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니네 엄마라 호칭하는데

....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16-04-03 15:35:42
시어머니요
자꾸 니네엄마 니네엄마 어쩔땐 니네 친정엄마 ㅋㅋ 라고 하네요
혼자 교양있는척은 다하면서
사부인 이라는 호칭을 모르나봐요
무식이 티나죠?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웃으면서 날릴수 있는 멘트좀 공유해요
IP : 59.31.xxx.1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3 3:36 PM (180.228.xxx.131)

    어머님 니네엄마가 뭐에요~~~호호호호호

  • 2. 그럼
    '16.4.3 3:39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어머님 아들이라고 칭해주세요 그 자리에서 바로

  • 3.
    '16.4.3 3:40 PM (180.224.xxx.91)

    상대방의 입장에서 호칭을 쓰지 않나요?

    니네 엄마는 잘못된거고

    친정어머님..이라고 하면 맞을것 같은데요.

  • 4. 니네엄마라고 하시면
    '16.4.3 3:43 PM (223.62.xxx.6)

    교양없어보여요 사부인이라고 하시죠 ㅋㅋㅋ

  • 5. dlfjs
    '16.4.3 3:47 PM (114.204.xxx.212)

    어머님 사부인이나 사돈이라고 해주세요 얘기하세요

  • 6. ....
    '16.4.3 4:10 PM (222.114.xxx.51)

    남편에게 시키세요.
    장모님은 꼬박꼬박 사부인이라 하시던데 엄마는 며느리앞에서 니네엄마라고 하니 부끄럽다고..

  • 7. ㅇㅇ
    '16.4.3 4:25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인줄...
    맨날 니네엄마, 저 옆에 두고 제 남편이나 시아버지한테 얘기할땐 '쟤네엄마'
    남편한테 시어머니 얘기하면서 '니네엄마'라니까
    남퍈이 야 니네 엄마가 뭐냐! 라네요
    왜? 듣기 싫어?
    그런데 너네엄마가 우리엄마한테 니네엄마라 할때는 왜 가만히 있어? 하니까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시어머니가 니네 엄마라고 하면 남편이 '니네 엄마가 뭐야' 라고 뭐라 하는데
    그거 한 열번 하고서 고치셨네요
    이제는 니네 이 말은 빼고 그냥 '엄마'래요.

  • 8. 플럼스카페
    '16.4.3 5:25 PM (182.221.xxx.232)

    남편한테....
    어디가서 니네엄마 하는 소리 누가 들으면 어머님 몰상식하단 소리들으실텐데 당신이 호칭 잘못됐다 말씀드리라 해보셔요. 여기서 중요한 건 시어머님 걱정하는 척-.,-

  • 9.
    '16.4.3 7:16 PM (211.36.xxx.138)

    진짜 몰상식하네요.
    남편한테 니네엄마라고 해보세요. 그럼 남편도 기분나빠할듯. 그럼 바로 시어머니란 작자에게 얘기하겠죠. 호칭 빨리 바꾸시라고.

  • 10.
    '16.4.3 10:44 PM (14.44.xxx.171) - 삭제된댓글

    시댁 가셔서 남편분께 당신 엄마라고 해보세요 싸움 나려나ㅋ 일부러 존칭 안쓰시는걸로 보여요 지능 낮으신거 아니면..

  • 11. yangguiv
    '16.4.4 3:43 AM (125.191.xxx.97)

    와 똑같은 고민하시는 분 만났네요
    결혼전부터 그따위로 호칭하더니 친정엄마 돌아가셔도 그러네요
    고상한척 잘난척은 갑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780 전 이서진 씨. 혼이라는 드라마할때부터 좋았어요 7 Simpso.. 2016/04/04 2,248
544779 기분 나쁜 농담듣고 2 부부사이 농.. 2016/04/04 1,645
544778 교통사고 후 궁금점 5 블리킴 2016/04/04 1,131
544777 절에서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9 border.. 2016/04/04 3,090
544776 끔찍한 기억 잊는법 없을까요 18 2016/04/04 3,971
544775 정말 저 어찌하면 좋을까요 96 정말 2016/04/04 22,252
544774 배란기 출혈 1 질문 2016/04/04 2,078
544773 공공도서관에 책 가져다줘도 될까요? 7 . . . 2016/04/04 1,316
544772 공원 운동기구 이용하는분들?? 2 궁금 2016/04/04 1,410
544771 남편은 말이 없는 사람인건지, 저랑 대화하기가 싫은건지... 4 ... 2016/04/04 1,714
544770 여자가 회사에서 성공하기 힘든 이유 19 ... 2016/04/04 4,806
544769 지금 sbs 스페셜-설탕전쟁, 당하고 계십니까..방송하네요 114 달콤 2016/04/03 28,972
544768 세입자-김치냉장고 고장 10 김냉 2016/04/03 2,294
544767 아이 어릴때 돈모으기랑. 버리는 거 관련 글 보고 생각나서요.... 3 오늘 2016/04/03 1,966
544766 잠 안 오는 밤 인생은 왜 이리 긴걸까 6 맥주한캔 2016/04/03 2,264
544765 108배 하는데 무릎이 까지네요. 13 108 2016/04/03 3,233
544764 돈을 벌지 않는 남편 7 .. 2016/04/03 3,689
544763 더민주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 당이네요... 18 JMOM 2016/04/03 1,930
544762 나이먹을수록 자고 일어난 얼굴 정말 추하네요 ㅋㅋ 7 ㅗㅗㅗ 2016/04/03 2,773
544761 우리동네 무소속 후보 공약보고 웃음이 났어요. 3 총선사이다 2016/04/03 1,346
544760 맥주 한 캔 4 ..... 2016/04/03 1,616
544759 치과에서 이러는거..제가 예민한건가요? 5 ... 2016/04/03 2,441
544758 유권자, 즉 국민이"단일화"를 해야 할 비상한.. 1 꺾은붓 2016/04/03 583
544757 에어로켓 만드는방법 4 과학의날 2016/04/03 4,521
544756 선거-투표함 감시.. 하실분 시민의 눈으로 연락하세요 2 선거감시 2016/04/03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