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방정리 중인데... 결정을 못하겠어서요...
애기 자는 시간에나 집안일을 해서 지금 방정리를 하고 있어요.
책이 너무너무 많아요ㅠ
한때 책 욕심 땜에 소설이건 자기계발서, 게다가
오래된 유명한책들...
문제는 안읽은것도 많아서 확 버리거나 팔지도 못하겠구요.
이책들을 다 어찌해야할까요ㅠ
보관 공간은 있습니다만...
1. 그냥 두셔야죠
'16.4.2 1:55 AM (175.193.xxx.66)그거 버리면 사단 납니다.. 우선 문달린 수납장 같은 데 넣어 치우세요ㅠㅠ
2. 저는
'16.4.2 2:13 AM (80.215.xxx.197) - 삭제된댓글저희 부부도 책이 많은 편인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정리 방식에 변화를 줬어요. 안 보는 책은 장식물로 간주하고 책을 실내장식에 활용하려고 시도해봤어요.
1. 꾸준히 봐야되는 책(일이나 공부와 관련된 책)은 서재 책장에 전통적인 방식으로 정리 2. 문학작품은 거실(피아노 위 등)에 장식적(나름 기하학적)으로 쌓기 3. 웬만하면 다시 안 볼 것 같지만 나름 소중하면서도 표지가 예쁜 책은 아예 장식물로 간주하고 거실에 특이하게 쌓기(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책장을 샀어요) 4. 다시는 안 볼 것 같지만 버릴 수 없는 책은 상자에 넣고 창고 보관 5. 나머지 소수의 책은 버림
이렇게 정리하고나서 요새 오랜만에 소설 하나 꺼내서 읽고있어요. 남편 소유 문학작품 중 제가 아직 안 읽은 것들을 차츰 읽으려고해요.3. ///
'16.4.2 12:04 PM (61.75.xxx.223)앞으로 읽을 마음 없는 책은 다 정리해서 없애면 제일 간단하지만
버린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니
안 읽은 책을 위주로 박스에 넣어서 박스에 번호 매기고
그 박스에 넣은 책의 리스트를 정리하세요./ (그리고 박스들은 베란다나 창고에 넣으세요)
책제목, 작가, 출판사.....
그럼 박스마다 어떤 책이 들었는지 리스트만 보면 알수있으니
책장에 있는 책 다 읽고 박스에 담아 정리하면서 리스트 보고 한박스씩 꺼내서 읽으세요4. ᆢ
'16.4.2 12:38 PM (61.85.xxx.232)정말로 안읽을책들은 알라딘같은데 파세요
앞으로도 책은 조금씩이라도 살테구 더 늘어나는데
정말 간직하고싶은 책만 갖고있음 될것같아요
전 책을 줄이니까 더 좋았어요 계발서 이런것도 한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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