파스로 톡톡 지워보세요

  • 3. 예전에
    '16.4.3 4:16 PM (211.215.xxx.227) - 삭제된댓글

    방송 진행쪽 일 잠시 하고 있었는데
    PD란 년이 제 가방 옆으로 지나가면서 볼펜을 쭈욱 그어놨었네요
    꼭 남자새끼같이 생긴 여자
    어휴...

  • 4. ..
    '16.4.3 11:44 PM (122.36.xxx.237)

    일상생활배상책임배상 보험인가요...
    실손 보험 가입하셨으면 그런거 기본으로 되어있을텐데. 그쪽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ㅜㅡ
    가족중에 아무나라도. 가입되어있으면 될거에요.

  • 5. 이해
    '16.4.4 9:15 AM (182.221.xxx.208)

    매번 모이는 집에서만 모이네요
    어쩜그리 자기네 집은 안된다하는지
    우리애 친구들이 하나같이 그래서
    매번 우리집에서 하네요
    아이 속상해할까 말못하시다니요
    따끔하게 말해야 조심하고 본인이 단도리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882 '그러다 벌 받는다'란 말을 경끼하듯 싫어한 엄마 3 ........ 2016/04/04 1,019
544881 초4인데요 혈압 2016/04/04 575
544880 82언니들 이럴 경우~~ 4 미리 2016/04/04 555
544879 부하직원이 꾸중할때마다 스트레스성 수면 장애라고 병가를 자꾸만 .. 4 .... 2016/04/04 2,229
544878 예비시모의 명령 (SNS 사진과 계정 모두 삭제) 42 mdkdjk.. 2016/04/04 12,734
544877 우리나라 경제가 전보다 많이 안좋나요? 4 지금 2016/04/04 1,618
544876 중년 남자배우 찾아요. 3 .... 2016/04/04 1,465
544875 도쿄여행 질문입니다~^^ 2 올라~ 2016/04/04 766
544874 더컸김광진 의원(만)3시퇴계원/5:30동대문 4 오늘 2016/04/04 699
544873 운전7년경력인데 주차 못할수도 있나요 30 ... 2016/04/04 4,620
544872 비싸도 사고 싶은거 구입하시나요? 6 2016/04/04 2,080
544871 미영주권으로 이주계획인데 미국 사시는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17 서초동 2016/04/04 2,240
544870 만족스럽게 미니오븐 쓰시면 어디 브랜드인지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16/04/04 1,821
544869 고3엄마의 넉두리 15 고3맘 2016/04/04 5,324
544868 싱가폴 교포분들 계시면 여쭙니다 1 학생 2016/04/04 1,084
544867 빅마마 이혜정씨는 8 부부 2016/04/04 5,676
544866 노태우 딸' 노소영 관장, 김문수 후보 지원유세 4 2016/04/04 2,306
544865 일본 여행 요코하마를 선택 8 브이 2016/04/04 1,341
544864 모임에서 운전 8 드라이버 2016/04/04 1,591
544863 KBS, 새누리 편향..더민주엔 부정적단어 사용 1 총선보도자세.. 2016/04/04 464
544862 이번 토요일 남산 벚꽃 꽃바람 2016/04/04 633
544861 꿀 마늘 만들었는데요 6 2016/04/04 1,379
544860 더불어민주당 정책연구원 이범 부원장입니다./펌 5 좋네요 2016/04/04 912
544859 더민주 광주 선대위 "文 지원유세 요청한 후보 없다 1 ... 2016/04/04 856
544858 정수리쪽 머리카락을 잘라놨네요.. 2 머리카락 2016/04/04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